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판지 관련주 대장주 최신판
쿠팡 상장 소식에 설 연휴까지 겹치면서 '박스대란'이 발생했습니다.
대양제지가 화재로 초지기를 잃으면서 영업중단 후 품귀현상이 더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쿠팡이 미국에 상장하여 성장세가 이어지면 택배용 박스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도 골판지 관련주 주가 상승에 기여했습니다.
영풍제지
영풍제지는 1970년 설립되어 화섬, 면방업계의 섬유봉, 실패의 원자재인 지관용원지와 골판지상자용 라이너원지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1996년 상장됨.
제지산업은 고정비의 부담이 크고 전력비, 연료비등 에너지 비용이 높은 산업이기에 신규시장진입과 설비증설에 제약이 있음.
동업계는 장마철 및 동절기에 고지 회수율이 저하되어 계절적으로 수급의 불균형을 이루고 있으으나 분리수거의 높은 참여도로 고지회수율이 증가하여 원재료 수급이 용이함.
화섬, 면방업계의 섬유봉, 실패의 원자재인 지관용원지와 골판지상자용 라이너원지를 생산하는 업체.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7.4% 감소, 영업이익은 4.5% 감소, 당기순이익은 4.8% 감소.
매출과 수율향상, 원가절감의 일환으로 소각보일러를 완공함으로써 이익의 현저한 증가를 이룬 바 있으며 원재료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하여 재활용처리시설에 투자하였음.
영풍제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였으나 판관비와 인건비는 반대로 증가하며 영업이익 또한 감소세를 보임.
연도별 최고 주가만 보면 2016년 3,400원, 2017년 3,700원, 2018년 4,325원, 2019년 4,045원, 2020년 3분기 3,850원입니다.
대영포장
대영포장은 1979년 06월 01일에 설립되어 1990년 03월 06일자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개시됨.
대영포장은 설립 이래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를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7개의 계열회사가 존재함.
골판지포장산업은 운송비용이 높을 뿐 아니라 특정 인쇄사양이 요구되기 때문에 수출입이 거의 없는 내수산업 특성을 갖고 있으며 포장수요 지역에 분산 분포하는 지역산업 특성이 있음.
대양그룹 계열의 업계 상위 골판지 원단 및 골판지 상자 일괄 생산, 판매업체.
3중골판지(빠렛트)시장 수요 증가로 업계 상위 유지.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5.8% 감소, 영업이익은 70.6% 감소, 당기순이익은 67.6% 감소.
제품 단가 인하에 따라 매출액이 감소하였음.
주요 원재료인 골심지 등의 가격이 하락하였으나 고정비 부담으로 수익성이 악화되었음.
전기전자산업향 수요는 비중이 줄어들고 있으나 농수산물 및 식음료의 비중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음.
대영포장은 다품종, 고품질로 계속해서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임.
연도별 최고 주가만 보면 2016년 1,200원, 2017년 1,010원, 2018년 1,340원, 2019년 1,550원, 2020년 3분기 1,410원입니다.
대영포장 수익률은 두 번째로 높습니다.
태림포장
태림포장은 1976년 4월 12일에 태림포장공업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1988년 12월 20일 주식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골판지 및 골판지상자를 생산하여 국내외에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음.
골판지 포장산업은 일반소비대중에게 직접 판매하지 못하는 중간재로서 수요처의 생산제품의 특성에 맞도록 재단과 인쇄가 이루어짐에 따라 100% 주문생산방식에 의하여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음.
제품 포장용 골판지 원단 및 골판지 상자 생산/판매업체.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3% 감소, 영업이익은 75.5% 감소, 당기순이익은 96.9% 감소.
제품 단가 인하 등에 의해 매출액이 감소하였음.
주요 원재료인 이면지, 골심지의 가격은 하락하였으나, 판관비가 증가하면서 고정비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함.
농수산물의 포장,전자상거래 증가 등에 따른 포장수요의 증가 및 스티로폼 완중제품의 대체로 태림포장 제품의 수요는 향후 증가할 전망임.
연도별 최고 주가만 보면 2016년 3,550원, 2017년 3,230원, 2018년 4,265원, 2019년 8,700원, 2020년 3분기 5,160원입니다.
