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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비즈니스/주식 정보(테마주, 관련주)

주식 테마 정리 (패션주)

Finance Blog 2018.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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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주 정리

 

 

주식을 테마별로 봐서 재무상태로 봐서 괜찮은 회사다 싶은 것을 빨간색으로 뽑아본 것입니다. 그냥 쉽게 찾아보시라고 참고용으로 간단하게 정리만 해봅니다.

주식은 본인 스스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본인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글은 참고용입니다.

 

최신 패션주 정리 링크 : cashflow99.tistory.com/333


패션 - SG세계물산, 형지I&C, 한섬, 신성통상, 코데즈컴바인, 지엔코, 신세계인터내셔날, 인디에프, 휠라코리아, 진도, 신원, 대현, 데코앤이, 영원무역, TBH글로벌, 아비스타, 한세엠케이, 한세실업, LF

 

 

 

한섬


-동사는 1987년 설립된 패션의류 전문기업임. 7개 고급 의류 브랜드인 시스템, 타임, 마인, SJSJ, 타임 옴므, 시스템 옴므를 대도시 중심지역 위주로 유통 중임. 동사는 최초 잡화 전문 브랜드인 데크(DECKE)를 출시하고 20~40대를 공략하고 있음. 수입브랜드 의류 역시 독점판권 형태로 판매하고 있음. 국내에서 LANVIN 브랜드의 제조 및 판매는 2019년 6월까지임.

 

-동사의 2017년 3분기 매출액은  8,27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6% 증가함. 영업이익은 489.3억원으로 7.9% 증가함. 당기순이익은 411.5억원으로 5.6% 증가함. 브랜드별로 타임, 마인 등 국내 제품 브랜드들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성장했고, 수익 위주의 질 경영을 고수하며 백화점의 할인 행사, 변칙 판촉 권유 등 각종 압력에도 마케팅 원칙에 맞지 않으면 응하지 않는 원칙 경영을 펼친 결과로 보임.

 

업종 PER 35, 한섬 PER 12

 

 

신성통상


-동사는 1968년 설립돼 1975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니트의류 수출기업으로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의 수출을 주로 해왔음. 현재 대형 바이어 위주로 영업을 전개 중이며 신규 바이어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도 도모하고 있음. 동사의 핵심 생산기지인 니카라과 중남미 현지법인과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소재한 현지법인에 대규모 신증설을 추진 중이며 신규 바이어와에 대한 직접 영업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도모할 계획임.

 

-동사는 6월 결산법인으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4.9% 감소한 2,100.7억원에 그침. 외형 축소에도 원가율은 통제되어 영업이익은 31.3억원을 보이며 흑자전환에 성공함. 비영업손실 규모가 다소 확대되었으나 당기순손실은 11.4억원에 그쳐 전년대비 적자규모가 대폭 축소됨. 동사는 향후 SPA인 탑텐의 견조한 성장과 중국 시장 진출 효과 가시화 등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임.

 

 

업종 PER 33, 신성통상 PER 22

 

 

코데즈컴바인

-동사는 1995년 설립돼 2001년 코스닥에 상장함. 2015년 회생절차 개시 이후 1년여만에 종결. 2002년 코데즈컴바인이란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토탈 패밀리 브랜드를 구축해 왔음. 코데즈 컴바인은 젊고 세련되며 개성있는 브랜드로 자리잡음. 성인사업부와 이너웨어) 사업부로 나뉨. 매출 비중은 성인사업부가 52.4%, 이너웨어 사업이 47.6%를 차지함.


 

 

 

 

 

-동사의 연결기준 2017년 3/4분기 누적매출액은 156.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9.1% 증가함. 영업이익은 15.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1.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5.8억원으로 81.4% 증가했음. 백화점, 대리점, 온라인 패션 쇼핑몰, 홈쇼핑 등 유통시장을 더욱 세분화해 영업력을 확보하고 매출 개선을 위해 노력중임. 브랜드 인지도, SPA 패션브랜드 확장, 계절성 반영 등을 통해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임.

 

업종 PER 33, 코데즈컴바인 PER 95

 

 

신세계인터내셔날


-동사는 신세계 그룹의 계열사로서 신세계 백화점 내의 해외사업부로 시작하였다가 1980년 한국유통산업연구소로 설립되어, 1998년 신계인터내셔날로 사명을 변경, 2011년 7월에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함. 해외 패션브랜드 유통 및 자체브랜드 기획등의 패션사업을 영위중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의류 제조판매업을 영위하는 신세계톰보이, Shinsegae Poiret S.A.S.를 보유함. 비디비치코스메틱은 2016년에 흡수합병하여 종속기업에서 제외됨.

