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컴넷 주가/주식/소개 (2019년 3분기 실적)
목차
1. 청호컴넷 소개
2. 청호컴넷 주가 및 재무
1. 청호컴넷 소개
청호컴넷은 현금자동입출금기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음.
종속회사는 20개의 계열회사가 있음. 금융자동화기기(ATM) 시장에 최초주자로 진입한 이후 국내 금융권 시장변화가 급변한 시점에 청호컴넷은 FKM을 인수해 국내 모든 은행권에 안정적인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 중임.
매출구성은 금융사업부문 55.18%, 자동차부품부문 44.03%, 기타 0.79% 등으로 구성됨.
청호컴넷 대표이사는 이정우 대표이사입니다.
청호컴넷 주주 현황
청호엔터프라이스(외 4인)가 청호컴넷 주식의 31.14% 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청호컴넷 주식의 외국인/기관 순매수량
청호컴넷 종속회사
청호메카트로닉스, 청호에스엔지강남, 청호에스엔지강북, 청호에스엔지경인, 청호에스엔지경원, 청호에스엔지충청, 청호에스엔지경북, 청호에스엔지경남, 청호에스엔지호남, 세원, 쏘넷, 대왕제지 등
금융자동화사업부문
업계현황
국내 자동화기기는 금융권, VAN사 도합 약 9만 여대가 운영 중이며 신규 및 노후기기 교체 수요를 대응하기 위하여 각 금융기관과 VAN사에서 정기적으로 도입을 진행하고 있음.
자동화기기는 고도의 기술력과 폭넓은 서비스 인프라를 요구하는 산업으로서 신규 업체의 시장 진입이 어려운 편이며 국내는 청호컴넷을 포함하여 3개 업체가 시장을 점유하고 있음.
자동화기기 산업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서비스 공통화, IT정보 기술 공유로 자동화기기 규격과 사양이 균일화되었으며 금융기관의 도입방식은 가격위주 경쟁 도입이 주를 이루고 있음.
또한 주요 고객인 금융권의 자동화기기 운영비용 부담에 따른 사용연한 연장, IT장비 투자 감소로 수요가 불안정해짐에 따라 자동화기기 업체 간 가격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
산업성장성
금융당국과 금융권에서 집중하는 IT보안 강화는 자동화기기 시장에도 요구되고 있음.
MS사의 구버전 OS 서비스 지원 종료로 상위버전 OS를 탑재한 자동화기기 신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몇몇 금융기관에서 시도하였던 생체인증 기술과 접목한 자동화기기 운영이 전 금융권으로 확대되어 각 금융기관의 대규모 도입이 예상됨.
또한 전면보수형, 현금부 경량화 등 다양성과 편의성에 대한 요구는 자동화기기의 신규 수요로 이어지고 있음.
금융권은 고객 확대와 경영 효율화를 위하여 비대면 채널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편의점 등 유통시장과 연계한 브랜드 제휴가 확산되면서 VAN사의 자동화기기 구매수량이 증가하고 있음.
VAN사의 금융권 제휴 사업 확대와 구형 CD/ATM 교체 계획에 따라 VAN전용 자동화기기 시장의 지속 성장이 전망됨.
영업개황
청호컴넷은 창사 이래 금융권에 지속적인 제품공급과 기술지원으로 금융 정보화, 자동화에 기여하였으며 전문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인정받아 국내 모든 금융기관과 사업관계를 유지하고 있음.
경기불황과 금융권 IT예산감축, 경쟁사의 저가수주 전략으로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청호컴넷은 제품 원가개선, 신규 S/W전환 등 지속적인 경쟁력확보로 자동화기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예정임.
국내 금융환경의 변화와 금융권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하여 공간 효율성을 높인 전면보수형 기기와 기기 담당직원의 편의를 고려한 현금부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금융권 공급수량 확대와 VAN시장 개척을 계획하고 있음.
또한 사업 영역을 자동화기기 외 전산장비 공급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스캐너, 통장프린터, 태블릿모니터 등 제조업체와의 협력으로 금융권 공급 실적을 확보하였으며 향후 전 금융권 진입을 목표로 영업을 진행하고 있음.
2018년, 2019년 상반기 국내 5개사 완성차 판매 현황
제지사업부문
※ 제지제조 사업부문(대왕제지)은 제지사업부문의 주요 부동산 등(2018년 12월 26일)의 매각에 대한 이사회 승인에 따라 중단사업으로 분류하기로 결정하고, 관련 손익을 중단사업으로 분류하였습니다.
또한 이사회 결의(2019년 07월 19일)에 따라 최종 영업의 정지를 결정하였습니다.
