대성창투 주가 전망 승리호
2021년 2월 5일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승리호가 세계 1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승리호는 3일 연속으로 1위를 유지 중이라고 합니다.
대성창투가 승리호에 투자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대성창투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목차
1. 대성창투 주가 및 재무
2. 대성창투 소개
3. 대성창투 연혁
1. 대성창투 주가 및 재무
대성창투 주가는 계속 박스권을 유지하면서 위아래로 꼬리와 몸통이 긴 캔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오늘 대성창투가 투자한 승리호의 흥행이 성공하면서 전 고점을 뚫고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오전 10시가 끝날 때 쯤 큰 거래량이 터지면서 주가는 수직상승을 했습니다.
그 이후 하락 유지 후 결국 상한가까지 기록했습니다.
며칠 동안 거래량도 거의 없었다가 오늘 터지면서 상한가를 기록한 모습입니다.
거래량이 오늘 3400만주 터지면서 개인은 2억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억 7천만원, 2천만원을 순매도 했습니다.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45.8%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크게 성장하였고 매출원가도 감소하였습니다.
성장한 매출액에 비해 판관비의 상승은 소폭에 그침으로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31%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대성창투는 우수 투자대상 업체 발굴 및 기업공개를 준비중인 기업들의 경영을 지원함으로써 적절한 투자회수를 추진하여 이익 창출에 함쓰고자 하고 있습니다.
2. 대성창투 소개
대성창투는 벤처캐피탈의 도입초기였던 1987년에 설립되어 중소기업창업자 및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창업투자조합의 결성 및 업무의 집행 등을 주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2010년 3월 사명을 대성창업투자 주식회사로 변경하였으며 부품소재, 에너지, 환경, ICT산업 및 문화콘텐츠 등에 특화했습니다.
2019년에 투자한 기업인 웹케시, 이노테라피, 수젠텍, 캐리소프트가 코스닥 상장되었으며, 2020년에는 젠큐릭스가 코스닥 시장에 이전상장되었습니다.
대성창투 대표이사는 박근진 대표이사입니다.
대성홀딩스(외 1인)가 대성창투 주식의 50.17%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산업의 성장성
한국벤처캐피탈협회(KVCA)에 따르면, 2019년도 12월 기준 신규로 결성된 조합은 170개로 전년대비 24개가 증가하였으며, 2019년 조합결성 규모는 전년 4조 8,208억원 대비 7,103억원(14.73%) 감소한 4조 1,105억원이었습니다.
2019년도 운영중 조합재원은 27조 3,358억원으로 2018년도 24조 2,041억원 대비 3조 1,317억원(12.9%)증가하였습니다.
2019년 12월까지 신규결성된 투자조합 출자자 비중은 모태펀드가 20.9%로 가장 높고, 기타 및 외국인이 18.2%를 차지했습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KVCA)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도 9월 말 현재 신규 결성된 조합은 116개, 약정금액은 2조 6,498억원이며, 운영 중인 조합 재원은 29조 3,977억원입니다.
벤처캐피탈의 신규투자는 2010년 이후 매년 1조원을 상회하였고, 2019년 신규투자는 전년대비 8,528억원(24.9%) 증가한 4조 2,777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2018년 기록한 3조 4,249억원을 뛰어넘는 사상 최고 금액으로, 2018년도 신규 결성된 4조 8천억 규모의 벤처펀드의 본격적인 투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도 9월 말 현재, 신규 투자금액은 2조 8,485억원이며 투자금액 기준 전년 동기(3조 1,189억원) 대비 8.7%가 감소했습니다.
2019년 업종별 신규투자(비중)는 바이오/의료가 11,033억원(25.8%)으로 가장 많이 투자되었고, 다음으로 ICT/서비스 10,446억원(24.4%), 유통/서비스 8,145억원(19%) 순으로 투자되었습니다.
전년도 투자금액(증감율)과 비교해보면, 기타 투자가 1,441억원(69.4%), 유통/서비스가 2,419억원(42.2%) 증가했고, ICT서비스 2,978억원(39.9%), 바이오/의료 2,616억원(31.1%) 순으로 증가한 반면, 전기/기계/장비 분야 투자는 954억원(△31.9%), 게임분야는 219억원(△1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년 9월 말 현재 업종별 신규투자(비중)는 바이오/의료가 7,683억원(27.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ICT서비스 7,298억원(25.6%), 유통/서비스 4,894억원(17.2%)순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년 코스닥 IPO 업체는 97개사이며, 이중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를 받은 업체수는 53개사입니다.
2019년 IPO업체수는 전년 대비 7개사(7.8%)가 증가했으며. 이중 벤처캐피탈이 투자한 업체는 6개사(12.8%)가 증가했습니다.
2020년 9월 말 현재, 코스닥 IPO 업체는 56개사이며, 이중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를 받은 업체수는 34개사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0년도 모태펀드 출자예산 8천억원을 반영하고 소재부품장비 분야 육성, 3대 혁신분야 창업,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등 미래가치재고를 위한 투자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또한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산은캐피탈이 출자한 성장지원펀드는 2020년도 8,800억원을 출자하고 민간자본과의 매칭을 통해 총 2조 5,00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경쟁요소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2019년도 12월 말 기준 창업투자회사는 총 149개 사이며, 신규창투사는 19개사가 등록되었고 3개사가 말소되었습니다.
