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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주가/주식/소개 (2020년 1분기)

1. 현대약품 소개

2. 현대약품 주가 및 재무

1. 현대약품 소개

현대약품은 1978년 6월 28일 유가증권 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으며, 의약품 및 음료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현대약품은 동사를 제외한 1개의 관계회사가 있으며, 회사의 명칭은 에이앤펩(주)임.

에이앤펩(주)는 펩타이드 등을 연구 및 생산하는 회사로 현대약품이 보유한 지분은 40.35%임.

제약산업은 인간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하며 이에 따른 각종 질병의 치료, 진단, 예방을 위해 의약품을 제조,연구,생산하는 산업임.

현대약품 대표이사는 김영학 대표이사입니다.

현대약품 주주 현황

이한구(외 8인)이 현대약품 주식의 24.3% 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대약품 주식의 외국인/기관 순매수량

의약부문

1. 영업

작년에 이어 치매질환 제품군인 타미린, 하이페질과 우울증 치료제인 멀타핀의 성장으로 실버질환 제품이 현대약품의 특화 품목으로 확고히 자리 매김 할수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외자사와의 Co-Promotion 중단으로 인한 손실 극복을 위해 처방처 확대와 호흡기, 순환기 및 피부비뇨기과의 고수익 자사 품목을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술용 국소지혈제인 타코실은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비뇨기과, 신경외과 등 신시장 개척을 통해 M/S NO.1 Position을 굳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반의약품 부문은 현대약품 대표 브랜드인 마이녹실과 버물리 품목군을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뿌리는 모기장" 뉴이카리액, "복합 무좀치료제" 풋원겔, "면역증강제"에키나포스프로텍트정 등의 상품을 공급하는 등 품목을 다양화 하고있습니다.

2. 연구개발

연구개발 부문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R&D부문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HD-6277 혁신신약 과제는 유럽에서 임상1상을 완료하는 등 그간의 연구성과를 미국 당뇨병 학회 및 BIO US에서 발표하고 홍보하였습니다.

또한 HD-1603 치매복합제 과제는 지난 11월 국내 임상기관에서 첫번째 IRB 승인을 받았으며, 프랑스 뉴로클로(Neurochlore)사와 자폐범주성장애 치료제의 국내 개발및 판매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지난 12월 체결하였습니다.

향후 성공적인 임상을 통해 기술수출 및 License Out에 대한 전략적 Partnership의 기회를 얻을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식품부문

식품부문은 미에로화이바 제품을 중심으로 한 브랜드력 강화에 더욱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에로화이바 마스크팩'과 분말타입인 '미에로화이바 플러스'가 포함된 스페셜패키지를 출시하여 식이섬유를 섭취하고 바르는 두가지 형태 모두를 함께 즐길수 있도록 제품을 다양화 했습니다.

기타부문

안전

현대약품의 가산중앙연구소는 2016년 9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에서 2013년 1차 대상자 선정 이후재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얻기 위하여 내부적으로 연구소 안전 위원회를 구성하여 매월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내부전문가(연 2회) 및 외부전문가(연 1회)의 정밀 안전진단 및 컨설팅을 통해 실험실 내 위험요소 제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품질

현대약품은 품질 최우선 기업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품질, 설비, SCQM, 식품품질 위원회의 4대품질 위원회와 CCM 위원회의 유기적인 협력과 임직원들의 참여을 통해 사전 품질관리 활동을 강화하여 2년 연속 고객클레임 "0"를 실현하였습니다.

현대약품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경영을 이어나가도록 노력 중입니다.

CCM(소비자중심경영)

현대약품은 지난 2008년 제약업계에서는 최초로 CCM을 도입, 소비자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하게 사후구제를 처리할수 있는 고객불만 토탈처리시스템을 개발해소비중심경영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18년 12월 제약업계 최초로 CCM(소비자 중심 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5차 재인증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며,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 및 업데이트를 통해 소비자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준법경영(CP)

현대약품은 국제표준인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조직상황을 분석하고 발생 가능한 부패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여 이를 통제하는데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부서별/직책별 교육 실시와 부패방지 서약서 징구, 내부심사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후원

문화예술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2020년 1월까지 127회 아트엠콘서트를 개최하며 수많은 라이징스타들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후원을 통해 2018년 11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예술우수후원기관으로 재인증을 받아 2021년까지 인증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아트엠콘서트를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고있으며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시기에 온라인 공연을 통해 마음의 위로를 전하고자 온라인 릴레이 공연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약품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분야의 후원을 통하여 나누며 사회발전에 이바지 하도록 노력 중입니다.

제약산업의 성장성

제약산업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중요한 핵심 사업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안정적인 성장과 고부가가치 등의 특성 및 일자리 창출 역량도 높아 미래 국가 경제를 주도할 성장동력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산업통계에 따르면 2017년 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는 21조 7256억원으로 1200조에 달하는 전세계 의약품 시장의 1.8% 정도의 규모이며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글로벌 신약 개발에 성공하면 대규모 국부 창출이 가능하지만 5,000여개의 신약 후보물질 가운데 5개만이 임상시험에 진입하고, 이 중에서도 한 개의 신약만 최종적으로 허가를 받습니다.

또한 정부는 제약산업 유통과정의 투명화를 위해 리베이트 제공 및 수수에 대한 처벌 기준을 강화하는 추세이며, 제약기업들도 자체 윤리규정 마련 및 국제 윤리경영 인증(ISO 37001) 등의 도입을 통해 투명한 시장환경 조성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제약산업은 투명한 윤리경영 바탕을 기본으로 하며 고비용, 고수익 구조에 따라 오랜 개발기간이 소요 됩니다. 따라서 AI 신약개발 지원센터 등을 통한 개발 효율성을 제고하는 방향이 새롭게 떠오르고있습니다.

국내 제약시장 규모 (단위: 십억원)

경쟁요소

제조 및 도매업계에 영세업체들의 난립으로 기업간 과당경쟁을 조장하고 유통구조가문란하며 주력제품의 의존도가 높아 영업리스크가 높습니다.

또한 다국적 제약기업 및 국내 대기업의 제약업 진출, 선진국수준의 GMP시설 투자에 따른 고정원가 상승과 한미 FTA협상 타결등 제약업계는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0년 의약분업 이후 전문의약품, 오리지널 의약품의 시장성장이 가속화되면서 우수한 제품구조와 영업력을 확보하고 있는 상위권 업체들의 시장지위가 확대되고 있는 반면, 중소형업체들의 경우 제품력 및 영업력의 열세로 실적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아 제약시장 전반의 빈익빈부익부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