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주가 전망과 1분기 실적
카카오 주가가 6일 연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언택트 관련주로도 분류되고, 카카오게임즈 상장도 얼마 안남았고, 실적은 꾸준히 성장하고, 일본에서는 카카오 웹툰이 가치만 10조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카카오게임즈 관련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로 가주세요.
이렇게 카카오의 가치는 끝을 모르게 계속해서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호재들이 겹치면서 카카오 주가 역시 계속해서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고요.
그래서 카카오에 대해 알아보고 주가, 전망, 실적 등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카카오
카카오는 2018년 9월 1일 주식회사 카카오엠과 합병하였고, 합병에 따라 교부되는 신주는 2018년 9월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추가 상장했습니다.
카카오는 국내 1위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포함한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광고, 게임, 뮤직, 커머스, IP비즈니스 등의 다채로운 영역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생활 플랫폼으로 모빌리티, 결제, 쇼핑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편익을 제공하고 있음.
카카오 주주는 김범수 대표이사(외 25인)이 카카오 주식의 25.75% 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연금공단, MAXIMO PTE, 자사주가 각각 9.9%, 6.38%, 2.84%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6년부터 주가를 보면 최고치가 12만원, 16만원, 15만9천원, 15만7천원, 19만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 7월 9일 현재는 대략 34만원을 기록하고 있으니 엄청나게 상승한겁니다.
위 사진들은 카카오와 경쟁사들을 비교해서 그래프로 나타낸 것입니다.
주가수익률은 카카오가 NAVER보다 꾸준히 높습니다.
그리고 수익률 비교를 보면 카카오가 NAVER를 앞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7월 7일 카카오 보통주 추가상장 소식이 떴습니다.
상장일은 7월 10일이라고 합니다.
자 이제 제대로 카카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 카카오 생태계
2006년 카카오 설립을 하고 2010년 카카오톡과 카카오선물을 시작했습니다.
2012년 카카오 게임 사업을 시작했고, 같은 해 카카오 프렌즈라는 캐릭터 브랜드도 출시했습니다.
2013년 카카오톡 가입자 1억명을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카카오 페이지 사업과 2014년 카카오 페이 사업을 하며 점차 사업을 늘려갑니다.
그리고 같은 해 카카오와 다음이 합병을 하게됩니다.
2015년 카카오 택시 출시, 2016년 로엔을 인수하며 멜론도 카카오가 가지게 되고, 2016년 카카오 메이커스, 카카오 재팬 픽코마, 카카오 드라이버 사업을 시작.
2017년 카카오 뱅크 사업을 하며 오픈뱅킹까지 발을 늘리고, 카카오와 로엔엔터테인먼트가 합병 후 카카오M을 설립하게 됩니다.

카카오톡은 87%의 국민이 매월 이용하며, 브랜드파워 1위, 브랜드 평판 1위,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까지 합니다.
그래프를 보면 카카오톡 이용자는 국내와 글로벌 모두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광고, 커머스, 모빌리티, 테크핀, AI/블록체인, 게임, 웹툰/웹소설, 뮤직, IP사업 등 정말 많은 곳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카카오프렌즈 국내 최선호 캐릭터, 게임, 유료 콘텐츠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 카카오페이, 카카오 택시, 카카오 재팬, 카카오 뱅크 등 모든 생활 영역을 아우리는 이용자 기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으로 이미 확보된 다양한 연령층과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마케팅을 합니다.
카카오 파트너십
카카오는 여러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TPG, ANCHOR, ANT FINANCIAL, 텐센트, 넷마블, 국민은행, 이베이 등등이 있습니다.
카카오 경영진
카카오 김범수 의장과 카카오 대표이사 여민수, 조수용 그리고 주요 자회사들의 대표이사들입니다.
카카오톡은 메신저를 중심으로한 비지니스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톡보드, 45백만 메가트래픽과 연결하는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
톡 기반의 고유한 사업 모델에서 거래형 커머스 비즈니스로 확장
- 고객의 다양한 이동 수요를 만족시키는 Multi-Modal 플랫폼
- 누구나 손쉽게 금융 할 수 있는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발전
-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No.1 인터넷 은행
- 압도적 서비스 경쟁력을 가진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회사로 도약
- IP 경쟁력과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기반 견조한 성장
- 국내 최대의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으로 진화
온∙오프라인 스토어, 라이센싱 비즈니스 확대로 캐릭터 IP사업 지속 확장 중
AI를 기반으로 한 B2B 영역에서의 사업 확대
3. 카카오 재무
1분기 총 매출 YoY +23% / QoQ +2%
플랫폼 매출비중 51%, 콘텐츠 49%
플랫폼 부문 YoY +41% / QoQ -1%
콘텐츠 부문 YoY +8% / QoQ +6%
톡비즈 YoY +77% / QoQ +1% 광고 시장 전반 위축되었으나, 카카오톡 광고와 커머스 부문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매출 성장
포털비즈 YoY -8% / QoQ -13% 계절적 비수기와 코로나19 영향에 보다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며 매출 감소
신사업 YoY +68% / QoQ +14% 모빌리티 사업 확대와 페이 결제 거래액 및 금융서비스 성장
게임 YoY +3% / QoQ -9% 4Q19 모바일 신작 출시로 전년 대비 매출 증가
뮤직 YoY +10% / QoQ -2% 멜론의 안정적인 가입자 성장과 디지털 음원 콘텐츠 유통 경쟁력 강화로 전년 대비 성장
유료 콘텐츠 YoY +30% / QoQ +97% 글로벌 거래액 확대에 힘입어 가파른 매출 성장세 지속.
IP 비즈니스 기타 YoY -6% / QoQ -14% 코로나19의 여파가 카카오IX 사업 전반과 카카오M 공연 매출 감소에 영향을 줌.
카카오 실적 요약
영업이익 YoY +219% / QoQ +11%
당기순이익 YoY +355% / QoQ 흑자전환
기존 사업의 견조한 성장과 신규 사업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역대 최대
영업이익 달성(기존 사업 영업이익 1,105억원)
CapEx YoY +2% / QoQ -75%
인원 YoY +1,008명 / QoQ +684명
4. 카카오 주가 전망
카카오의 주가가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면서 외국인 보유수량은 점점 늘어나지만, 기관보유수량은 줄어드는 추세로 보입니다.
기관도 아마 다시 매수세로 돌지 않을까 조심히 예측해봅니다.
불과 한 달 만에 외국인 지분율이 32.95%에서 34.13%까지 증가했습니다.
카카오는 비즈보드를 비롯한 신규 광고 도입으로 수익성이 강화되면서 2021년까지 지속적으로 영업이익률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키움증권에서는 목표주가를 3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현재 주가가 약 34만원인 것을 보면 목표주가와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딱히 카카오에 큰 악재랄 것은 없어보입니다.
카카오 주가 전망은 밝아보이나 그래도 시장은 주식시장은 알 수 없는 것이니 신중하게 판단해서 투자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카카오톡과 네이버 어플의 2020년 6월 월간 사용자 수를 분석해보니 카카오톡은 3559만명, 네이버는 3016만명으로 카카오톡이 더 많았습니다.
그리고 월간 평균 사용시간도 카카오톡이 11.7시간, 네이버가 10.2시간.
또, 월간 평균 사용 일수는 카카오톡이 24.6일, 네이버는 18.6일로 카카오톡이 앞서고 있습니다.
카카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또 다른 주식들 포스팅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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