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즈 주가/주식/소개 (2019년 3분기 실적발표)
목차
1. 코이즈 소개
2. 코이즈 주가 및 재무
1. 코이즈 소개
코이즈는 LCD의 부품인 백라이트유닛(BLU)의 핵심소재인 광학필름의 코팅과 도광판 및 보호필름 제조를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
자체적으로 원료를 구입하여 직접 필름 원단의 성질별로 코팅액을 조액함으로써 생산 원가 및 품질에서 우위를 차지.
세계 최초로 압출 패터닝 가공 방식을 개발하여 슬림화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다른 방식에 비해 현저히 높은 수준의 미세화 패턴 구현이 가능한 압출 패터닝 방식의 상용화에 성공함
코이즈 대표이사는 조재형 대표이사입니다.
코이즈 주주 현황
조재형(외 4인)이 코이즈 주식의 45.19% 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코이즈 주식의 외국인/기관 순매수량
2019년 11월 14일 외국인이 약 22만 5천주를 순매도하여 보유율이 1.5% 하락했습니다.
코이즈 종속회사
남경 고일지 광전 유한공사, 중격 고일지 광전 유한공사, (주)에코파 코이즈, (주)코이즈 첨단소재
코이즈는 총 4개의 종속회사 남경고일지광전유한공사, 중경고일지광전유한공사, (주)에코파코이즈, (주)코이즈첨단소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코이즈는 국내에서 광학필름 생산 및 판매를 주로 담당하고 있으며, 중국에 위치한 남경고일지광전유한공사는 도광판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중경고일지광전유한공사의 경우 중국에 위치해 광학필름과 도광판 사업을 확대하려고 계획 중이나 매출은 발생하고 있지 않습니다.
(주)에코파코이즈는 2018년 8월 설립을 완료하였으며, 자동차 부품의 사형주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금속가공 및 자동차 부품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코이즈첨단소재는 2018년 9월 코이즈의 전자 유기재료(유기 화합물을 원료로 한 고분자 물질) 사업부로부터 분사되어 설립되었으며, 반도체 및 OLED용 전자 유기재료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코이즈 사업부문
광학필름 코팅 사업
코이즈가 코팅 가공하고 있는 광학필름은 LCD BLU에 소요되는 광학필름입니다.
LCD는 자체발광이 아닌 수광소자이므로 BLU에서 발생한 빛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균일하게 전면으로 전달하는 것이 LCD 성능향상과 원가절감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광학필름은 LCD BLU내에서 광효율성 및 광균일도를 높여주는 기능을 수행하는 주요 부품 중 하나입니다.
코이즈가 생산하는 광학 코팅 필름은 BLU 내에 소요되는 광학 필름 원단에 대전방지 기능 및 표면 경도를 높이는 박막코팅을 실시하여 대표적인 부도체인 광학필름의 제조공정상 발생하는 정전기 축적을 방지하여 이물삽입 및 필름의 들러붙는 현상을 예방하고, 스크래치를 방지하는 등의 필름 원단의 물리적 보호기능을 수행합니다.
특히, 코이즈는 광학필름 중에서도 프리즘시트 백코팅(후면 코팅) 위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경쟁업체들은 완제품 형태의 코팅 조액을 구입하여 광학필름 표면을 코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코이즈의 경우 자체적으로 원료를 구입하여 직접 필름 원단의 성질별로 코팅액을 조액함으로써 생산 원가 및 품질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온경화 기술 등을 통해 고속으로 코팅을 진행함으로써 생산 CAPA 증대 효과 및 원가 절감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독자적인 교반배합기술과 UV 경화장치 개발 기술을 토대로 타 경쟁업체에 비해 우수한 광특성 및 가격경쟁력 확보로 시장점유율 확대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도광판 사업
도광판은 BLU의 하단부에 위치하여 측면의 광원(램프 CCFL 혹은 LED)의 빛을 전면으로 집광시켜 광효율성을 증가시키는 BLU의 핵심부품입니다.
도광판은 BLU의 하단부에 위치하여 측면의 광원(램프 CCFL 혹은 LED)의 빛을 전면으로 집광시켜 광효율성을 증가시키는 BLU의 핵심부품으로, LED 엣지형 BLU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그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습니다.
도광판의 핵심은 슬림화와 미세패터닝 기술입니다. 간략하게 요약해서 광원이 줄어드는 추세에서 누가 어느정도의 고기능성 도광판(미세패턴)을 양산할 수 있는가와 전방산업의 BLU 슬림화 요구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누가 얼마나 얇은 도광판을 생산할 수 있는가가 바로 핵심입니다.
