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 주가/주식/소개 (2019년 전체 실적)
목차
1. 초록뱀 소개
2. 초록뱀 주가와 재무
1. 초록뱀 소개
초록뱀은 섬유류, 산업용 필터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8년 5월 설립되었으며 2002년 12월 상장함.
지배회사인 (주)초록뱀미디어는 컨텐츠 제작사업과 각종 부가사업(OST, 컬러링, 캐릭터상품, 테마파크 개발) 및 부동산사업을 수행하고 있음.
한류 열풍의 핵심 콘텐츠인 방송영상산업은 IT 산업의 발전에 따라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최근 경제 흐름을 반영할 때 국가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기간산업으로서의 의미가 있음.
초록뱀 대표이사는 조형진 대표이사입니다.
초록뱀 주주 현황
초록뱀 주식의 외국인/기관 순매수량
초록뱀 종속회사
에이나인미디어, 바이로트 투자조합, 비토 투자조합, 데미안 투자조합
사업부문
방송프로그램 사업, 매니지먼트 사업, 부동산 사업, 투자 사업
요약 재무현황
방송 프로그램 사업부문
산업의 특성
한류 열풍의 핵심 콘텐츠인 방송영상산업은 IT 산업의 발전에 따라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최근 경제 흐름을 반영할 때 일반적인 제조업과는 달리 국가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기간산업으로서의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콘텐츠 제작에 따른 간접광고, 제작지원, 스타마케팅, 해외판매 및 음원사업 등으로의 부가사업 전개가 가능한 사업입니다.
산업의 성장성
방송영상 콘텐츠인 드라마, 시트콤, 예능 및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은 지상파3사외 케이블TV, 종합편성채널의 주요 근간 콘텐츠로 2011년 이후 매년 비약적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다양화된 플랫폼의 등장으로 사업규모가 점차 성장하고 있습니다.
경기변동의 특성
방송영상산업은 경기변동에 따라 소재 및 주제에 영향을 받을 수는 있으나 방송사업자에 외주제작공급 계약에 따른 사업이므로 단기적인 영향은 미비 합니다.
시장여건
방송사업은 국내시장과 해외시장을 목표 시장으로 동시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내시장은 기존 지상파 3사, 종편 및 CaTV 사업자를 통해 콘텐츠를 기획·제작·방송하고 있으며, 초록뱀이 제작한 국내 콘텐츠의 해외판매를 계속 영위하고 있습니다.
최근 뉴미디어의 발달에 따른 새로운 플랫폼의 출현은 초록뱀의 주요 사업인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쟁우위요소
콘텐츠의 핵심 기술은 스토리텔링에 있습니다.
초록뱀은 국내 최고의 작가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 작품의 기획을 추진함과 동시에 초록뱀의 체계화된 시스템에 의해 신인 작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방송영상콘텐츠 중 드라마에 국한하지 않고 시트콤, 버라이어티, 쇼오락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작한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킬러콘텐츠의 제작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방송영상산업 현황 총괄
- 2017년 기준 한국의 방송영상산업 매출액은 18조 436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한국의 방송영상산업 매출에는 지상파방송, 유선방송, 위성방송, 방송채널사용사업, 인터넷영상물제공업 등 5개 방송사업자들의 방송사업 직접관련 매출과 방송영상독립제작사의 매출이 포함된다.
2017년 매출액은 전년 매출액 대비 4.1% 증가한 것이며, 2013년부터 2017년까지의 5년간 연평균 증감률은 4.8%로 나타났다.
- 2017년 한국 방송영상산업의 사업체 수는 총 1,054개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10.1% 증가한 것이며, 방송영상산업 사업체의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감률은 3.2%였다.
2017년 기준 방송영상산업 종사자 수는 2016년에 비해 3.8% 증가한 4만 5,337명으로 나타났고, 2013년부터 2017년까지의 연평균 증감률은 2.2%를 기록했다.
- 수출액과 수입액은 모두 전년 대비 감소했다. 2017년 수출액은 전년 대비 11.9% 감소하여 3억 6,240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2013년부터 5년간의 연평균 증감률은 4%로 나타났다.
