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주 정리
주식을 테마별로 봐서 재무상태로 봐서 괜찮은 회사다 싶은 것을 빨간색으로 뽑아본 것입니다. 그냥 쉽게 찾아보시라고 참고용으로 간단하게 정리만 해봅니다.
주식은 본인 스스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본인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글은 참고용입니다.
백화점 - 그랜드백화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롯데쇼핑, 신세계, 광주신세계, 현대백화점, 대구백화점
신세계
-동사는 1955년 동화백화점으로 설립, 1985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위탁경영 중인 신세계충청점을 포함해 백화점 11개점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음. 백화점사업(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 의류 제조·판매·수출입사업(신세계인터내셔날), 부동산·여객터미널업(센트럴시티,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관광호텔업(센트럴관광개발)으로 사업을 세분화함. 2016년 하반기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을 공식 개장함.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조 7,78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7.1% 증가, 영업이익은 1,932.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2.5% 증가를 시현함. 백화점 사업부의 경우 시장규모 축소 등 부진한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사업부 성장으로 인해 점유율을 확대하며 전년 매축 규모를 유지함. 신세계DF는 외국인 인당 구매액 증가로 인한 일 매출 상승과 알선수수료율 감소로 인한 공헌이익 증가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업종 PER 33, 신세계 PER 17
광주신세계
-동사는 1955년 설립됐으며, 신세계 백화점의 자회사로 광주 및 호남지역을 상권으로 하여 식품, 의류, 잡화 등을 판매하는 백화점 및 대형마트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매출의 64%는 백화점 사업에서, 36%는 이마트 사업(마트부문)에서 거둬들임. 백화점 부문 시장 점유율은 44.9%로 파악됨. 2015년엔 점유율이 다소 하락했으나 2016년부터 다시 상승세에 접어듦. 마트부문 점유율은 8.5%로 추산됨.
-2017년 3분기 연결기준 동사는 매출 1,530.1억원을 시현함. 전년도 대비 소폭 하락한 수치임. 영업이익은 381.5억원으로 역시나 소폭 축소됨. 지역 내에서 백화점 부문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이 원인으로 파악됨. 매출과 영업이익은 줄었으나 비영업부문 수익이 24.5% 성장한 덕에 당기순이익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6.5% 증가한 342.3억원을 기록함.
업종 PER 33, 광주신세계 PER 7
현대백화점
-동사는 국내백화점시장에서 롯데쇼핑에 이어 시장 점유율 2위 업체임. 계열회사로 한무쇼핑과 현대쇼핑 등을 보유하고 있음. 2003년 중동점 오픈 이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7년간 신규 출점이 없어 타 경쟁사 대비 성장은 제한적이었음. 지난 2013년 하반기 무역점 증축이 완료되었으며, 2015년 8월 수도권 최대규모인 현대백화점 판교점, 2016년 3월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2016년 4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을 성공적으로 개점함.
-동사의 연결기준 2017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조 3,533억원으로 전년 대비 0.8%증가함. 영업이익은 판관비의 소폭 감소로 인해 전년동기대비 5.7% 늘어난 2,770.4억원을 기록함. 비영업손익 또한 511.4억원으로 전년 대비 34.1% 증가하여 당기준이익은 2,394.3억원으로 전년 대비 10.3% 증가함. 신규면세점 영업 개시 기안 연기 검토로 12월오픈 예정이었던 현대백화점의 면세점 계획도 조정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
업종 PER 33, 현대백화점 PER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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