2017년도 창업투자회사의 자유로운 진입을 위해 자본금 요건이 기존 50억원에서 20억원으로 낮아졌으며, 벤처펀드를 운용하는 유한책임회사(LLC : Limited Liability Company) 설립이 활성화되면서 기존의 창업투자회사와 경쟁하게 되었습니다.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전자공시에 집계되어있는 조합재원(창업투자조합 및 한국벤처투자조합) 기준 상위 10개 창투사의 현황은 다음과 같으며,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전자공시 집계 기준으로 2020년 9월말 조합재원은 2,691억원(농림수산식품투자조합 포함시 3,111억원)입니다.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대성창투는 2006년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창업보육센터를 위탁운영받아 대구와 광주에 지점을 설치하고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창업자 및 중소벤처기업의 육성이라는 창업투자회사의 설립 목적과 정부의 벤처육성정책에 부합하며, 지방의 중소기업에 실질적 혜택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지방의 우수 기업 발굴, 투자를 통해 투자 수익도 거둘 계획입니다.
또한 운용펀드 규모를 대형화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는 Venture Investment부터 Private Equity를 아우르는 다양한 Deal을 다루는 투자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성창투는 적극적으로 신규 펀드결성을 추진하고, 우리나라의 신성장동력이 될 문화콘텐츠와 에너지, 바이오, 환경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여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성창투는 우수 투자대상 업체의 발굴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금년과 내년 중 기업공개(IPO)를 준비중인 기업들의 경영을 지원함으로써 적절한 투자회수를 추진하여 이익 창출에 힘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성창투의 중요 자산인 전문인력의 육성을 더욱 강화하여 투자의 질을 한층 높이는 등 국제경쟁력을 갖춘 투자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2006년부터 내부회계관리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해왔고, 2011년부터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를 전면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스템적인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국내외에 대성창투의 회계 투명성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3. 대성창투 연혁
2002년 대성그룹 편입 및 상호변경(바이넥스트하이테크)
2003년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 등록
바이넥스트 엔터테인먼트1호 투자조합 결성(100억원)
2004년 바이넥스트 제1호 기업구조조정조합 결성 (10.2억원)
바이넥스트-다산벤처펀드 결성 (150억원)
바이넥스트 부품소재 전문투자조합 결성(100억원)
2005년 바이넥스트 제2호 기업구조조정조합 결성 (10억원)
상호변경(바이넥스트하이테크 → 바이넥스트창업투자)
2006년 바이넥스트 섬유패션 제1호 펀드 결성 (100억원)
바이넥스트 CT 투자조합 결성 (170억원)
2008년 바이넥스트 CT 3호 투자조합 결성 (160억원)
대표이사 변경(김영훈 → 김영훈, 서학수)
바이넥스트 CT 2호 투자조합 결성 (120억원)
2009년 바이넥스트 창업초기 투자조합 결성 (100억원)
2010년 KoFC-대성 Pioneer Champ 2010-2호 벤처투자조합 결성 (400억원)
상호변경(바이넥스트창업투자 → 대성창업투자)
2011년 중소기업청 창투사 평가결과 종합″A″등급 취득
대성 상생 투자조합 결성 (420억원)
대성 CT 투자조합 결성 (200억원)
2012년 연구개발특구 일자리창출투자펀드 결성(500억)
2013년 연구개발특구 일자리창출투자펀드 증액(500억 → 1,000억)
IBK-대성 문화콘텐츠 강소기업 투자조합 결성(200억)
2014년 연구개발특구 일자리창출투자펀드 증액(1,000억 → 1,250억)
대성 세컨더리 투자조합 결성(250억)
중소기업청 창투사평가결과 종합″A″등급 취득
2015년 본점 소재지 변경 ->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165 해성빌딩 4층
중소기업청 창투사평가결과 종합″A″등급 취득
2016년 신한은행-대성 문화콘텐츠 투자조합 결성(70억)
농식품모태펀드 K-Innovation수산전문투자조합 결성(200억)
IBK-대성위풍당당강소콘텐츠코리아투자조합 결성(150억)
산업통상자원부, 2016기술사업화 도움닫기 플랫폼-투자BD 선정
중소기업청 창투사평가결과 종합″A″등급 취득
2017년 대성 글로벌위너 청년창업 투자조합 결성(150억)
대성창업투자 신탁형 벤처투자조합 결성(100억)
대표이사 변경(김영훈, 강명구 → 김영훈, 박근진)
중소기업청 창투사평가결과 종합″A″등급 취득
2018년 대성 굿무비 투자조합 결성(170억)
대성 블라썸 일자리 투자조합 결성(301억)
2019년 대성 따뜻한 임팩트 투자조합 결성(150억)
2020년 농식품 스텝업 투자조합(220억)
대성 W-Jump up 투자조합(100억)
대성창투 주가 전망 승리호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