2017년 수입액은 전년 대비 14.7% 감소한 1억 1,020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2017년 기준 방송영상산업의 부가가치액은 6조 6,993억 원이었고, 이에 따라 방송영상산업의 부가가치율은 37.1%로 나타났다.
방송영상산업 분야별 매출 현황
- 지상파방송의 방송사업 총매출액은 3조 6,952억 원이었으며, 업체당 평균 매출액은 528억 원, 1인당 평균 매출액은 2.6억 원으로 나타났다.
- 유선방송 총매출액은 2조 1,327억 원이었으며 업체당 평균 매출액은 157억 원, 1인당 평균 매출액은 4.6억 원이었다.
- 위성방송의 2017년 방송사업 총매출액은 5,754억 원, 1인당 평균 매출액은 17억 원을 기록했다.
종사자 수는 347명으로 집계되었다.
-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사업체 수는 지상파방송사업자 및 지상파 이동 멀티미디어사업자의 겸업 사업체를 포함해 169개이다.
겸업 사업체는 총 11개사이며 이들을 제외한 사업체 수는 158개이다.
2017년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의 방송사업 총매출액은 6조 6,396억 원을 기록했다.
그리고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의 종사자 수는 1만 6,644명으로 나타났다.
- 인터넷영상물제공업은 인터넷프로토콜TV(IPTV)와 IPTV콘텐츠제공사업자(CP)로 구성되는데, 이들의 2017년 방송사업 총매출액은 3조 4,693억 원으로 나타났다.
2017년 기준 사업체 수는 47개였고 종사자 수는 726명이었다.
방송사업 매출액 기준 업체당 평균 매출액은 738억 원으로, 1인당 평균 매출액은 48억 원으로 나타났다.
- 2017년 기준 방송영상독립제작사의 사업체 수는 631개로 집계되었고 종사자 수는 8,522명으로 나타났다.
방송영상독립제작사의 총매출액은 1조 5,314억 원, 업체당 평균 매출액은 24억 원, 1인당 평균 매출액은 1.8억 원이었다.
방송영상 독립제작사 현황
2017년 방송영상독립제작사의 매출액은 1조 5,314억 원이며, 이는 전년 매출액 대비 7.2% 증가한 것이다.
또한 최근 3년간 방송영상독립제작사의 매출액은 연평균 1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서는 <스튜디오 드래곤> 등 일부 대형 스튜디오들이 거둔 성과가 반영된 결과라는 해석이 많다.
방송영상 독립제작사 총괄 현황
- 2008년 이후 방송영상독립제작사 사업체 수와 더불어 매출액과 종사자 수는 전반적으로 증가해 왔으며, 이를 통해 적어도 전체적인 규모 측면에서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방송영상독립제작사들 대다수가 영세성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더 주목해야 한다.
2017년 개별 방송영상독립제작사들의 성과는 전년과 비교해 나아진 것이 없다.
- 2017년 방송영상독립제작사 사업체당 평균 매출액은 24억 2,700만 원으로 이는 전년도의 25억 7,900만 원 대비 1억 5,200만 원 감소한 것이다.
- 2017년 1인당 평균 매출액은 1억 8,000만 원으로 전년도의 1억 8,600만 원 대비 600만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전체 매출액 중 소수 대형 기업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크다.
일례로 스튜디오드래곤의 2017년 매출실적은 2,868억 원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2017년 전체 방송영상독립제작사 매출액 1조 5,314억 원의 18.7%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이외에도 SM C&C, 초록뱀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 등 매출액이 수백억 원 규모에 이르는 사업체들이 존재하는데, 이들이 전체 방송영상독립제작사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방송영상 독립제작사 부가가치액 및 수출입액
- 631개 방송영상독립제작사의 부가가치액은 5,204억 원이며, 방송영상독립제작사 총매출액 1조 5,314억 원 대비 부가가치율은 34%이다.