코이즈는 세계 최초로 압출 패터닝 가공 방식을 개발하여 최저 0.3T까지의 슬림화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40㎛수준으로 다른 방식에 비해 현저히 높은 수준의 미세화 패턴 구현이 가능한 압출 패터닝 방식의 상용화에 성공함으로써 , 독보적인 기술로 향후 매출증대가 예상됩니다.
LCD용 BLU(Back Light Unit) 구조
LCD용 BLU(백라이트 유니트: Back Light Unit)는 자기 발광성이 없는 LCD Panel의 후면광원으로 사용되는 광학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LCD용 BLU는 LCD 패널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이며, 도광판, 프리즘 시트 등 다양한 부품의 최적화된 설계 및 배치가 필요하고, TV, 모니터, 노트북, 핸드폰, 자동차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LCD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기술 집약적 산업입니다.
도광판 및 광학필름 각 시트별 기능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 현황 및 전망
코이즈가 생산하고 있는 광학필름 제품은 국내 대기업에서 제조 공정을 거친 후 최종 수요처인 국내 대기업 계열사로 향하여 대형 LCD 디스플레이에 사용됩니다.
이에 따라 코이즈가 영위하고 있는 광학필름 사업은 대형 LCD 디스플레이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됩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에서 발간한 디스플레이산업 주요 통계(2018.11)에 따르면 대형 LCD 디스플레이 시장의 규모가 2017년 674억 달러에서 2023년 555억 달러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할 전망이며, 전체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7년 54.2%에서 2023년 47.0%까지 감소할 전망입니다.
대형 LCD 디스플레이의 전방 산업과 관련해서 이와 같은 대형 LCD 디스플레이의 시장 규모 감소는 TV에 대한 수요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세계 TV 수요량
세계 TV 수요량은 2014년 23,251만대를 기준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17년 21,510만대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세계 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전반적인 소비 심리의 위축 및 화질과 크기 등의 차별화만으로는 모바일 콘텐츠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세대)의 수요를 끌어내기 어려우며 이에 따라 TV 이용 빈도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8년 연령별 필수 매체
실제로 국내의 경우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18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스마트폰, TV, PC/노트북, 신문, 라디오 등의 매체 중에서 스마트폰을 필수 매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커지고 있습니다.
반면,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TV를 필수 매체라고 생각하는 비율은 40대부터 크게 감소해 40대 기준 23.8%, 30대 기준 16.6%, 20대 기준 11.4%, 10대 기준 7.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매체 이용 빈도(주 5일 이상) 추이
매체 이용 빈도(주 5일 이상) 추이를 보면 TV를 주 5일 이상 이용하는 비율이 2014년 78.4%에서 2018년 76.6%로 감소한 반면, 스마트폰을 주 5일 이상 이용하는 비율은 2014년 70.8%에서 2018년 84.6%로 13.8%p 증가했습니다.
이와 같은 결과는 TV에서 볼 수 있는 영화 및 드라마를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볼 수 있으며, 유튜브 등 뉴미디어를 통한 다양한 유형의 동영상 콘텐츠가 스마트폰에 추가적으로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마트폰은 어디서든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다는 점과 다양한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친구들과의 소통, 게임 및 쇼핑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여러 기능을 갖추었기 때문입니다.
코이즈가 생산하고 있는 광학필름 제품은 대형 LCD 디스플레이에 사용되기 때문에 대형 LCD 디스플레이 시장 상황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됩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에 따르면 대형 LCD 디스플레이 시장의 규모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할 전망이며, 이는 전방제품인 TV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TV에서 볼 수 있는 영화 및 드라마는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볼 수 있으며, 유튜브 등 뉴미디어를 통한 다양한 유형의 동영상 콘텐츠가 스마트폰에 추가적으로 있어 화질과 크기 등의 차별화만으로는 모바일 콘텐츠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의 수요를 끌어내기 어렵습니다.
국가별 LCD 시장 점유율
코이즈가 속한 LCD 패널 산업은 경쟁이 매우 치열한 업종이며, 경쟁업체인 대만, 일본, 중국 등 패널 제조업체들의 생산 설비 증설에 영향을 받습니다.