제지산업의 특성
제지산업은 종이의 사용분야에 따라 책, 프린트용지로 대변되는 문화용지, 판지가 주류인 산업용지, 위생용지(화장지), 벽지, 미용티슈, 키친타월 등의 생활용지로 구분할 수 있는 바, 생활용지의 경우 사용량은 일반적으로 국민소득 또는 생활수준에 비례하며, 국내 전체 제지산업에서 생활용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대략 4%정도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제지산업은 원재료 투입에서 초지공정, 가공공정까지 일련의 자동화가 요구되어 고도의 기술과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자본집약적인 장치산업이며, 에너지다소비 산업으로 전체 생산원가에서 에너지 관련비용의 비중이 약10~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생산에 필요한 원재료 중 가장 주요한 자재인 펄프와 고지는 국내산보다는 수입산의 품질 이월 등 하므로 상당량을 수입에 의존하는 현실이며 전체 생산원가 중 원재료비가 45~6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바, 국제펄프가격과 환율 변동에 따라 전반적인 수익성이 크게 좌우되고 있습니다.
산업의 성장성
위생용지는 화장지가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화장지원지 및 타월 용지는 수요의 안전화로 증가세가 두드러지지 않고, 생리용지 중 기저귀시장은 출산율 감소로 양적성장세로 정체상태입니다.
화장지 시장은 생활필수품으로 수요의 급격한 변동은 보이지 않고 있으며 소득수준 향상 등으로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있어 이에 따른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며, 생활수준의 고급화로 프리미엄 제품경쟁이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
소득수준에 비해 아직 보급률이 낮은 성인용 기저귀 시장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실버산업의 성장은로 성장잠재력 큰 시장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화장지시장은 욕실문화의 고급화 추세에 따라 기존의 화장지 시장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습니다.
사업부문별 요약 재무현황
주요 제품 매출
자동차부품사업부문
자동차부품산업의 성장성
자동차부품산업은 완성차업체의 성장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국내 완성차업계는 1997년 외환위기 시 일시적인 침체를 겪기도 했으나, 이를 극복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산업은 1990년대 본격적인 독자모델을 개발함으로써 고부부가치의 창출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자동차 시장 전망
2019년 자동차 내수 판매량은 전년비 -1.0% 감소한 179만대 전망합니다.
2019년 내수는 금리인상과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가처분소득 감소, 고용부진 등으로 소비심리 악화, 개별소비세 30% 인하정책 효과 소멸, 노후경유차 교체지원 정책 영향입니다.
최근 3년 내수판매 (증감률)는 ’16년도 184만대 (0.2%↓)에서 ’17년도 181만대 (1.7%↓)에서 ’18년도 183만대 (1.0%↑)이다. 국산 신차는 ’18년도 6개 차종(SUV 3개)에서 ’19년도 7개 차종(SUV 5개)이 출시예정입니다.
2019년 상반기 내수 판매량은 75만 5,037대로 전년대비 0.3% 감소, 해외판매는 311만 2,878대로 전년대비 6.0% 감소하여 국내외 판매량은 전년대비 4.9% 감소한 386만 7,915대입니다.
수출 판매량은 전년비 2.1% 증가한 250만대 전망합니다.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신흥국의 경기 불확실성 확대, 미-중 무역분쟁,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에도 불구하고 중대형 SUV 등 수출전략차종 투입 확대 등으로 전년비 2.1% 증가한 250만대 전망합니다.
생산은 전년비 0.3% 증가한 404만대 전망한다. 국산차의 내수와 수출이 소폭 증가함에 따라 생산도 0.3% 증가한 404만대 전망합니다.
친환경차 보조금 대상 확대(’18→’19)로 2019년 친환경차 판매는 전년비 30% 증가한 16만대 전망합니다.
친환경차에 대한 세제혜택 및 보조금으로 ’18년은 하이브리드(PHEV포함) 9만 3천대, 전기차 3만대, 수소차 740대 등 총 12만 4천대로 전년비 26.4% 증가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2019년 상반기 국내 친환경 판매는 7만 142대를 판매하여 전체시장의 10.6%차지 하이브리드(HEV, PHEV 포함) 5만1,184대, 전기차 1만7,412대, 수소전기차 1,500대 판매했습니다.
주요 원재료 등의 현황
생산실적
매출실적
2. 청호컴넷 주가 및 재무
청호컴넷 주가 차트
2019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0.1% 증가, 영업손실은 67.4% 증가, 당기순손실은 786% 증가.
청호컴넷은 금융자동화사업부, 제지사업부, 자동차사업부 및 기타의 4개 보고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제지제조 사업부문은 이사회 결의에 따라 최종 영업의 정지를 결정함.
국내 금융환경의 변화와 금융권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를 준비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예정임.
포괄손익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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