2017년은 전년과 대비하여 총매출액은 1,026억 원, 부가가치액은 43억 원 증가했는데, 부가가치액 증가 정도가 총매출액 증가 정도에 미치지 못하면서 2017년 부가가치율은 전년 대비 2.1%p 감소했다.
- 방송영상독립제작사의 부가가치율은 2010년까지 40% 이상을 유지했으나 2011년부터는 점차 낮아지고 있다.
방송영상독립제작사들 사이의 경쟁 심화와 그로 인한 낮은 단가의 외주 제작 지속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 2017년 방송영상독립제작사의 해외 수출액은 7,682만 달러이며 이는 전년의 해외 수출액 6,391만 달러 대비 1,291만 달러 증가한 것이다.
수출은 기존에도 주요 수출지였던 동남아시아 권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수출 장르는 드라마와 예능이 주력이며, 이외에 다큐, 교육, 웹드라마 등도 수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해외 수입액은 799만 달러로 전년의 수입액 804만 달러 대비 5만 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17년 프로그램 제작/납품 관련 매출액을 영상물 제작 장르별로 살펴보면, 드라마 납품 매출액이 4,374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드라마 납품 매출액이 전체 프로그램 제작/납품 관련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6.4%이다.
프로그램 제작/납품 관련 매출액 중에서 드라마 다음으로 비중이 높은 것은 다큐멘터리이다.
다큐멘터리 매출액은 1,559억 원이며 이는 전체 프로그램 제작/납품 관련 매출액 중 16.5%를 차지한다.
또한 교양/시사 프로그램 납품 매출액은 1,083억 원, 오락/예능 프로그램 납품 매출액은 760억 원, 음악 프로그램 납품 매출액은 326억 원, 교육/학습 프로그램 납품 매출액은 191억 원, 스포츠/레저 프로그램 납품 매출액은 29억 원으로 각각 집계되었다.
주요 제품 등의 현황
2019년 국내 방송산업의 주요 이슈
1. 국내 OTT 시장, 사업자 간 합종연횡 등 빅뱅 진행 중
OTT 사업자 간 합종연횡 통해 성장 가능성이 풍부한 OTT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려는 사업자 행보 분주
- 국내 OTT 시장은 지상파 3사와 통신사 SK텔레콤의 통합 OTT '웨이브'를 비롯해 네이버TV, 글로벌 OTT인 넷플릭스, 유튜브 등이 각축. 11월엔 디즈니가 OTT '디즈니플러스'를, 애플도 같은 달 '애플TV플러스'를 선보임
- OTT '푹'(POOQ)과 SK브로드밴드 OTT '옥수수'가 결합한 웨이브는 9월 16일부터 서비스를 제공
글로벌 OTT 서비스의 국내 시장 진입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법적·정책적 이슈들이 국내에서 제기되고 있음
- 해외 사업자와 국내 사업자간의 불공정 거래 문제, OTT서비스에 대한 법적 규제 마련, 역차별 해소를 위한 역외 규제의 필요성, 국내 미디어 산업 성장을 위한 정책 방안 마련 등에 대한 다양한 입법 및 정책적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음
- 넷플릭스를 비롯한 해외 OTT 사업자와 국내 방송·통신 사업자간에 이루어지는 역차별적 불공정 시장 행위를 규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음.
네이버를 비롯한 국내 인터넷사업자는 KT, SKT, LG유플러스 등 기간통신사업자에게 인터넷 트래픽 이용에 따른 망 사용료를 지불하고 있는 반면, 글로벌 콘텐츠 사업자는 적정한 망 사용료를 지불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국내 기간통신사업자가 공정거래원칙상 국내 인터넷사업자와 동일한 망 사용료를 해외 사업자에게서도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음
- 넷플릭스를 포함한 OTT 서비스에 대하여 방송관계법을 통해 법적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음.
