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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비즈니스/특징주

키다리스튜디오 주가 전망 레진

Finance Blog 202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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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스튜디오 주가 전망 레진

1월 19일 키다리스튜디오가 레진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여 미국, 일본 등 해외로 진출할 수 있게 되었고, 콘텐츠 확장성도 같이 확보하게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목차

 

 

1. 키다리스튜디오 주가 및 재무

2. 키다리스튜디오 소개

3. 키다리스튜디오 연혁

1. 키다리스튜디오 주가 및 재무

키다리스튜디오 주가차트 일봉

키다리스튜디오 주가 차트를 보면 일봉상 전 고점 돌파 후 큰 매물대 없이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키다리스튜디오 5분봉 차트

5분봉 차트를 보면 처음 수급이 들어오고 윗꼬리 긴 음봉으로 마감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수급이 크게 들어오고 5분 만에 14%를 올리며 큰 장대양봉을 만들었습니다.

 

키다리스튜디오 15분봉 차트

15분봉 차트로 길게보면 13일 장 후반부터 점차 상승하고 14일 거래량이 들어오며 반응이 보였습니다.

 

키다리스튜디오 매매동향

최근 5일간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가 더 많았습니다.

 

키다리스튜디오 재무제표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95.5% 증가, 영업이익은 726% 증가, 당기순이익은 353.4% 증가했습니다.

 

전차책 및 웹툰 수요가 늘어나고, 주요 매출처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웹소설 사업부의 원가율이 상당 폭 떨어지며 영업이익 급증했습니다.

 

키다리스튜디오의 주요 매출처는 고객(개인),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원스토어, 다우기술 등이며 이들의 매출 비중은 전체매출액 대비 약 80% 수준입니다.

2. 키다리스튜디오 소개

 

 

 

키다리스튜디오

키다리스튜디오는 1987년 7월에 설립되어 현재 웹소설 및 웹툰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를 주된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디지털라이프를 창조하는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사업군별로 보면 웹툰 사업부문, 웹소설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웹툰 서비스는 콘텐츠 서비스 이용료가 소액으로 책정되어 판매되어 소비자의 진입장벽이 상당히 낮음. 국내외 경제상황이나 경기변동 등에 둔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키다리스튜디오 대표이사는 김영훈 대표이사입니다.

 

키다리스튜디오 종속회사

DELITOON SAS

 

웹툰 서비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출간한 콘텐츠산업 2019년 결산 및 2020년 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19년 만화산업 매출은 약 1.2조원으로 2018년 대비 3.6% 증가를 예상했습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7.5%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 추세로 볼 때, 2020년도 만화산업 매출은 1조2,500억 원 수준으로 2019년 대비 약 5% 성장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만화 산업의 매출 분포를 살펴보면 만화 출판업 약 49%, 만화도소매업 약 30%, 온라인만화제작과 유통업 14%, 만화카페, 만화방등의 만화임대업이 약 7%로 형성되어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웹툰 산업이 기존의 만화 출판 및 도소매업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웹툰 시장은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해외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대만, 태국, 일본 등에서 웹툰 산업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8년 국외 디지털콘텐츠 시장조사를 통하여 세계 디지털만화 시장의 규모가 2017년 전년 대비 12.3% 성장한 9억 1,200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향후 2022년까지 연평균 8.1% 성장을 예측, 13억 4,500만 달러의 시장으로 성장하리라 예측하였습니다.

 

또한 한국 웹툰 플랫폼은 세계 웹코믹 유통망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 200여국에서 웹툰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플랫폼 서비스가 활발하게 해외로 진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9년 상반기 콘텐츠 산업 동향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의 만화 산업 수출액은 약460억원(약4,300만 달러)로 추정되었으며, 2019년 상반기 기준 미국,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등 8개 국가에 총 170여개의 웹툰이 공급되어 2019년 상반기 한국 만화 산업 수출액은 약 433억 원(약4,000만 달러)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여건

국내 만화 산업의 매출액 규모는 온라인 만화시장규모가 점차 커지면서 연평균 6.2% 규모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만화산업 전체는 최근 3년간 연평균 10%내외의 성장률을 기록했는데에 반해, 온라인 만화제작, 유통업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24.6%로 급성장하여 전체 만화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독자들의 이용 비중 또한 2014년 전체 독자 대비 온라인 독자는 62.5%에서 2015년에는 70.1%로 70%를 상회하는 등 온라인 구독 비중이 현저한 상승세를 보이는 추세입니다.

 

 

이는 스마트 미디어 및 네트워크 서비스의 발달로 온라인상에서의 콘텐츠 유통이 정착되고, 모바일 및 온라인에 최적화된 콘텐츠 및 관련 서비스가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웹툰 산업의 이러한 성장세로 인하여 웹툰 시장에서 파생되는 2차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2020년까지 약 1조원 이상의 시장으로 확장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웹소설 서비스