 

-동사의 2017년 3분기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1% 상승한 7,803.9억원을 기록하였음. 비용면에서 전년동기대비 매출원가는 증가 했으며 인건비도 증가, 광고선전비도 증가, 기타판매비와관리비는 증가함. 매출액은 성장했지만 원가 증가로 인해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97.4억원으로 -16.1% 하락 하였음. 최종적으로 전년동기대비 당기순이익은 크게 상승하여 64.2억원을 기록함.

 

 

업종 PER 33, 신세계인터내셔날 PER 26

 

 

영원무역


-동사는 2009년 영원무역홀딩스로부터 회사 분할을 통해 설립됨. 동사는 해외 소재 약 40여개의 유명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 바이어로부터 주문을 받아 방글라데시, 베트남, 중국 및 중남미 지역에 소재한 해외 현지법인 공장에서 의류, 신발, 가방 등의 제품을 OEM 방식으로 생산 및 수출을 하고 있음. 동사는 OEM 제품 생산에 필요한 화섬니트 및 메리노울 원단생산, 특수기능 원단 및 충진재를 자체 생산했음. 최근 자전거 사업에도 진출함.

 

-동사의 2017년 3분기 매출액은 1조 5,567.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 증가에 그침. 영업이익은 1,603.3억원으로 0.1% 증가. OEM 부문은 매출액이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고 스캇 영업이익이 급감으로 브랜드유통/기타 부문 영업이익률 또한 하락함. 스캇 매출 부진, 납품기일 임박에 따른 항공 운송료 증가 등의 악재가 있었음. 스캇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 또한 낮아짐.

 

 

업종 PER 33, 영원무역 PER 11

 

 

한세엠케이


-동사는 캐주얼 패션 전문기업으로 현재 티비제이(TBJ), 버커루(BUCKAROO), 앤듀(ANDEW)와 신규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인 NBA를 포함해 4개의 브랜드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10대 ~ 20대 연령층을 주요 고객층으로 영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NBA는 2011년 8월 런칭하여 스포츠 캐주얼 시장에 진출함. 특히 2010년 이후 BUCKAROO 브랜드의 매출이 눈에 띄게 확대되면서 과거 주력 브랜드였던 TBJ 매출을 상회함.

 

-동사의 2017년 3분기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2% 상승한 2,236억원을 기록하였음. 비용면에서 전년동기대비 매출원가는 증가 하였으며 인건비는 크게 감소 하였고 광고선전비는 증가, 기타판매비와관리비는 증가함. 이처럼 매출액 상승과 더불어 비용절감에도 힘을 기울였음. 그러나 비영업손익의 크게 하락으로 전년동기대비 당기순이익은 53억원을 기록함.

 

 

업종 PER 33, 한세엠케이 PER 17

 

 

한세실업


-동사는 2009년 한세예스24홀딩스와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회사로 2009년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됨. 미국의 바이어로부터 주문을 받아 OEM 및 ODM 방식으로 수출하는 수출 전문 기업임. 주요 바이어로는 Abercrombie & Fitch, AMERICAN EAGLE, GAP, HOLLISTER 등이 있으며 품목은 셔츠 의류 및 숙녀복 정장 등임. 원사의 외주가공, 해외 현지법인을 통한 의류 생산 및 미국 등으로 수출하는 방식을 채용함.


 


 

 

-동사의 2017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6.0% 성장한 1조 2,843.0억원을 기록함. 매출원가율은 개선되었으나 대규모 수수료 지급에 따른 판관비 급증으로 영업이익은 521.0억원에 그치며 전년대비 감소함. 외환관련이익 등이 반영된 당기순이익은 415.9억원을 시현함. 동사는 자체 디자인 개발과 신소재 원단개발 및 유행원단의 흐름을 파악하여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임.

 

 

업종 PER 35, 한세실업 PER 20

 

 

LF


-동사는 기성복 의류제품 생산, 판매 등을 영위하기 위해 주식회사 LG상사로부터 2006년 분할됨. 2016년 12월 말 기준 유동비율은 268%이며, 부채비율은 50%임. 기존 닥스, 마에스트로, 헤지스, 라푸마, 질스튜어트 등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것을 기반으로 향후 의류 소비시장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계획임. 동사는 100% 외주 가공 생산 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중국, 이태리 등에 해외 사업장이 있음.

 

-동사의 2017년 3분기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 10,777.6억원 대비 3.8% 상승한 11,182억원을 기록하였음. 비용면에서 전년동기대비 매출원가는 증가 하였으며 인건비도 증가, 광고선전비는 감소, 기타판매비와관리비는 감소함. 이처럼 매출액 상승과 더불어 비용절감에도 힘을 기울였음. 최종적으로 전년동기대비 당기순이익은 상승하여 501.1억원을 기록함.

 

업종 PER 35, LF PER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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