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에 대해 알아보자
1. LG생활건강은 무슨 회사??
(주)엘지가 지분 34%로 최대주주이고, 국민연금공단, LG생활건강 자사주가 6%로 그 다음 주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2. LG생활건강의 성장
LG생활건강의 재무제표입니다. LG생활건강의 재무상태는 훌륭합니다.
2015년 매출액 5조3285억원 → 2016년 매출액 6조941억원 → 2017년 매출액 6조2705억원 → 2018년 매출액 추정치 6조7572억원
2015년 당기순이익 4천7백억원 → 2016년 당기순이익 5천8백억원 → 2017년 당기순이익 6천2백억원 → 2018년 당기순이익 추정치 7천3백억원
2015년 부채비율 99% → 2016년 부채비율 71% → 2017년 부채비율 55% → 2018년 부채비율 추정치 45%
2017년 까지의 매출입니다.
LG생활건강의 매출 중 53%는 화장품, 25%는 생활용품, 22%는 음료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7년도 매출은 2016년 대비 2.9%증가한 6조2705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7년 까지의 영업이익입니다.
영업이익 중 68%가 화장품, 18%가 생활용품, 14%가 음료입니다.
2017년도 영업이익은 2016년 대비 5.6% 증가한 9천3백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7년 기준으로 영업이익 중 화장품이 전년 대비 10% 증가, 생활용품 10% 감소, 음료 9% 증가.
당기순이익은 6.8% 증가
부채비율은 16.8% 감소
2016년 3월 이후 중국 관광객 수 금감, 화학제품 사용에 대한 부정적 시선과 환경 악화로 성장이 더뎠었습니다.
그러나 럭셔리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한 화장품과 프리미엄화와 안정성 강화를 한 생활용품, 신제품 출시와 꾸준한 카테고리를 확대한 음료제품에서 좋은 실적을 실현하였습니다.
2017년도 사상 최고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하였습니다. 13년 연속 성장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2017년도 사드 배치 영향을 직접 받은 화장품이 럭셔리 중심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부정적 전망을 누르고 우수한 실적을 실현하였습니다.
2017년 기준 화장품 사업 부문 실적입니다.
전년 대비 4.9% 증가한 3조3천억원 기록.
럭셔리 화장품을 중심으로 성장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후'는 2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1조 4천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숨' 또한 3800억원의 매출로 차세대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하였습니다.
2017년 기준 화장품 사업 부문 영업이익입니다.
전년 대비 9.7% 증가한 1천272억원 기록.
중국에서는 현지 고객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34%의 매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후’와 ‘숨’이 최고급 백화점 매장을 확대하였고, ‘오휘’, ‘VDL‘은 지난 10월 항저우에 이어 12월 상해지역 백화점에 추가 입점하였습니다.
3대 럭셔리 브랜드의 연간 매출입니다.
0.7조 → 1.2조 → 1.7조 → 2.0조 꾸준한 매출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7년 기준 생활용품 부문 실적입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0.9% 감소한 1조580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6% 감소한 1천6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016년 가습기 살균제와 치약 파동으로 화학제품 사용에 대한 부정적 시선이 많아졌었습니다.
LG생활건강은 제품 안전성을 인정받아 당시 영업이익이 급등했었습니다.
2017년은 중국관광객 급감으로 인한 어려운 시장환경으로 영업이익인 잠시 주춤했었습니다.
국내 시장점유율입니다.
34.8% → 35.4% → 36.7% → 37.0% 쭉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음료 부문 실적입니다. (2017년 기준)
전년 대비 2.6% 증가한 1조3789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17년 기준 영업이익은 9.7% 증가한 1천272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탄산 음료는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몬스터 에너지'의 성장이 매출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비탄산 음료는 '조지아', '씨그램', '토레타', '갈아만든 배', '구론산'의 성장이 매출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조지아'는 처음으로 연간 1천억 매출을 돌파하였습니다.
'토레타'는 출시 1년만에 연매출 390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갈아만든 배 by 숙취비책'을 출시하였습니다.
성장 카테고리로 제품을 확대하여 두 배 가까운 매출 성장을 이뤘습니다.
국내 시장점유율입니다.
28.5% → 28.9% → 29.0% → 29.7%로 꾸준히 성장한 점유율을 볼 수 있습니다.
아까 위에서 말한 부채비율입니다.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3. LG생활건강의 미래
월봉으로 본 LG생활건강의 주가입니다. 2001년 4월 25일 상장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생활용품은 우리의 삶에 필수적 요소입니다. 그래서 생활용품 부문 1위인 LG생활건강이 업계의 독보적인 기업입니다.
LG생활건강은 상장 당시 13650원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현재 주가는 1,276,000원으로 거의 100배 상승했습니다.
외국인 보유비율이 50%에 달합니다. 외국인이 이렇게 꾸준히 LG생활건강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데에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원샷썬킬 와이드 선스틱' 출시
4. LG생활건강의 제품들
마지막으로 LG생활건강의 주요 제품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 화장품, 음료가 있다고 했습니다.
먼저 화장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후, 오휘, 이자녹스, 숨37, 차앤박(CNP), 빌리프, 수려한 등등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화장품을 광고하는 모델들도 인기많은 TOP 모델들입니다.
후 화장품 광고모델 이영애
차앤박(CNP)화장품 아이유
오휘 화장품 모델 김태리
숨 화장품 모델 이종석
이자녹스 화장품 모델 김희선
수려한 화장품 모델 한효주
이제 생활용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엘라스틴, 오가니스트, 온더바디, 페리오, 죽염치약, 샤프란, 테크, 홈스타 등등 정말 많습니다.
세탁세제 제품 테크
스킨케어 제품 온더바디를 광고하고 있는 수지
구강용품 페리오
세탁용품 샤프란
마지막으로 이제 음료제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카콜라, 환타, 스프라이트, 조지아, 파워에이드, 씨그램, 등등 음료도 정말 많습니다.
탄산음료 코카콜라
탄산수 씨그램
탄산음료 환타
탄산음료 스프라이트
비탄산음료 조지아 커피
이렇게 LG생활건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일상생활을 할 때 LG생활건강의 제품을 거치지 않는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로 국내 3개 업계의 1~2위를 하는 기업이 우리들 삶에 끼치는 영향력은 엄청납니다.
LG생활건강의 미래는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LG생활건강의 뒤를 잇는 애경산업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면?? http://cashflow99.tistory.com/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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