태림포장 수익률이 두 번째로 높습니다.
대림제지
골판지, 골판지상자 및 골판지 제조에 사용되는 골판지용 라이너 및 골심지를 생산해 판매함.
계열회사는 공산품, 식품, 의약품 및 농수산물 등 각종 제품 외부포장에 사용되는 골판지와 골판지 상자를 제조함.
판지 제조회사 (주)동진판지 지분(30.44%) 및 (주)대림제지 골판지사업부를 보유함.
삼보판지, 동진판지,한청, 삼화, 한덕판지, 성일판지 등을 주요 거래처로 확보함.
골판지용 원지를 생산하는 업체.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9.6% 증가, 영업이익은 54.8% 증가, 당기순이익은 89.6% 증가.
제품 판매 단가 하락에도 골판지원지 수출 증가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하였음.
고정비 부담 완화에 따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함.
인터넷산업의 활성화에 따른 택배산업의 성장과 환경보호에 대한 강화등으로 골판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연도별 최고 주가만 보면 2016년 10,775원, 2017년 9,750원, 2018년 13,325원, 2019년 10,250원, 2020년 3분기 10,100원입니다.
대림제지 수익률은 두 번째로 높습니다.
삼보판지
삼보판지는 1973년 골판지, 골판지상자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96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공산품, 식품, 의약품 및 농수산물 등 각종 제품의 외부포장에 사용되는 골판지 및 골판지상자를 제조하고 있으며, 계열회사는 골판지상자 및 골판지 제조에 사용되는 골판지용 라이너 및 골심지를 생산하고 있음.
최근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상위업체들의 지방영업 확대로 인하여 산업구조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음.
공산품, 식품, 의약품 및 농/수산물 등 각종 제품의 외부포장에 사용되는 골판지 및 골판지상자 제조업체.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4% 증가, 영업이익은 13.5% 감소, 당기순이익은 5.3% 감소.
주요 제품인 골판지는 가격이 하락하였으나 수요 증가에 따른 판매량 증가로 매출이 소폭 상승하였음.
운반비와 인건비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하였음.
전자상거래 증가에 따른 포장수요의 증가 및 스티로폼 대체 수요로 골판지 상자의 수요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연도별 최고 주가만 보면 2016년 8,390원, 2017년 8,312원, 2018년 11,095원, 2019년 13,400원, 2020년 3분기 9,700원입니다.
삼보판지 수익률은 두 번째로 높습니다.
한국수출포장
한국수출포장은 골판지 원지 및 골판지 상자 제조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57년에 설립되었으며 1974년 상장함.
오산공장의 골판지용 원지 제조 사업과 안성, 양산, 대전 공장의 골판지및 골판지 상자 제조, 판매 사업을 하고 있으며.
그 밖에 부동산매매 및 임대업, 수출입업을 영위.
계열회사 (주) 한수팩은 골판지 상자 및 부속품을 생산하는 지함업체로 한국수출포장에서 골판지 원단을 전량 구입하여 골판지 상자를 제조하여 수요자에게 공급.
골판지 상자 및 골판지 원단, 골판지 원지 제조/판매업체.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5% 감소, 영업이익은 26.4% 감소, 당기순이익은 42.1% 감소.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하였으나 인건비 등 영업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며 법인세비용이 대폭 상승하며 당기순이익 감소로 이어짐.
원지가 인하로 인해 매출단가가 감소하여 골판지 상자 매출액이 소폭감소한 것이 총매출액 감소 요인으로 분석됨.
연도별 최고 주가만 보면 2016년 21,550원, 2017년 19,450원, 2018년 28,400원, 2019년 25,100원, 2020년 3분기 21,200원입니다.
한국수출포장 수익률은 가장 낮습니다.
율촌화학
1973년 5월 설립하여 식품 및 생활용품 포장재부터 산업 소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포장재를 생산하는 농심 계열사의 종합 포장회사임.