국내 미디어 시장에서 OTT 서비스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실질적으로 방송과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OTT는 방송 서비스에 포함하여 법적 규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EU와 유사한 VOD 쿼터제를 도입하여 국내 VOD 시장을 보호해야 한다는 견해가 있음
- 규제 형평성 차원에서 구글 등 역외 인터넷 사업자에 대한 법적 규제를 강화하고자 하는 논의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넷플릭스에 대한 규제 여부도 쟁점이 되고 있음
- 넷플릭스와 같은 글로벌 OTT의 진출이 국내 방송·인터넷 서비스 시장에 부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견해가 있음
2. 유튜브, 키즈 콘텐츠 강세
어린이 콘텐츠 강세 지속, 키즈 채널 광고 제재 조치
- 한국 유튜버 수입순위 TOP10 중 종합 1위는 최근 100억 원에 달하는 강남 빌딩을 매입해 화제가 됐던 6살 이보람 양의 '보람튜브 토이리뷰'.
보람튜브 토이리뷰의 연간소득 추정치는 47억 6,112만원, 보람튜브는 미국 기반의 보람튜브 브이로그와 보람튜브, 보람튜브 토이리뷰 총 3개 채널 운영. 3개 채널의 연간 총수입을 합하면 총 216억 4,000만 원 정도라는 분석
- 한국 유튜버 수입순위 TOP10 중 종합 2위인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연간수입은 1위 보람튜브에 뒤지지만, 업로드 수는 보람튜브의 8배.
3위는 장난감을 리뷰하는 마슈토이로 36억 8,366만, 4위는 Jane ASMR 제인으로 33억 6,545만, 5위 BJ 양팡 25억 3,955만, 6위는 장난감을 다루는 DuDuPopTOY로 22억 8,673만, 7위는 먹방을 다루는 FRAN이 21억 2,362만, 8위는 육아콘텐츠인 서은이야기로 20억 3,390만, 9위는 어린이가 운영하는 라임튜브로 19억 6,863만, 10위는 역시 어린이 콘텐츠를 다루는 헤이지니로 17억 7,863만을 기록
- 어린이 유튜브가 큰 부를 가져오는 이유는 광고를 스킵하지 않고 장시간 비슷한 콘텐츠에 집중하는 아이들의 시청 패턴 때문.
게다가 장난감이나 키즈 관련 용품의 협찬이 많아 높은 수익 견인
- 한편, 유튜브가 키즈 유튜버에 대한 시정조치 마련.
한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서 자녀, 아동을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한다는 비판이 이어지자 유튜브가 키즈 채널 광고 게재 중단을 선언.
유튜브 본사가 미국 법규에 따라 조치를 내렸으며 세계 60여 국가에서 일괄 시행될 예정.
이와 같은 조치는 키즈 채널이 더 이상 수익채널이 될 수 없음을 강력히 시사
3. 실버콘텐츠 제작, 유통, 소비 급부상
노년층을 지칭하는 이른바 실버세대가 올해 주요 콘텐츠 소비층으로 부상
- 콘텐츠나 광고 시장에서 트렌드에 빠르게 반응하는 'FAST 시니어'가 주요 소비자이자 창작자로 부상.
FAST 시니어는 '경제력(Financial)', '활동적(Active)', '자기관리(Self-management)', '시간(Time)'을 갖춘 시니어.
이들은 편성 방송 외에 주문형 비디오(VOD)를 찾아 시청하고 직접 영상 제작에도 참여하는 등 이전 세대보다 능동적으로 콘텐츠를 받아들이는 경향을 가짐
- FAST 시니어는 편성 방송 위주의 전통적 TV 매체에 익숙한 동시에 디지털 매체 이용에도 적극적
- 온라인 미디어랩사인 메조미디어의 '타깃 오디언스 분석 리포트 - 5069 시니어'에 따르면, 콘텐츠를 유료 결제해본 적 있는 시니어 비율이 평균 46%로 전체의 절반에 육박, 영화의 경우 유료 결제 경험률이 52%
- 이에 디지털케이블TV, IPTV 등 유료방송 업계에서는 시니어 대상의 VOD 특별관을 통해 이들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 큐레이션 제공
요즘 대세는 시니어 세대! 예능의 세대공감
- 최근 들어 시니어 세대 출연자들이 메인으로 등장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늘어나고 있는데, 세대 융합 예능콘텐츠로써의 의미를 가짐
- 최근 실버 세대 유튜버들이 스타로 등극하고 있는 것도 세대 통합적 콘텐츠 시대의 산물.
