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 주가/주식/유상증자
목차
1. 이트론은 무슨 기업??
2. 이트론 주가와 재무
3. 이트론 연혁
4. 이트론, 이아이디 유상증자
1. 이트론은 무슨 기업??
이트론은 1999년 설립되었으며, 주요사업은 서버 및 스토리지 시스템 구축, 제조하는 등 IT 관련 제조, 유통전문 기업입니다.
2015년 12월 이트론의 서버 및 스토리지 제품이 중소기업간 경쟁제품으로 지정됐습니다.
매출구성은 서버 및 스토리지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서버 및 스토리지 산업은 IT 서비스를 위한 기본적인 하드웨어 인프라를 구성하는 주요 제품으로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트론 대표이사는 황철운 대표이사입니다.
이트론 주주현황
이아이디가 이트론 주식 31.11% 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트론 사업부문
IT 산업 특성
IT 시장은 모바일과 클라우드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현재 변화하고 있습니다.
2000년 웹 1.0 시대의 인터넷 서비스가 주축을 이루었던 컴퓨팅 환경은 보다 업그레이된 프로세서의 개발, 대용량 고속 저장장치의 개발, 초고속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라는 변화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PC시장에서 데스크톱이 차지하는 비율이 해마다 감소하고 있으며, 이 자리를 차지하던 노트북 컴퓨터의 자리는 태블릿과 2in1 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클라이언트 디바이스에 자리를 내주고 있습니다.
클라이언트 분야 외에 서버 분야에서는 모바일 환경의 편리한 서비스 운영을위한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서버 및 스토리지 시장 또한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IT 산업 성장성
한국 IDC가 최근 발간한 국내 클라우드 서버 시장 보고서(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서버 시장 분석 및 전망 보고서, 2013-2017)에 의하면 국내 전체 서버 시장이 향후 5년간 연평균 1%대의 저성장이 예상되는 반면, 클라우드 서버 시장은 2017년까지 연평균 27%의 높은 성장세가 예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트론 사업부문
서버/스토리지
이트론은 Intel社가 공급하는 서버 프로세서와 서버용 메인보드 및 샤시 제품을 기반으로 자사 브랜드의 서버 제품을 생산하여 공급하는 형태의 비즈니스를 수행하여 왔습니다.
국산 서버 시장의 선두주자로 활약했던 디지털헨지의 인수를 통하여 서버 제작 및 기술지원 등 대고객 접점과 서비스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국산 서버 업체로 국산 서버 시장을 지키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일환으로 서버 직접생산업체로 공공기관대상 중기간 경쟁제품 선정 모델 라인업을 셋업하여 서버 및 스토리지 국산 업체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고, 2019년 공공부문 중기간 경쟁제품 범위가 X86 CPU 1소켓 전체 및 2소켓 2.6GHz 이하로 전면 확대되면서 공공기관의 수요가 집중되어 있어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국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이노그리드와의 MOU을 통해 어플라이언스를 개발하여 상호간 향상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데스크톱 가상화(VDI) 솔루션
VDI는 서버에 가상 데스크톱 PC를 구축하여 기업의 PC 운영에 있어 보안 강화, 전력 절감, TCO 절감 등을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가상 PC 환경으로서, 클라우드 컴퓨팅의 도입과 함께 더욱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트론은 PIOS라는 자사 브랜드의 VDI 솔루션을 출시하여 교육, 공공 분야 등에 적극적인 영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VDI는 인터넷을 통하여 가상 데스크톱 서비스를 사용자의 PC 경험 수준으로 제공하기 위해 많은 연구와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에 의해 성공적으로 도입되고 있습니다.
유무선 통신장비 사업
이트론은 노키아 한국시장 총판으로 KT 등 통신사와 함께 국가재난망 (PS-LTE), 해상망 (LTE-M), 철도망 (LTE-R) 사업에서 LTE기반 무선기지국, 통합운영센터에 통신인프라 장비를 공급, 구축하고 있습니다.
경쟁사로는 삼성전자, LG에릭슨, 화웨이가 있으며, 이트론의 장점은 서버 / 스토리지 및 단말기까지 제조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통합운영센터에 당사 제조서버 기반의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인프라를 용이하게 구축할 수 있고, 엔드 단말기의 설계 및 제조 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재난망 사업에 적합한 S/W와 H/W 솔루션 공급에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건자재 유통업
이트론은 사업의 다각화를 이루기 위해 건자재(배관 자재) 도매유통업에 진출하였습니다.
특히 건자재(배관 자재) 유통은 건설경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고 이트론이 생산자와 사용자의 중간에서 건자재(배관 자재)의 이동을 보다 원활하게끔 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회사의 수익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그린 솔루션
이트론은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이비스트레이드(EBIS Trade)의 수류 발생 장치 '제트스트리머(JetStreamer)'의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녹조와 적조 등 수질 개선 사업에 진출하였습니다.
이트론 매출실적
이트론 부문별 매출 내역
이트론은 신규사업으로 2018년 10월부터 일본 이비스트레이드(EBIS Trade)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녹조 저감 장치인 '제트스트리머(JetStreamer)'의 국내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제트스트리머는 일본 내 강, 댐, 호수 등 200여곳이 넘는 곳에 설치돼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수질정화 솔루션으로 물을 순환시켜 녹조·적조 현상을 예방하고, 수질오염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트론의 IoT 기술을 접목하여 시스템 운영성과 효용성을 극대화한 솔루션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국내 4대강을 비롯한 전국의 댐, 하천, 호수, 저수지 등 녹조 현상이 발생한 곳을 대상으로 영업 활동을 전개하고, 이를 토대로 사업영역 확장과 회사 수익률 재고를 꾀하는 한편, 국내 수질오염 방지 패러다임을 바꾸는데 기여할 계획입니다.
향후에는 기존 서버, 스토리지사업 및 산업용 Tablet 제조사업을 기반으로 하드웨어 , 통신장비 네트워크 기술을 IoT 응용솔루션과 융합시킴으로서 명실공히 Total ICT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연구개발 비용
2. 이트론 주가와 재무
이트론 주가 차트
이트론 재무제표
이트론의 2019년 03월 IFRS 비교재무제표 기준 전년 동기비 매출액 15.27% 증가, 영업손실 42.78% 감소, 당기순손실 36.77% 감소했습니다.
이트론은 2019년 2월 후지쯔와 전략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후지쯔의 서버 제품 공급하여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습니다.
협력관계 속에서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버를 통한 가상 데스크톱 구현 및 데이터 서비스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어 서버 활용에 있어서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트론 주식의 외국인, 기관 순매수량입니다.
3. 이트론 연혁
2015년 LG전자 채널 파트너 계약 체결
코오롱베니트 채널 파트너 계약 체결
델인터내셔널 Prefered Partner 채널 계약 체결
2016년 시큐레이어 총판 계약
이노그리드 업무 협약 (국산 클라우드 Appliance 공동 개발)
Smart pos KC, CE, FCC 인증
노키아 유무선 총판 계약
2017년 초소형 인텔 컴퓨터 스틱 2세대 출시
본사 이전
LINOTI ICT solution brand 런칭
2018년 후지쯔 전략 파트너 계약 체결
황철운 대표이사 취임
스마트 수처리시스템 제트스트리머 총판 계약 체결
4. 이트론, 이아이디 유상증자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190723150700008?section=economy/all)
이아이디의 계열사인 이트론 주식 약 250억원을 이아이디가 취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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