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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에 대해 알아보자(분석)

Finance Blog 2018.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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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은 LG생활건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LG생활건강하면 화장품, 가정생활용품이 떠오릅니다. 요즘 화장품도 그렇고 생활용품은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제품이죠.

1. LG생활건강은 무슨 회사??

2. LG생활건강의 성장

3. LG생활건강의 미래

4. LG생활건강의 제품들

이렇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LG생활건강은 무슨 회사??


LG생활건강은 화장품, 생활용품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LG생활건강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 해태HTB는 비알콜성 음료를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 Ginza Stefant Inc., Everlife Co., Lte., 락금생활건강무역유한공사는 생활용품,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하는 사업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는 1위, 화장품 시장에서는 2위, 음료시장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엘지가 지분 34%로 최대주주이고, 국민연금공단, LG생활건강 자사주가 6%로 그 다음 주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2. LG생활건강의 성장


LG생활건강이 어떻게 성장을 해왔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947년 락희화학공업사 창립을 시작으로 '럭키'상표로 화장품을 생산.

1972년 주방세제 '퐁퐁' 출시

1981년 '페리오'치약 출시

1992년 국내 최초 한방치약 '죽염치약' 출시

1993년 섬유유연제 '샤프란' 출시

1995년 (주)LG화학으로 상호 변경

화장품 '이자녹스' 출시

1996년 화장품 '라끄베르' 출시

1997년 백화점 전용 화장품 '오휘' 출시

1998년 남성화장품 '보닌' 출시

1999년 세탁세제 '테크' 출시

2000년 색조전문 화장품 '캐시캣' 출시

2001년 샴푸 '엘라스틴' 출시

독립법인 (주)LG생활건강 출범

'이자녹스' 화장품 단일브랜드 매출 1천억원 돌파, 업계 최초 매출 1조원 돌파

4월 25일 코스피 상장







2002년 KOSPI200에 편입

죽염치약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생산, 판매 개시

2003년 한방화장품 '후' 출시

한방화장품 '수려한' 출시

국내 최초 치아부착 미백제 '클라렌' 출시

2004년 화장품 브랜드숍 '뷰티플렉스' 오픈

이자녹스 2004년 월드 스타 디자인상 수상

2005년 차석용 사장 대표이사 취임

한방샴푸 '리엔' 출시

'오휘' 중국 백화점 매장 1호점 오픈

2006년 일본 유니참과 합작법인, LG유니참 설립

'이자녹스' 세계일류 상품 선정

'죽염치약' 세계일류 상품 선정

'후'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수상

2007년 한국코카콜라보틀링 인수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대상' 수상

발효화장품 '숨 37' 출시

2008년 코카콜라보틀링, 상호 '코카콜라음료(주)'로 변경

'죽염치약' 중국에서 저명상표로 공식 승인

차석용 사장 BPW Gold Award 수상

주니어 화장품 '나나비스' 출시

2009년 다이아몬드샘물(주) 인수

차석용 사장, 아시아머니誌 '2009 한국 최고경영자' 선정

2010년 더페이스샵 인수

(주)한국음료 인수

홍콩 파이낸스아시아, '한국의 최우수 경영기업' 선정

멀티 화장품 브랜드숍 '보떼' 론칭

2011년 해태음료 인수

더페이스샵 중국 헝청 및 일본 이온그룹 등 업무 제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World 편 포브스 아시아 50대 유망기업 선정

숨’ 일본 판매 시작

2012년 바이올렛드림(구 VOV) 인수

긴자스테파니 인수

색조전문 통합사업부문 '더 컬러랩' 신설

LG생활건강-코티, 코티코리아 설립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Asia-Pacific 3년 연속 편입

프리미엄 색조브랜드 'VDL' 출시

2013년 일본 화장품 업체 '에버라이프' 인수

더페이스샵 싱가포르 판매법인 인수

미용기기 전문 브랜드 '튠에이지' 론칭

캐나다 바디&생활용품 업체 'Fruits&Passion' 인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리프트'출시