친환경 기업이념을 실천하고자 최첨단 용제회수 설비를 도입 가동하고 있으며, 잉크자동조색장치를 활용함으로써 선명하고 차별화된 인쇄품질의 포장재를 생산하고 있음.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경기도 안산의 연포공장 내에 소재 생산 공장을 추가 증설하여 사업구조를 견고히 하고 있음.
농심그룹 계열의 연포장, 필름, 골판지 등 포장재 및 포장관련 전문업체.
원지를 투입하여 생산된 골판지 원단에 인쇄, 타발 가공을 하여 골판지 상자를 생산한 후 라면, 스낵 및 기타 상품의 외 포장 등의 용도로 판매.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 증가, 영업이익은 12.1% 증가, 당기순이익은 33.3% 증가.
안정적 성장 흐름 유지하고 있으며, 원가율 하락 및 적절한 비용통제를 통해 이익률 성장세 또한 유지하고 있음.
오랜 포장재 제조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BOPP 등 포장소재의 제조 기술과 접목하여 고품질의 기능성 포장소재 개발과 차별화된 포장재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음.
연도별 최고 주가만 보면 2016년 14,600원, 2017년 23,550원, 2018년 22,950원, 2019년 17,600원, 2020년 3분기 19,200원입니다.
율촌화학 수익률이 가장 높습니다.
아세아제지
아세아제지는 1958년 삼양지업을 사명으로 창립된 후 산업용지 제조업에 진출하였으며, 지류제조 및 판매업, 수출입업, 부동산 임대업 등을 영위함.
골판지원지 등 산업용지를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경산제지(주), 제일산업(주),(주)에이팩 등 5개사가 있음.
아세아제지는 골판지원지 중에서도 수입 원재료를 사용하는 표면지를 주로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어 재활용 국내폐지 가격 변동성에 의해 영향을 받음.
골판지원지 등 산업용지 제조/판매 사업을 영위.
골판지원지 중에서도 수입펄프와 수입고지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표면지를 주로 생산.
종속회사를 통해 골판지 및 골판지상자 제조업, 재생재료 가공처리 등을 영위.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0.1% 증가, 영업이익은 27.2% 감소, 당기순이익은 29.4% 감소.
매출액은 전년동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였으나, 판관비와 인건비는 소폭 상승하며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음.
글로벌 및 한국시장의 재활용 폐지 가격 동향은 글로벌 무역분쟁과 중국의 강력한 환경정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큰 영향을 받고 있음.
연도별 최고 주가만 보면 2016년 26,350원, 2017년 21,250원, 2018년 50,100원, 2019년 47,700원, 2020년 3분기 36,600원입니다.
아세아제지 수익률이 가장 높습니다.
신대양제지
신대양제지는 골판지 상자의 원재료인 골판지 원지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할 목적으로 1982년 12월 17일 설립되었으며, 1995년 12월 2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아세아제지, 한국수출포장, 고려제지, 태림페이퍼, 대림제지, 경산제지, 한솔페이퍼텍 등이 주요 경쟁사임.
제지산업은 자동화된 생산설비, 물류시설 등을 포함한 대규모 설비와 넓은 부지가 필요하며, 사업 초기 대규모 투자자본이 소요되는 장치산업임.
골판지 상자의 원재료인 골판지용 원지 제조, 판매업체.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골판지 원지 제조업을 영위하는 대양제지공업(주)과 골판지 원단 및 상자 제조업을 영위하는 (주)광신판지, 대영포장(주) 등을 보유.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6% 감소, 영업이익은 30% 감소, 당기순이익은 17% 감소.
주요 제품인 골판지 원지 및 상자의 단가 인하로 매출액이 감소하였음.
펄프 등 원재료 가격 인하에도 판매비와관리비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상당 폭 감소함.
농산물의 골판지 포장화와 택배산업의 높은 성장에 따른 2차 포장의 수요 증가가 매출액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됨.
연도별 최고 주가만 보면 2016년 25,900원, 2017년 34,900원, 2018년 104,000원, 2019년 91,900원, 2020년 3분기 69,900원입니다.
신대양제지 수익률은 낮습니다.
한솔홀딩스
한솔홀딩스는 2015년 분할기일로 사명 변경하여 자회사의 지분 소유를 통해 자회사의 사업을 지배하는 투자사업 등을 영위함.
