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 주가 전망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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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젠이텍스 주가 전망 실적

실적은 2020년 1분기 기준입니다.

테라젠이텍스가 시간외에서 상한가를 기록하며 11,600원을 기록했습니다.

테라젠이텍스 그룹의 테라젠바이오가 한미사이언스와 유전체 기반 감염병 진단법 공동 개발 연구 협력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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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젠바이오는 유전체 분석 기술력을 바탕으로 빅데이터와 신생항원 등을 활용한 신약개발과 정밀진단을 연구하는 기업입니다.
정밀 진단 사업은 신약 개발과 더불어 의료 과학 뉴딜 산업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테라젠이텍스는 어떤 기업인가?? 테라젠이텍스 주가 및 재무, 역사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따라와주세요.

1. 테라젠이텍스 소개

테라젠이텍스는 유전자 기반의 예측 및 진단, 예방, 신약 개발, 제약, 의약품 유통, 의료 빅데이터 등 관련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제약·바이오 그룹입니다.

유전체 분석 및 관련 사업을 하는 바이오연구소 부문과 의약품 생산, 판매를 하는 제약사업 부문으로 구분되며, 각각 대표를 따로 두고 독립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계열사인 이텍스제약을 2010년 합병하여 제약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종속회사 중 리스팜은 의약품 전문 유통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테라젠이텍스 대표이사는 류병환 대표이사입니다.

김성진(외 13인)이 테라젠이텍스 주식의 17.14% 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 달 간 외국인 보유율이 약 0.5% 증가했습니다.

기관은 2일을 빼고 전부 순매도를 했습니다.

테라젠이텍스와 경쟁사의 수익률을 비교해보면 삼성제약이 가장 높았습니다.

그 다음 테라젠이텍스가 높았으며, 현대약품과 대한약품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리드팜, 테라젠헬스케어, 테라젠지놈케어, 북경태래건이과기유한공사, Theragen HK Co 등이 있습니다.

의약품 제조 및 도,소매, 헬스케어 및 유전체 분석

2003년 최초의 휴먼 게놈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소요된 비용은 3조 원에 이르렀으나 지금은 개인 게놈지도 완성 비용이 100만 원 이하로 낮아졌습니다.

이러한 획기적인 비용의 감소는 관련 기술의 발전에 기인한 것으로 유전체 분야는 현재도 더욱 활발한 연구와 기술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전체 분석은 초기 보건의료 분야 및 농축산 분야를 중심으로 점진적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지금은 나노 바이오, 생정보학 등 융합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진단 및 신약 분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희귀질환의 진단, 임상시험에서의 환자군 선별, 환자별 약물 반응 연구, 유전 질환 예방 등의 분야에서도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료기관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가 유전자 검사기관에 직접 의뢰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인 DTC(Direct to Consumer) 서비스는 글로벌 시장 확대 및 우리 정부의 규제 완화 움직임과 더불어 더 큰 성장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세계 정밀의료 시장은 매년 13% 이상 성장하며 2017년 55조 원에서 2023년에는 116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그 중 유전체 분야가 25조 원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2030년까지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맞춤형 치료를 받기 위해 개인의 염기서열분석을 진행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습니다. (출처: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정부에서도 고령화, 저성장 시대를 맞아 국가 차원에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와 '건강 수명 증진 서비스'를 10년 후 미래 유망 신서비스로 선정한 바 있으며, '바이오헬스 7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정밀의료 산업의 활성화를 추진 중입니다.

주요 선진국들도 급증하는 의료비 절감과 미래 정밀의료 시장의 선점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이 2016년 2,600억 원을 투자해 정밀의료 구상 정책을 수립한 데 이어 영국은 2014년부터 ‘영국인 10만 명 유전체 분석 프로젝트’에 5,000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중국은 정밀의료 분야에 2016년부터 15년간 10조 원을 투자하는 정책을 추진 중입니다. 특히 개인 유전체 분석은 2008년 '타임(TIME)'지 올해의 기술에 선정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유전체 및 정밀의료 분야는 정부의 규제 완화와 모바일, 디지털 등 헬스케어 산업의 활성화로 인해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빅데이터, 바이오칩, 웨어러블 디바이스, 맞춤형 의약품, 바이오의약품 등의 첨단 기술과 결합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됩니다.

