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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어플라이언스 주가/주식/소개 (2019년 3분기 실적)

1.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소개

2.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주가와 재무

1.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소개

2004년 4월 19일 설립된 동사는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등 운전 보조장치와 스마트/자율주행차 관련 솔루션 전문기업임.

내비게이션으로 시작해 2009년 블랙박스 시장에 진출.

2013년부터는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 스마트/자율주행차 관련 제품을 생산 중임.

주요 고객은 현대모비스와 함께 BMW, 아우디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임.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대표이사는 이재신 대표이사입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주주 현황

이재신 대표(외 7인)가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주식의 29.47% 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외국인/기관 순매수량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종속회사

현대폰터스(주)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사업부문

산업전망

최근 다양한 산업의 기술 혁신으로 대표되는 사물인터넷(loT)의 출현과 스마트카(혹은 커넥티드카), 의료 분야에서의 수요 증가로 임베디드 시스템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2014년 전체 임베디드 시스템 시장의 22%를 차지한 자동차 분야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Radiant Insights가 발표한 보고에서 따르면 2013년 292억달러였던 시장은 연간 6.7%씩 성장하면서 2020년에는 459.8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의 배경으로는 자동차와 도로의 통신, 효과적인 탐색 기능 등을 제공하기 위하여 스마트카의 임베디드 시스템 도입이 늘어나고 있으며, 배기 가스규제 등을 위한 전기자동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의 증가 역시 임베디드 시스템의 시장성장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사업 현황

영업개황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그간 회사 전체 매출의 상당 부분이 특정 제품으로 편중되는 리스크를 줄이기위하여 제품 다양화를 위하여 노력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 새로운 제품군을 선정함에있어 그것이 기존의 제품군과 연관성이 전혀 없는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모바일어플라이언스가 추구하고 있는 스마트카 및 완전자율주행자동차의 기반 기술이 될 수 있는 레이다영상기록장치, ADAS(Advanced Driver Assistant System), HUD(Head Up Display)등의 제품들을 선정하여 개발하였습니다.

이러한 서로의 연관성을 바탕으로 두 가지 이상의 제품 기술들을 서로묶으면 새로운 형태의 융합(Convergence) 제품을 쉽고 빠르게 기획하고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였습니다.

융합 제품의 개발 기반은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꾀하며 그 기술 진입 장벽을 높이고 바이어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세상에 없던 제품을 쉽게 만들 수 있는 틀을 만들어 가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2019년 세계 자동차 시장 전망

국내 시장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주로 메이커 제조사에 ODM으로 제품을 납품하는 B2B 방식으로 국내 시장에 접근하고 하여 왔습니다.

일반적으로 B2C 비즈니스는 일반 고객층을 대상으로한 마케팅 비용과 더불어 재고 부담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B2B 비즈니스는 브랜드사로부터 주문이 발생하면 생산일정에 따라 원/부재료를 조달하여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재고 부담이 없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으며, 별도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한 마케팅 또한 수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국내 시장에서 B2B 비즈니스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각 기기 브랜드사가 당사의 타켓 영업군입니다.

한편, 현재 블랙박스 및 내비게이션을 위시한 국내 자동차 관련 제품 시장은 포화상태로 기존의 B2B 방식만으로는 신규 수요층을 견인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B2B 방식으로는 상기에 언급한 바와 같이 메이커 제조사의 주문에 의존하여야 하기 때문에 모바일어플라이언스가 직접적으로 제품에 대한 마케팅 등을 통해 당사만의 신규 수요층을 확보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에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2016년부터 자회사인 현대폰터스㈜를 통하여 당사만의 독자 브랜드와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을 상대로 한 B2C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이러한 B2C 방식의 판매를 통해 매출 증대는 물론 이를 통해 축적한 모바일어플라이언스의 브랜드 가치와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시장이 성장 중인 HUD와 ADAS 시장에서 당사만의 제품과 브랜드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즉, 기존의 B2B 비즈니스에서는 각 기기 브랜드사만이 타켓 영업군이었다면, 현재에는 B2C 비즈니스를 병행하기 때문에 개별 소비자도 당사의 주요 영업 타켓이 될 것입니다.

해외 시장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해외 시장 개척과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하여 우선적으로 B2B 방식으로 시장 진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 진입 초기 단계에서는 모바일어플라이언스와 같이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별도의 판매조직이나 인지도 있는 자체 브랜드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B2C 방식의 진출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우선은B2B 방식을 통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향후 B2C 형식으로 유통경로를 확장하게 됩니다.

이를 위하여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P/DIO의 형식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P/DIO의 경우 모바일어플라이언스가 별도의 판매조직 등을 통하지 않고 독일의 BMW, Audi 등 글로벌 자동차 완성차 업체의 자체 브랜드 제품 형식을 통해 모바일어플라이언스의 제품을 전세계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상기에 언급한 바와 같이 아직 글로벌 시장에서 모바일어플라이언스의 인지도가 미비한 상황에서 신뢰성 있는 자동차 완성차 업체의 제품 공급자로서의 위상을 통해 제품의 신뢰성과 인지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현재 블랙박스의 경우 선적중인 BMW 모델은 전세계 12개국(독일, 영국,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이태리, 스페인, 포르투칼, 러시아, 일본, 중국, 한국)의 언어로 약 30개국의 국가에 판매되고 있으며, AUDI 블랙박스 제품 역시 전세계 12개국 언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시장의 공급이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BMW 수입 전차종에 대해 PIO 형태의 공급이 확정되었습니다.

한편, HUD의 경우 현재 당사가 공급중인 BMW HUD는 미주, 유럽지역에만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최근 중국시장 판매를 위한 중국 맵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BMW가 향후 중국시장 판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AUDI 등 기타 모바일어플라이언스가 영업중인 완성차 업체가 모두 전세계 시장에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HUD 제품 역시 지역 구분없이 전세계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목표로 한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 HUD공급이 확정되면, 이러한 공급 실적을 기반으로 자동차 업체뿐만 아니라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있는 자동차 연관 산업 업체와의 공급도 계획중에 있습니다.

또한, ADAS의 경우 2016년 6월에 BMW향으로 ADAS 제품을 출시 하였으며, BMW 공급을 근거로 다른 완성차 업체에 영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의 경우 해외 시장에 글로벌 자동차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B2B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모바일어플라이언스의 주요 목표 해외 시장은 글로벌 자동차 완성차 업체와 유사하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주요 시장별 판매 전망은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