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주들은 기대가 높은 업종들인데요...
CMG제약의 성장과 전망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관련된 주가흐름과 재무, 인터넷기사들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먼저 CMG제약 주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6개월간 주가 흐름입니다. 4월 최근들어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데요... 거의 2배이상 올랐습니다. 그 이유는 밑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 적자를 겪었지만 다시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약주들이 원래 약개발에 많은 돈을 쓰고 그것이 성공하면 팔아넘기면서 돈을버는 구조입니다.
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보고, 최근에 주가가 급등하며 긍정적으로 보이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2016년 1월 3일 기사입니다. 1월에 조현병치료제가 임상 1상의 2차 투약단계를 진행 하고있었습니다. 보관을 편리하게 만들고 복용시 이물감과 불쾌감을 줄이는 등등 환자의 만족도까지 신경을 쓴걸로 보입니다.
조현병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조현병이란?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 정서적 둔감 등의 증상과 더불어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는 정신과 질환입니다.
주변에서 요즘 많이 볼 수 있는 불안장애나 공황장애도 일종의 조현병이라 볼 수 있습니다.
2016년 3월 23일 임상1상 완료했었습니다. 그리고 24일 상한가를 찍으며 계속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동그라미 쳐놓은 곳이 3월24일입니다. 23일 이후로 계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해 하반기에 미국에 품목허가를 추진하며 매출 1조원이 목표라고 자신감있게 밝혔습니다.
미국에 조현병 시장 규모가 한화로 거의 8조원 이상에 달합니다. 그리고 기존 알약으로 복용하던 약을 거부하고 뱉어내던 경우가 많이 보였었습니다. 그런데 CMG제약에서는 이런 문제를 약을 필름형으로 바꾸며 보완하였습니다. 필름형의 특징은 물없이 혀에 놓으면 바로 녹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부감없이 쉽게 복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란에 유착방지 '하이펜스' 수출에 대해 체결을 하였습니다.
핵심은 임상 1상 통과와 하반기 미국 품목 허가 신청을 추진한다는 긍정적 소식에 미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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