유전체 분석 분야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의해 검사 항목 등의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관련 규제는 미국, 유럽, 일본 등 다른 나라에 비해 엄격한 편이며, 유전체 검사뿐만 아니라 데이터의 활용에 대한 규제도 복잡다단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정부에서는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과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세계적인 규제 당국의 ‘네가티브 규제’ 흐름에 동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6년 12개 항목 46개 유전자에 대해 비의료기관에서도 소비자가 직접 유전자 검사(DTC, Direct-to-Consumer)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한데 이어, 보건복지부 주관의 ‘DTC 인증제 1차 시범사업(2019년)’ 인증 획득 기업(테라젠이텍스 등 4개사)에 한해 최대 56개 항목까지 DTC 검사를 확대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보건복지부 고시가 2020년 2월 발표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2020년에 실시될 보건복지부 주관의 2차 시범사업과 2019년부터 시행 중인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규제 샌드박스’ 등의 제도를 통해 검사 항목 확대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DTC 항목 확대와 유전체 산업 전반에 대한 규제 완화에 대해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향후 시장도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테라젠이텍스는 유전체 분석 분야에서 안정적인 수입원을 확보하기 위해 의약사업과 별도의 각자 대표 체제를 확립하고, 이에 따른 전문경영인 대표이사 및 지원 부서, 연구소, 영업 조직, 실험 분석 조직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라젠이텍스의 유전체 분석 사업은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술을 활용한 연구 영역과 임상 및 개인 유전체 분석 분야로 나뉘며, 종합병원 등 650여 곳의 의료기관, 전 세계 80여개 국의 유전체 연구자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기존 NGS 토탈 오믹스, 바이오 인포매틱스, 진단, 질병 취약성 분석 서비스 등과 함께 최근에는 빅데이터 분석, 유전체 기반 신약 개발 및 바이오 마커 발굴,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사업도 추진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오 빅데이터 분야는 2018년 6월, 2년여 간의 준비 끝에 국내 바이오 기업 최초로 ‘암 치료를 위한 생체 데이터 제공 분야’에서 특허를 취득하는 등 2건의 특허를 보유, 업계 내에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습니다.

원격의료 관련주 간단 정리

원격의료 관련주 간단 정리 유비케어 병의원·약국을 대상으로 EMR(전자의무기록)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 최근 모바일 병원 안내서비스인 'M도우미'를 개발. M도우미는 진료예약 및 관리,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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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경로

의약품 사업부
1. 회사 → 약국 또는 병원 → 소비자
2. 회사 → 도매약품 → 약국 또는 병원 → 소비자

헬스케어 및 유전체 사업부
1. NGS 연구용역 : 회사 → 병원,학교,국가기관,협력기관 → 연구자
2. 헬로진(PGS) : 회사 → 병원(리셀러)→ (병원) → 소비자
3. 진스타일 : 회사 → 소비자(리셀러) → (소비자)

J2H Biotech이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는 경구투여용 Edaravone Prodrug 개발 관련 기술 및 노하우

- 국내 1,000개 이상의 의료기관 유전자분석 서비스 실시에 따른 매출 창출
- 화장품, 건강기능 식품등 솔루션 기반 B2B 맞춤형 서비스 개발에 따른 매출 창출
- 대규모 SNP chip 기반 서비스를 활용한 연구용 및 상업용 검사 서비스에 따른 매출 창출

국내 미진단 희귀질환자들의 진단절차 표준화 확립

- 임상지표가 결합외어 정확도와 활용성이 높은 환자 건강관리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Application
- 제주 관광객 대상 피부 예측 및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
- 나이에 따른 유전적 얼굴 변화 예측 기술 개발 및 신원확인 기술 업그레이드
- 한국인 음주율 감소 및 음주에 따른 질병 위험도 예방
- 성조숙증 예측을 통해서, 성조숙증 조기 진단 및 치료효과 극대화