한솔홀딩스의 주요 수익은 한솔브랜드의 사용자로부터 수취하는 상표사용수익, 경영자문 제공을 통한 경영자문수익, 자회사 등으로부터 수취하는 배당금수익 등임.
연결대상 종속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은 지류 제조 판매업(한솔페이퍼텍), 지류 도소매업 및 IT 서비스(한솔피엔에스), 건설 및 엔지니어링(한솔이엠이) 등이 있음.
자회사 한솔페이퍼텍(舊대한페이퍼텍)이 골판지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7% 감소, 영업이익은 57.4% 감소, 당기순이익은 15.4% 감소.
전년동기대비 특수지는 유사한 수준이나 인쇄용지, 산업용지부문은 시장 수급조정 및 원/부재료 가격하락으로 인하여 각각 평균 4%, 3% 하락하였음.
전년동기대비 동사 매출은 소폭 하락하였고 판관비와 인건비 등을 절감하고자 노력하였으나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하였음.
연도별 최고 주가만 보면 2016년 8,945원, 2017년 7,477원, 2018년 6,019원, 2019년 5,643원, 2020년 3분기 4,155원입니다.
한솔홀딩스 수익률은 낮은 편입니다.
대양제지
대양제지는 골판지 원지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할 목적으로 1970년 설립되었으며, 199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함.
세계 최고 품질의 최신설비 설치로 업계의 큰 과제였던 과다 회분문제를 개선하였고, 탈수효율을 극대화 시킴으로 막대한 에너지 절감효과를 거둠.
대양제지는 2019년도에 골판지용 원지 391,589톤을 생산하였으며, 업계 총생산량인 5,308,640톤의 7.3%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함.
2020년 10월 12일 발생한 안산공장 화재로 인한 건물 및 기계장치 등 소실에 따른 영업 정지. (2021년 2월 9일부터 거래정지 상태.)
대양그룹 계열의 업계 상위 골판지원지 제조 및 판매업체.
골판지 원단 및 골판지 상자 제조, 판매업체 대양판지를 종속회사로 보유.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3% 감소, 영업이익은 41.7% 감소, 당기순이익은 26.9% 감소.
2020년 10월 12일 대양제지 안산공장에 화재가 발생하여 건축물 및 기계장치가 소실되었으며, 이로인해 안상공장 골판지원지 생산이 중단되었음.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감소하였으며 인건비 등은 반대로 증가하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음.
연도별 최고 주가만 보면 2016년 2,100원, 2017년 2,550원, 2018년 4,305원, 2019년 4,915원, 2020년 3분기 3,635원입니다.
대양제지 수익률은 두 번째로 높습니다.
리더스코스메틱
1986년 설립되어, 2011년 11월 리더스코스메틱과 합병하고, 2016년 4월 골판지 사업부 분할 후 화장품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국내외 11개 네트워크 병원을 운영중인 리더스피부과의 임상 경험 및 노하우를 토대로 설립된 코스메슈티컬 전문 기업.
국내외 리더스('LEADERS') 관련 상표권의 통합 운영 등, 적극적인 시장공략을 위해 자회사인 리더스솔루션과 합병을 결정함.
2016년 4월 골판지 사업부를 물적분할해 신규 법인 (주)산성피앤씨를 설립한 후 주요 종속회사로 보유.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 증가, 영업손실은 66.6% 감소, 당기순손실은 75.9% 감소.
코로나19와 유통채널 변경에 의한 매출 감소로 부진한 실적이 지속되고 있으나, 인건비 및 마케팅 활동비의 축소에 따른 판관비율 감소로 영업손실 폭 축소.
실적이 부진한 해외 자회사, 스위스와 베트남 법인의 청산작업을 진행하는 등 사업 구조 개편을 통한 경영 효율화에 집중.
연도별 최고 주가만 보면 2016년 36,100원, 2017년 23,000원, 2018년 25,000원, 2019년 12,600원, 2020년 3분기 6,370원입니다.
리더스코스메틱 수익률은 낮은 편입니다.
골판지 관련주 대장주 최신판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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