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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비즈니스

지스마트 기업에대해 알아보자

Finance Blog 2018.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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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마트 기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지스마트는 지스마트글로벌의 모회사 입니다. 

지스마트는 스마트글라스가 주요 사업입니다. 그럼 스마트글라스가 무엇이냐?


스마트글라스(G-SMATT GLASS)란?

스마트글라스(G-SMATT GLASS)는 FTO 유리, 레진, LED, 전자제품으로 이뤄진 최첨단 융복합 ICT 제품으로서 LED의 전기전자적 특성과 일반적인 유리 제품의 특성을 동시에 가지는 신소재로 이종 소재간의 융/복합 공정으로 원부자재 적용, 세밀한 생산공정, 특수 전용장비 도입등 3가지 요소가 모두 갖추어져서 개발된 제품으로 투명성이 요구되는 공간에서 별도의 부착물 없이 유리면을 통한 영상 및 패턴 또는 다양한 미디어의 구현이 가능하여, 건물외관의 커튼월 및 창호, 내부 인테리어 및 POP 등, 외장 및 내장 모두 적용이 가능한,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주고받는 세계 최대의 사물 인터넷을 대표하는 제품입니다.


요약하자면 LED의 전기전자적 특성과 유리의 특성을 동시에 가지는 신소재입니다. 그리고 요즘 뜨고있고 미래에 모든 사물에 인터넷이 연결되는 IOT를 대표하는 제품입니다. 




iot가 뭔지 자세하게 알고싶으신 분은 읽어주세요.

상상해 보자. 출근 전, 교통사고로 출근길 도로가 심하게 막힌다는 뉴스가 떴다. 소식을 접한 스마트폰이 알아서 알람을 평소보다 30분 더 일찍 울린다. 스마트폰 주인을 깨우기 위해 집안 전등이 일제히 켜지고, 커피포트가 때맞춰 물을 끓인다. 식사를 마친 스마트폰 주인이 집을 나서며 문을 잠그자, 집안의 모든 전기기기가 스스로 꺼진다. 물론, 가스도 안전하게 차단된다.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보던 일이 현실에서도 곧 이뤄질 전망이다. 앞으로 주변에서 흔히 보고 쓰는 사물 대부분이 인터넷으로 연결돼 서로 정보를 주고받게 된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 사물과 사물이 인터넷으로 대화를 나눈다 (용어로 보는 IT)



스마트폰에 그리는대로 건물에 나타납니다. 정말 신기하죠. 밑에 유튜브에서 한번 확인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4&v=5w0JiQJDMiU





작년 지스마트 활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삼성동 코엑스에 여러 경쟁 기업들을 밀어내고 당당히 자리 잡았습니다.


미디어파사드 관련 광고판을 개발·생산하는 지스마트글로벌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 크라운관에 초대형 옥외광고판 설치를 마치고 최근 점등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가로 70.7m, 세로 15.5m로 옥외광고 플랫폼 중 국내에서 가장 크다. 지스마트글로벌는 투명한 유리 사이에 LED(발광다이오드) 넣은 미디어파사드 제품인 ‘지글래스’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미디어 파사드란 미디어(media)와 건물의 외벽을 뜻하는 파사드(facade)의 합성어로, 건물 외벽에 LED 조명 등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을 가리킨다. 이 경우 벽면 전체가 디스플레이로 사용된다.


출처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12229515i




2. 얼마 전에 끝난 2018 평창올림픽, 지금 진행 중인 평창패럴림픽에 지스마트의 주력 제품인 G-Tainer를 280여동 공급했습니다.


보이십니까? "엑스포, 월드컵 등 개최 앞둔 베이징, 카타르서 문의 쇄도" 여러 국제 행사들과 지테이너 공급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영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향후 실적에 아주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바입니다.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 

지글래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으로 지난해 선정되기도 했다. 건물 외벽에 체인이나 블라인드 형태 등 별도 구조물 설치 없이 투명한 외벽 유리에 LED를 심어 대형 스크린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지글래스가 세계적으로도 유일하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에도 공급 

서울 삼성동 코엑스(1095㎡)는 물론 일본 도쿄 긴자플레이스(120㎡)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공항 경제자유구역 구름다리(305㎡)에도 지글래스를 활용한 대형 스크린이 설치됐다. 지난해 완공된 홍콩 타임스퀘어 M3 빌딩에도 1100㎡ 규모 지글래스가 설치돼 점등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 중국 허베이성 한단시에 문을 여는 대형 쇼핑몰, 시트로엥이 런던에 신설하는 플래그십 매장에도 지글래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스마트글로벌은 곡면의 건물 외벽에 설치할 수 있는 곡면 형태의 지글래스 개발도 서두르고 있다. 

이기성 지스마트글로벌 대표는 “세계 랜드마크 건물은 물론 대규모 국제행사에도 지글래스와 지테이너를 공급하고 있다”며 “2022년 베이징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도 지테이너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21307361




3. 지스마트는 도시재생 사업에도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재생 사업은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부터 내세웠던 공약입니다. 

지스마트가 도시재생 사업으로 성공한 대표적 사례는 10년째 이대 앞 'yes APM' 건물에 G-Glass를 대규모로 설치해 건물과 주변 상권을 살려냈고 지자체의 참여까지 이끌어내 도시재생의 확실한 선례를 구축하였습니다. 향후 도시재생 사업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지스마트가 영국 최대의 건축박람회 'London build 2017'에서 G-Glass가 당당히 최고 권위인 기술혁신상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 여러매체에 소개되어 해외에서도 구매문의가 들어와 올해 해외시장에서의 본격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03008179656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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