- 다양한 고형암 (solid tumor) 진단을 위한 스크리닝
- 항암 치료 후 치료 정도 판단을 위한 스크리닝
- 관해 판정 후 재발 여부 판단을 위한 모니터링
- 항암 치료 중 약제 내정 돌연변이 발견을 위한 모니터링
- 변이에 따른 환자 분류와 치료적 중재 역할을 위한 스크리닝
- 암 치료 여부 확인을 위한 반복되는 방사선 촬영으로 인한 신체적 손상이나 조직 생체 검사의 위험 부담을 덜 수 있는 새로운 진단에 활용
- 더 나아가 기술의 민감도 향상으로 건강검진 대상자 스크리닝을 통한 암 초기 발견을 가능하도록 함.
- 정밀 의학 개인 맞춤 치료를 구현하도록 함.

NGS를 이용한 NIPT검사의 유효성 평가

- NIPT분석기술의 정확도 증진으로 인하여 위음성 및 위양성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음
- 제노맘 분석을 자동화 및 병렬화함으로써 분석서비스의 신속화
- 논문발표 및 특허획득을 통한 공적인증효과 증대
- 원가절감으로 인하여 타업체와의 경쟁력 우위 획득

NGS를 이용한 PGS검사의 유효성 평가

- 새로운 기법 (NGS)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 니즈 충족
: 기존의 방식 (aCGH)의 한계점을 극복 (segmental aneuploidy, mosaicism)하고,보다 정확한 결과 도출 가능
- 기존의 방식으로 수행하는 검사의 정확도 하락에 의한 낮은 normal embryo ratio를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수준으로 정상화 시킬 수 있음
- 난임, 불임 환자 및 시술 병원에게 IVF의 성공률을 높이는 결과를 기대
- 정상 배아 이식 및 동결에 의한 경제적 이익 효과를 기대

2. 테라젠이텍스 주가 및 재무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쭉 하락세를 보이다가 다시 20일선을 뚫고 상승했습니다.

오늘 -0.94% 하락하며 10,550원을 기록했으나 시간외에서 9.95% 상승하며 11,600원을 기록했습니다.

연도별 최고 주가만 보면 2016년 7,780원, 2017년 12,600원, 2018년 21,800원으로 상승세를 보이다가 2019년 14,700원을 시작으로 올해 2020년 1분기 8,480원까지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7월 10,550원을 기록했으나 시간외 상한가로 11,600원까지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1%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손실은 적자지속 했습니다.

최근, 신규 개발한 RNA 분석 시스템 등을 활용해 코로나19 샘플의 정확도 테스트를 진행,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물적분할이 결정되면서 독립 신설 법인이 됐습니다.

유전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국내외 제약사들의 신약개발 지원과 맞춤형 암백신 연구 등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을 보였습니다.

3. 테라젠이텍스 연혁

2016. 03	북경태래건이유한공사 설립(중국 베이징)
2016. 05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선정
2017. 03	식약처 신고 NGS 임상검사실 1호 인증
2017. 05	대표이사 변경 [변경전] 고진업, [변경후] 고진업, 류병환, 황태순
2017. 09	일본 OTS와의 합작사 설립(CPM)
2018. 05	홍콩 법인 설립 (Theragen HK Co.,Limited)
2018. 09	"바이오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 주관기관 선정(산업통상자원부)
2018. 12	제15회 대한민국 신성장경영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2019. 02	국내 최초, 자사 전용 '맞춤형 유전체 분석 칩' 상용화
2019. 04	산업통상자원부 '규제 특례(규제 샌드박스) 사업' 승인 획득
2019. 05	보건복지부 'DTC 인증제 시범사업' 참여기관 선정
2019. 07	황태순 바이오연구소 대표, 한국바이오협회 산하 유전체기업협의회 회장 선임
2019. 12	스핀오프 기업 '메드팩토' 코스닥 상장
2019. 12	"DTC 인증제 시범사업" 국내 최다 항목 인증 획득(보건복지부)
2019. 12	"헬스케어 빅데이터 쇼케이스" 국책과제 연구기관 선정
2020. 03	유전체 바이오 사업부문 물적분할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