한국의 경우 2012년 LCD 전체 시장 점유율 44.7%를 기록했으나, 2015년 소폭 상승한 시기를 제외하면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2018년 기준 점유율 29.5%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반면, 중국은 가격 경쟁력을 토대로 한 잠재적인 최대 공급자로 대형 및 중소형 LCD 시장에서 2012년에 비해 2018년에 각각 점유율이 19.8%p, 20.8%p 증가하여 27.8%, 34.0%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전체 LCD 시장에서는 2012년 기준 9.3%의 점유율을 차지하다가 2018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30.0%의 비중을 차지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2017년까지 LCD 전체 시장에서 한국이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다가 2018년부터 중국이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할 전망입니다.
국가별 중대형 LCD 생산능력(면적기준) 비중 추이 및 전망
이와 같이 디스플레이 패널 산업에서 중국은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2003년 '바이 차이나' 법안 발의 이후, 자국산 제품 구매 촉진 및 외국기업 진입을 억제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업체에 대하여 법인세 감면 및 보조금 지급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0년대 초반부터는 LCD 산업 육성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디스플레이 업체가 신규 Fab(생산 설비) 건설 시 직접적인 실물과 금융 지원을 했습니다.
또한 대다수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Fab 운용 시 직접적인 지원금 외에 추가적인 혜택으로 전력과 수도 비용 감면, 각종 세제 혜택 등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대다수 중국 업체가 정부의 지원을 통해 재무적 부담이 낮은만큼 적극적으로 투자활동을 지속하기에 유리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일본, 대만, 한국의 중대형 LCD 생산능력 비중은 감소하는 추세인 반면, 중국은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9년에는 39%, 2020년에는 44%의 비중을 차지해 가장 높은 생산능력을 차지할 국가가 될 전망입니다.
세계 중대형 LCD 패널의 수급 추이 및 전망
세계 중대형 LCD 패널 시장에서의 수급은 2016년 하반기부터 2017년까지 공급초과율이 다소 낮게 나타나며 전체적으로는 수급이 안정적이었지만, 2018년에 중국 패널기업들의 설비 가동이 본격화되기 시작하면서 과잉 공급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중국 기업들의 초대형 패널에 대한 신규 증설 투자가 계속되고 단계적으로 가동이 예정되어 있어 중국발 과잉 공급에 따른 수급 불균형은 상당기간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세계 중대형 LCD 시장은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상당한 수준의 과잉 공급이 지속되어 공급초과율이 10%를 넘어선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며, 아래는 이와 같은 과잉 공급에 따른 LCD TV 패널 가격의 월별 증감률 추이를 볼 수 있는 그래프입니다.
LCD TV 패널 가격 월별 증감률 추이
LCD TV 패널 가격의 월별 증감률 그래프를 보면, 중대형 LCD 패널의 수요 대비 과도한 공급에 따라 2005년부터 전반적으로 0% 기준선 아래에 위치하며 LCD TV 패널 가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중국 기업들의 신규 증설 투자 계획에 따라 2019년 1분기부터 2020년까지 중대형 LCD 패널의 공급초과율이 10%를 넘어선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며, 이에 따라 LCD TV 패널 가격이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이처럼 코이즈가 속한 LCD 패널 산업은 경쟁이 매우 치열한 업종이며, 대다수 중국 업체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재무적 부담이 낮은 만큼 적극적으로 투자활동을 지속해 디스플레이 공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의 LCD 전체 시장 점유율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은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중대형 LCD 패널 공급초과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경쟁 심화는 불가피하며, 공급 물량 증가에 따라 판가 하락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산업 세계 시장 규모
OLED는 향후 디스플레이 산업의 차세대 기술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 한국, 중국, 일본 등의 패널 업체들이 OLED에 대해 폭넓게 연구하며 상용화 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LCD 시장의 규모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4.5% 감소한 반면, OLED의 규모는 26.7% 증가했습니다.
디스플레이 내 비중을 살펴보면 OLED의 비중은 2014년 7.5%에 불과했지만, 2017년에는 17.7%로 상승하여 LCD 시장을 대체하기 시작했고 2018년에는 OLED의 비중이 20.3%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주요 제품 등의 현황
신규사업의 내용 및 전망
1. 인덱스매칭필름
코이즈가 생산 계획 중인 인덱스매칭 필름은 터치패널에 사용되는 ITO필름으로 터치시 인식할수 있는 도전성 패턴을 제작합니다.
