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경제 비즈니스/기업 소개

두산퓨얼셀 주가/주식/소개 (2020년 1분기 잠정실적)

Finance Blog 2020. 5. 12.
728x90
반응형

두산퓨얼셀 주가/주식/소개 (2020년 1분기 잠정실적)


목차

1. 두산퓨얼셀 소개

2. 두산퓨얼셀 주가와 재무


1. 두산퓨얼셀 소개

두산퓨얼셀은 2019년 10월 재상장하여, 발전용 연료전지 기자재 공급 및 연료전지 발전소에 대한 장기유지보수 서비스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연료전지를 발전원으로 실용화하려는 단계에서 90년대 200kW급 제품 상용화에 성공했고 현재 이를 바탕으로 현재의 440 KW급 제품을 상용화 및 판매 중.

국내 시장 MS는 두산퓨얼셀이 80% 수준으로 타사대비 경쟁우위에 있음.


두산퓨얼셀 대표이사유수경 대표이사입니다.


두산퓨얼셀 주주 현황

두산(외 29인)이 두산퓨얼셀 주식의 65.08% 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두산퓨얼셀 주식의 외국인/기관 순매수량


두산퓨얼셀 계열회사(상장사)

두산, 두산퓨얼셀, 두산솔루스,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두산건설, 오리콤



연료전지 보급목표 (출처 :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산업의 성장성

발전용 연료전지는 친환경ㆍ고효율 에너지원으로, 분산전원의 최적 에너지 전환 기술로 부상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투자규모와 시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도 신재생에너지의 이용ㆍ보급 촉진 및 민간 주도의 자생력 있는 수소경제 구축을 목적으로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후방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발전용 연료전지는「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ㆍ이용ㆍ보급 촉진법」(이하 신재생에너지법)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를 바탕으로 초기 시장 및 인프라가 형성되어 2019년말 전력통계정보시스템 자료 기준으로 464MW 규모가 설치되었습니다.

RPS제도는 500MW 이상 발전설비를 보유한 발전사업자에게 총 발전량의 일정비율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로, 공급의무자는 발전공기업을 비롯한 21개 발전사업자들이며, 공급의무비율은 매년 상향되어 2019년 현재 6%에서 2023년 10%까지 증가할 예정입니다.

또한 2019년 1월에 발표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르면 정부는 발전용 연료전지의 설치규모를 2023년까지 1.5GW(내수 1GW), 2040년까지 15GW(내수 8GW 및 수출 7GW)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향후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계 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및 지원 등

연료전지는 신재생에너지법상 신에너지로 분류되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에너지원의 다양화, 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 및 환경친화적인 에너지 구조로의 전환 등을 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특히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등 보급활성화 정책을 바탕으로 시장 형성과 인프라 구축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소경제로의 이행 촉진을 위한「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수소경제법)이 제정 및 공포되어 2021년 2월 5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수소경제법은 수소경제 기본계획의 수립 등 이행 추진체계 마련, 수소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 수소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을 규정하고 있어 향후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업개황

두산퓨얼셀은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의 잠재적 기회를 적기에 극대화하고 미래 성장 사업의 원활한 투자 유치를 위하여 ㈜두산 연료전지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2019년 10월 1일 설립되었습니다.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단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 내용은 발전용 연료전지 기자재 공급 및 연료전지 발전소에 대한 장기유지보수 서비스 제공 등입니다.


연료전지는 발전 효율이 높고 안정성이 우수하며 분산 발전이 가능한 친환경 발전원으로,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연료전지 시장 및 산업 인프라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산퓨얼셀은 이러한 정책 시장의 성장을 바탕으로 기술 개발과 다양한 사업 모델 확장에 주력하고 있으며, 2019년 법인 설립 후 제1기(2019.10.01~2019.12.31) 매출액 2,212억원, 영업이익 195억원(이익율 9%)을 달성하였습니다.


시장점유율


주요 제품 및 서비스 현황




신규사업의 내용 및 전망

두산퓨얼셀은 성장 가속화 및 미래시장 확보를 위하여 LPG 연료 사용 모델, Tri-gen 모델 등 신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LPG 연료 사용 모델은 LNG와 LPG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연료 가격과 설치 지역의 연료사용 특성에 따라 효율적인 발전이 가능한 모델로, 현재 개발 및 실증을 완료하고 사업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Tri-gen 모델은 전기-열-수소 생산이 가능한 모델로, 현재 국책과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실증 진행 후 상용화 될 예정입니다.

Tri-gen 모델은 분산전원으로써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동시에 도심 내 수소충전소로 기능할 수 있어 향후 수소경제 이행을 위한 기반 시설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기존의 PAFC 기술 외에 SOFC 기술의 확보 필요 여부 및 방법에 대해 내부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내용은 없습니다.


주요 원재료


주요 원재료의 가격변동추이

공시대상기간 중 사업의 수익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원재료의 가격변동은 없었습니다.

연료전지 1대를 생산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기준으로 2019년 MBOP 가격은 전년대비 1% 하락하였고, EBOP 가격은 5% 하락하였으며, 셀스택류 가격은 8% 증가하였습니다.

원재료 가격은 원자재 가격, 환율 변동, 거래물량 규모 등에 따라 변동되며, 두산퓨얼셀은 Supply Chain 개선 및 자재 국산화 등을 통한 원가절감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습니다.


생산능력, 생산실적 및 가동률


투자 현황


매출실적


판매전략

두산퓨얼셀은 현재 공급하고 있는 발전용 연료전지의 원가 경쟁력 및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시장과 고객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여 당사 연료전지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장기적 시장확대 및 점유율 확보를 위하여 신규 모델을 적용할 수 있는 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수소를 직접 연료로 사용하는 모델, LNG/LPG Dual 연료 사용 모델 및 전기-열-수소 동시 생산이 가능한 Tri-gen 모델의 개발 등 적극적인 기술 개발을 통하여 고객에게 차별적인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매출처 현황

SK건설, 한국서부발전, 대산그린에너지 등


수주상황




2. 두산퓨얼셀 주가와 재무

두산퓨얼셀 주가 차트



수소차 관련주 알아보러 가기


2019년 12월 별도기준 매출액은 2,211.7억원, 영업이익은 194.8억원, 당기순이익은 118.7억원을 시현함.

두산퓨얼셀이 제작/공급하는 PAFC 연료전지는 상용화가 검증된 안정된 기술로 높은 발전/열 복합효율(90%)을 구현하여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을 선도함.

2019년 기준, SK건설, 한국서부발전, 대산그린에너지와 같은 기업을 주요 매출처로 두고있음.


포괄손익계산서


2020년 1분기 영업(잠정)실적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