더페이스샵 중국 광주 현지법인 설립

영진약품 드링크 사업부문 인수

2014년 '후' 롯데,신라면세점 전체 판매 상품 중 매출 1위 달성

'씨앤피 코스메틱스' 인수

2015년 루트 테라피 화장품 '더 레미디' 출시

제니스 인수

2016년 숨37 중국 항저우에 중국 첫 백화점 매장 오픈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 선정

애완용품 시장 진출 펫 케어 브랜드 O's Sirius(시리우스) 론칭

존슨앤존슨 리치 브랜드 아시아, 오세아니아 사업권 인수

후 연매출 1조원 돌파

2017년 해태HTB 의약품 사업 본격화, 잇몸병 치료제 정연탁효 출시

'닥터그루트' 탈모방지 헤어케어 7종 출시








LG생활건강의 재무제표입니다. LG생활건강의 재무상태는 훌륭합니다. 

2015년 매출액 5조3285억원 → 2016년 매출액 6조941억원 → 2017년 매출액 6조2705억원 → 2018년 매출액 추정치 6조7572억원

2015년 당기순이익 4천7백억원 → 2016년 당기순이익 5천8백억원 → 2017년 당기순이익 6천2백억원 → 2018년 당기순이익 추정치 7천3백억원

2015년 부채비율 99% → 2016년 부채비율 71% → 2017년 부채비율 55% → 2018년 부채비율 추정치 45% 

2017년 까지의 매출입니다. 

LG생활건강의 매출 중 53%는 화장품, 25%는 생활용품, 22%는 음료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7년도 매출은 2016년 대비 2.9%증가한 6조2705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7년 까지의 영업이익입니다.

영업이익 중 68%가 화장품, 18%가 생활용품, 14%가 음료입니다.

2017년도 영업이익은 2016년 대비 5.6% 증가한 9천3백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7년 기준으로 영업이익 중 화장품이 전년 대비 10% 증가, 생활용품 10% 감소, 음료 9% 증가.

당기순이익은 6.8% 증가

부채비율은 16.8% 감소

2016년 3월 이후 중국 관광객 수 금감, 화학제품 사용에 대한 부정적 시선과 환경 악화로 성장이 더뎠었습니다.

그러나 럭셔리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한 화장품과 프리미엄화와 안정성 강화를 한 생활용품, 신제품 출시와 꾸준한 카테고리를 확대한 음료제품에서 좋은 실적을 실현하였습니다.

2017년도 사상 최고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하였습니다. 13년 연속 성장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2017년도 사드 배치 영향을 직접 받은 화장품이 럭셔리 중심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부정적 전망을 누르고 우수한 실적을 실현하였습니다.






2017년 기준 화장품 사업 부문 실적입니다.

전년 대비 4.9% 증가한 3조3천억원 기록.

럭셔리 화장품을 중심으로 성장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후'는 2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1조 4천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숨' 또한 3800억원의 매출로 차세대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하였습니다.


2017년 기준 화장품 사업 부문 영업이익입니다.

전년 대비 9.7% 증가한 1천272억원 기록.

중국에서는 현지 고객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34%의 매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후’와 ‘숨’이 최고급 백화점 매장을 확대하였고, ‘오휘’, ‘VDL‘은 지난 10월 항저우에 이어 12월 상해지역 백화점에 추가 입점하였습니다.

3대 럭셔리 브랜드의 연간 매출입니다.

0.7조 → 1.2조 → 1.7조 → 2.0조 꾸준한 매출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7년 기준 생활용품 부문 실적입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0.9% 감소한 1조580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6% 감소한 1천6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016년 가습기 살균제와 치약 파동으로 화학제품 사용에 대한 부정적 시선이 많아졌었습니다.