이러한 패턴형성은 ITO층과 기재필름 간의 물질의 굴절율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반사율 차이를 없애 소비자가 패턴선을 인식하지 못하게 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현재 인덱스 매칭 필름은 전량 일본에서 수입하여 ITO증착 업체의 가공작업을 통해 터치패널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코이즈는 축적된 광학코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덱스 매칭 필름을 개발 중에 있으며 향후 수입 대체 효과가 매우 클것으로 예상됩니다.
2. 하드코팅필름
코이즈가 생산하고 있는 하드코팅필름은 광학용으로 사용되는 고품질의 내마모성 PET 하드코팅품입니다.
코이즈의 하드코팅필름은 터치패널에 사용되는 필름으로 전도성을 부여하기 위해 패턴을 형성하는데 그 배면의 내마모성을 부여하기 위해 하드코팅 처리를 합니다.
코이즈에서는 하드코팅필름의 무지개 현상이 없는 하드코팅필름을 개발하였으며, 현재 공정 안정성 및 신뢰성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3. 베리어필름
코이즈는 베리어 코팅기술 개발을 완료하였습니다. 베리어필름은 고난이도의 차별화된 기술이여서, 제품화 된다면 코이즈의 여러 분야에 파급되어 회사의 성장을 가속할 것입니다.
4. OCA 필름
코이즈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제품군의 다양성 확보 및 점진적인 매출증대가 기대되는 제품군입니다.
현재 소량 생산 및 공급 중이고 향후 안정적인 생산 및 공급을 위한 매출처 확보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5. 도광판압출원판
코이즈가 생산을 진행 중인 0.3T 이하의 초박형 도광판 분야에서 제품기능을 차별화 시키고 단가 경쟁력을 확보하며 도광판 생산의 수직 계열화 진행을 위해 압출 라인을신규 증설하였습니다.
본 압출라인 증설을 통해 코이즈는 도광판 생산에 있어 In-Line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마케팅 차원에서 고객의 요청사항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코이즈는 도광판 분야에서 글로벌 고객군으로 매출처를 다원화 시키고 매출
및 이익을 극대화 시키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6. 도광판 설비
코이즈의 주력 제품인 도광판의 시장 추세는 점차 초슬림화 되고 있으며 이에 코이즈의 도광판 생산 방식인 Roll-Stamping 방식이 시장내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시장 내에서 Roll-Stamping 방식을 선도하는 코이즈의 도광판 제조기술과 설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이에 새로운 매출 제품화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미 해외고객사로 설비납품을 하였으며 추가적인 수주가 예상됩니다.
이는 코이즈의 도광판 생산기술 및 설비가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반증일 것입니다.
7. LED 조명 기기 및 부품
코이즈는 기존 사업을 영위하며 축적된 광학 기술을 바탕으로 LED 렌즈를 개발 진행하였고 여러 관련 특허를 출원 및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LED조명기기 및 부품에 대한 개발, 제조 및 판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는 코이즈의 축적된 기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사항이며 향후 코이즈의 사업군 다각화를 통한 안정적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8. 전기자동차용 컨버터
효율을 위한 전기 자동차의 경량화, 제한된 차량 공간 활용의 인테리어의 변화에 따른 전력공급장치(컨버터)의 소형화 NEEDS에 따라 기존 컨버터의 50%이상 소형화와 고효율,경량화를 모두 만족하는 특허기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커나가는 글로벌 전기자동차 EV LDC,OBC시장에 차별화된 기술로 성공적 시장 진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9. 반도체용 유기재료 개발
OLED 시장 성장에 맞추어 2018년 9월 코이즈는 전자 유기재료 사업부를 (주)코이즈첨단소재로 분사해 설립하였으며, OLED 청색(Blue) 형광 호스트와 도판트(Dopant)를 개발 중입니다.
청색 형광 호스트는 청색 고유의 색으로 빛을 내는 역할을 하며, 도판트는 호스트에 섞어 수명과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OLED의 핵심 부품입니다.
매입 현황
원재료 가격변동추이
매출실적
2. 코이즈 주가 및 재무
코이즈 주가 차트
2019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93.1% 증가, 영업손실은 48.5% 감소, 당기순손실은 76.4% 감소.
코이즈는 저온경화 기술 등을 통해 고속으로 코팅을 진행함으로써 생산 CAPA가 크게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 원가 절감 효과가 발생함.
디스플레이 공급 과잉과 휴대용 디스플레이의 OLED 시장화가 진행됨.
디스플레이 주도권이 우려되는 상황.
포괄손익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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