2020년 출간된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 산업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전자책 시장(웹소설 포함)의 규모가 약 4,000억 원까지 성장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웹소설이 차지하는 비중은 스마트폰 사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2010년을 기점으로 매년 주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마트폰 대중화의 영향으로 전자책 전용 단말기에 국한되었던 전자책 산업 초기와 달리 포털사, 통신사, 게임회사 등에서 모바일 기기를 기반으로 하는 기술 및 서비스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2018년 국외 디지털콘텐츠 시장조사에서는 2017년 전자책 시장은 전체 출판 시장에서 전년대비 1.3% 상승한 12.1%의 비중을 나타내며 시장 내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인쇄 출판 시장에서 전자책 소비로의 소비패턴 전환과 디지털화의 촉진으로 인한 전자책 시장의 성장이 지속되며 2022년 17.5%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현재 웹소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장르소설은 그 수요가 다양한 연령대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웹소설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영화나 드라마 등의 2차 저작물이 대중들의 큰 관심을 끌면서, 기존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형성된 구독자 층이 일반 소비자에게로 확대되면서 신규 소비자의 유입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 흥행한 저력을 바탕으로 해외 수출 계약이 진행되고, 다시 원작 웹소설 콘텐츠로 관심이 이어지는 콘텐츠 소비의 선순환이 진행되어 이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시장여건

우리나라 전자책 산업 전체의 성장을 주로 웹소설, 특히 장르문학이 이끌고 있으며, 웹소설 부문은 스낵컬쳐의 대표적인 콘텐츠로 모바일에 최적화 되고 있습니다.

 

최근의 웹소설 콘텐츠는 1권의 단행본을 100화 이상으로 분절하여 연재 형식으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 회차 댓글로 독자들의 반응을 통해 독자와 저자의 소통이라는 서비스 모델로 정착되고 있습니다.

 


독자들의 소비 습관이 다양하게 분화되는 가운데 가성비와 저가의 이슈형 도서를 즐겨 구독하는 독자들의 최근 소비성향의 변화를 통해 염가본 도서 발행과 최신 사회문화적 이슈를 소재로 쉽게 소화할 수 있는 속보형 미니 기획 도서의 증가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령화 사회와 시니어 출판 다변화로 웰에이징과 제2의 청춘을 준비하는 뉴노멀 중년층(40대 이상)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여러 분야로 세분화하며 세대 공감형 콘텐츠 소비 증가가 예상되고 있으며, 연령별 마케팅(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을 강화하여 분야별로 지속가능한 포지션 별 콘텐츠로 일정 규모로 성장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사업부문별 요약 재무현황
제품별 매출액 및 매출 비중
매출실적
판매경로

 

 

판매전략

미디어 콘텐츠(웹소설, 웹툰)의 경우 과거에 비해 전자책 및 웹툰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를 서비스하는 플랫폼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형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등의 대형 플랫폼과 리디북스, 조아라, 문피아, 레진코믹스, 케이툰 등의 전문 플랫폼 등을 그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키다리스튜디오 또한 봄툰, 판무림이라는 자체 플랫폼을 운영하는 동시에 타 플랫폼에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성별이나 연령, 개인 취향 등 고객의 니즈와 콘텐츠의 특성을 파악하여 각각의 성격에 맞는 플랫폼을 분별한 후 서비스하는 판매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런칭일, 광고 및 마케팅, 노출시기, 가격할인, 이벤트 등의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여 적기에 활용하며 이용자들의 구매를 유도하는 판매전략을 수립합니다.

 

주요 매출처

키다리스튜디오의 주요 매출처는 고객(개인),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원스토어, 다우기술 등이며 이들의 매출 비중은 전체매출액 대비 약 80% 수준입니다.

 

합병

키다리스튜디오는 2018년 01월 01일, 웹툰 플랫폼과 소설 콘텐츠의 융합으로 인한 사업 시너지 창출 및 사업 다각화로 인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당사의 종속회사인 ㈜봄코믹스를 흡수합병하였습니다.

 

영업양수

키다리스튜디오는 웹툰 제작 및 유통 분야의 사업 강화로 당사 웹툰 플랫폼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 및 안정적 수익 기반 확보, 웹툰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다수 콘텐츠IP를 확보함으로써 시장 경쟁력 강화, 소설 IP의 OSMU로 웹툰 등의 2차 저작물 제작 등 콘텐츠 IP에서의 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장르를 뛰어넘은 콘텐츠 제작의 환경 조성의 목적으로 ㈜키다리이엔티 웹툰 제작 스튜디오 및 웹툰 유통 사업의 자산 및 부채, 계약, 기타 권리 등을 포함한 영업 일체의 양수를 결정하였습니다.

 

 

타법인 주식 양수

키다리스튜디오는 해외 웹툰 플랫폼의 지배력을 확보함으로 국내 웹툰 플랫폼인 봄툰과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당사의 웹툰 제작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작품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 환경을 조성 및 당사 콘텐츠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DELITOON SAS(구, WOSMU SAS) 주식을 양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019년 12월 DELITOON SAS의 전환사채 81주를 전환 및 2020년 04월 50주, 2020년 07월 78주 추가 양수하여,  총 소유 주식수는 1,670주, 지분율은 98.82%가 되었습니다.

3. 키다리스튜디오 연혁

1996년 2월 유가증권시장 상장


1999년 9월 다우기술과 전략적 제휴/다우키움그룹 편입

 

2010~2015년 디지털교과서 저작 도구 개발
ePub 저작도구 개발
기술혁신 중소기업(INNO-BIZ)인정
지식경제부 신 S/W 국무총리상

2016년 4월 자회사 바로북 흡수합병
8월 본사(마포) 이전

2017년 7월 웹툰 플랫폼 봄코믹스 인수

2018년 1월 자회사 봄코믹스 흡수합병
'키다리스튜디오' 사명 변경

2019년 7월 키다리이엔티 웹툰 제작스튜디오 이관
프랑스 웹툰 플랫폼 델리툰 인수

 

 

키다리스튜디오 주가 전망 레진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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