LG생활건강은 제품 안전성을 인정받아 당시 영업이익이 급등했었습니다.

2017년은 중국관광객 급감으로 인한 어려운 시장환경으로 영업이익인 잠시 주춤했었습니다.







국내 시장점유율입니다.

34.8% → 35.4% → 36.7% → 37.0% 쭉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음료 부문 실적입니다. (2017년 기준)

전년 대비 2.6% 증가한 1조3789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17년 기준 영업이익은 9.7% 증가한 1천272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탄산 음료는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몬스터 에너지'의 성장이 매출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비탄산 음료는 '조지아', '씨그램', '토레타', '갈아만든 배', '구론산'의 성장이 매출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조지아'는 처음으로 연간 1천억 매출을 돌파하였습니다.

'토레타'는 출시 1년만에 연매출 390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갈아만든 배 by 숙취비책'을 출시하였습니다.

성장 카테고리로 제품을 확대하여 두 배 가까운 매출 성장을 이뤘습니다.

국내 시장점유율입니다.

28.5% → 28.9% → 29.0% → 29.7%로 꾸준히 성장한 점유율을 볼 수 있습니다.

아까 위에서 말한 부채비율입니다.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3. LG생활건강의 미래



월봉으로 본 LG생활건강의 주가입니다. 2001년 4월 25일 상장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생활용품은 우리의 삶에 필수적 요소입니다. 그래서 생활용품 부문 1위인 LG생활건강이 업계의 독보적인 기업입니다.

LG생활건강은 상장 당시 13650원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현재 주가는 1,276,000원으로 거의 100배 상승했습니다.

외국인 보유비율이 50%에 달합니다. 외국인이 이렇게 꾸준히 LG생활건강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데에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위에서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2위라고 했었습니다.

국내 화장품 시장 1위인 아모레퍼시픽이 2017년 영업이익이 32% 감소해 LG생활건강에 1위자리를 내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이자녹스 파우더리 코튼 선스틱'을 출시하며 계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자녹스 파우더리 코튼 선스틱'은 피지 흡착 파우더가 함유되어 유분기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고, 더스트 프루프에도 도움을 주어 자외선과 도시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고 합니다. 끈적임 없이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준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코드글로컬러 M.하이드로 프라이머'를 4월 초에 출시하였습니다.

'원샷썬킬 와이드 선스틱' 출시










4. LG생활건강의 제품들

마지막으로 LG생활건강의 주요 제품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 화장품, 음료가 있다고 했습니다.

먼저 화장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후, 오휘, 이자녹스, 숨37, 차앤박(CNP), 빌리프, 수려한 등등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화장품을 광고하는 모델들도 인기많은 TOP 모델들입니다.

후 화장품 광고모델 이영애

차앤박(CNP)화장품 아이유

오휘 화장품 모델 김태리

숨 화장품 모델 이종석

자녹스 화장품 모델 김희선

수려한 화장품 모델 한효주


이제 생활용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엘라스틴, 오가니스트, 온더바디, 페리오, 죽염치약, 샤프란, 테크, 홈스타 등등 정말 많습니다.

세탁세제 제품 테크

스킨케어 제품 온더바디를 광고하고 있는 수지







구강용품 페리오

세탁용품 샤프란


마지막으로 이제 음료제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카콜라, 환타, 스프라이트, 조지아, 파워에이드, 씨그램, 등등 음료도 정말 많습니다.

탄산음료 코카콜라

탄산수 씨그램

탄산음료 환타

탄산음료 스프라이트

비탄산음료 조지아 커피


이렇게 LG생활건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일상생활을 할 때 LG생활건강의 제품을 거치지 않는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로 국내 3개 업계의 1~2위를 하는 기업이 우리들 삶에 끼치는 영향력은 엄청납니다.

LG생활건강의 미래는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LG생활건강의 뒤를 잇는 애경산업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면?? http://cashflow99.tistory.com/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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