매출실적
초록뱀 영업 개황
초록뱀은 TV드라마 제작을 중심으로 하는 컨텐츠 제작사업과 드라마 컨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각종 부가사업(OST, 컬러링, 캐릭터상품, 테마파크 개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초록뱀의 대표작으로는 SBS 드라마 '올인', '로비스트', '때려', '2004 신인간시장', '일지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시트콤 '귀엽거나 미치거나', '우리갑순이', SBS 버라이어티 오디션프로그램 'K-POP STAR', MBC 드라마 '주몽', '불새', '불꽃놀이', '케세라세라', '90일, 사랑할 시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지붕 뚫고 하이킥',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크크섬의 비밀', 'W(더블유)', '역도요정 김복주', '내사랑 치유기', '신입사관 구해령', '그 남자의 기억법', KBS 드라마 '바람의 나라', '추노', '오작교 형제들', '전우치', '프로듀사', '최고의 한방', '왜그래 풍상씨',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고교처세왕', '삼총사', '하트 투 하트', 시트콤 '감자별 2013QR3', '오 나의 귀신님', '또 오해영', '나의 아저씨', '아는 와이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OCN 드라마 '듀얼', '미스트리스', TV조선 드라마 '너의 등짝에 스매싱' 등이 있으며 특히 '주몽'과 '올인'의 경우 드라마의 성공과 더불어 테마파크 개발사업(주몽세트장, 제주 올인하우스)을 비롯한 다양한 부가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높은 수익을 기록하였으나, 전반적인 드라마산업의 구조적 문제로 손실을 계상하였습니다.
하지만 초록뱀은 외주제작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제작원가 절감 노력과 수익구조의 다각화를 통해 2008년부터 작품별 흑자전환을 달성하였습니다.
초록뱀의 향후 드라마 제작사업계획의 기본방향은 인적자원(연출가, 작가, 기획PD)과 작가 및 연기자 양성을 바탕으로 자체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판권 확보, SPC설립 등을 통한 제작투자 확보 및 제작비절감과 해외판매 극대화에 따른 수익성 증대에 주력 할 것입니다.
시장점유율
한국콘텐츠진흥원 2018년 방송영상산업백서에 따르면 2017년 방송영상 독립제작사의 총 매출 중 프로그램 제작/납품 관련 매출액은 9,427억원이며 방송영상 독립제작사 영상물 제작 장르별로 매출액을 살펴보면 드라마가 4,374억원입니다.
그러나 드라마 계약 금액이 대부분의 경우 비공개적이고 권리 보유에 따라 금액의 편차가 심한 경우가 많아 시장점유율을 정확히 추산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전체 드라마 외주 제작 시장에서 상위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초록뱀은 현재 지상파UHD 방송 개국을 기점으로 고품질UHD 방송 콘텐츠를 기획 중에 있으며 드라마, 예능, 쇼·오락 등 다양한 형태의 킬러 콘텐츠를 제작 중에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방송서비스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측되므로 인터넷 및 포털 전용 콘텐츠의 기획·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유료 동영상 서비스업체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획하여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예정입니다.
수주상황
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매출액은 거래상대방의 영업비밀 유지요청으로 2021년 2월 25일까지 금액의 공개를 유보함
2. 초록뱀 주가와 재무
초록뱀 주가 차트
2019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8% 감소,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하여 소폭 하락했으나 판관비와 인건비 등 비용부문의 절감 노력을 하고 있음.
최근 뉴미디어 발달에 따른 새로운 플랫폼의 출현은 초록뱀의 주사업인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며 엔터테인먼트 부분을 통한 마케팅을 진행하여 매출의 다양화를 시도함.
포괄손익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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