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 대장주 최신판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의 금융세제 개편안과 관련해 이번 금융세제개편안이 주식시장을 위축시키거나 개인투자자들의 의욕을 꺾는 방식이 아니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거래세 추가 인하 기대로 증권주들이 모두 상승했는데요, 특히 키움증권은 오늘 9.34% 증가했습니다.
금융세제 개편안에 대해 사실상 보완을 지시했다며 거래비용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로 증권주가 올랐습니다.
증권주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증권주
키움증권
국내 최초의 온라인 종합증권사.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투자일임업, 투자자문업, 신탁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저비용 사업구조와 국내 최대의 온라인 고객을 기반으로 주식위탁매매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
2000년 온라인 주식 위탁영업에 특화된 증권사로 시작하였으며, 키움투자자산운용, 키움저축은행, 키움YES저축은행, 키움캐피탈 등의 종속회사가 있음.
키움증권은 우수한 시스템과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브로커리지 부문에서 2005년 이후 15년 연속 주식시장 점유율 업계 1위를 기록.
리테일부분의 강점을 바탕으로 IB 부문 강화, PI 안정적인 수익 추구, 대형 홀세일 하우스 구축을 추진하는 등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음.
2020년 3월 전년동기비 연결기준 매출액 240.1% 증가, 영업이익은 94.9% 감소, 당기순이익은 94% 감소.
거래대금 급증에 따른 위탁매매 수수료 증가(전동기비 +77.4%)에도 불구하고 증시 급락에 따른 PI 손실(-1,198억원) 영향으로 실적 부진.
최근의 증시여건 개선추세에 있고 브로커리지 M/S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는 점, ELS 및 부동산금융 부문의 민감도가 낮다는 점 등이 향후 실적에 긍정적인 요인.
DB금융투자
DB그룹계열의 종합증권사로 DB손해보험, DB생명보험, DB저축은행 등 그룹 금융사와 협력해 다양한 금융서비스 체제를 구축.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신탁업, 등을 영위. DB저축은행, DB자산운용 지분 보유.
DB금융투자는 1982년에 국민투자금융으로 설립되었고, 2017년 11월 동부증권에서 DB금융투자로 상호 변경하였음.
DB그룹에 속한 계열회사로서 종속회사는 DB자산운용, DB저축은행 외 기타 수익증권 및 SPC가 있음.
DB금융투자가 소속된 DB금융네트워크는 증권(금융투자/자산운용), 보험(손해/생명), 은행(저축은행/캐피탈)의 금융서비스 3대 축으로 체계적인 금융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음.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 135.4% 증가, 영업이익은 87% 감소, 당기순이익은 87.7% 감소.
증시 변동성 확대로 인해 자기매매 및 파생상품업에서 각각 131.2억(-38%), -188.4억(적자전환)을 기록하며 실적 감소에 영향을 주었음.
또한 자산관리 및 저축은행업에서도 부진. 반면 거래대금 증가로 위탁매매업에서 55.6억(+71% YoY), 투자은행업에서 178.5억(+177% YoY) 순익 기록.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그룹 계열의 업계 상위 증권사. 자산관리(Wealth Management), 위탁매매(Brokerage), 트레이딩(Trading), 투자은행(Investment Banking) 업무 등을 영위.
19년12월말 기준 82개 지점(투자센터 포함), 3개 해외사무소, 13개 해외법인 (Mirae Asset Securities Holdings (USA) Inc. 등 제외한 실제 영업법인은 11개)을 운영.
금융투자업을 영위하며 상품제조, 트레이딩 역량 등 다양한 부분에서 경쟁력을 갖춘 증권사로 2016년 4월 미래에셋증권으로 최대주주 변경되면서, '미래에셋대우'로 사명 변경.
미래에셋대우의 주요 사업분야는 자산관리업무, 위탁매매업무, 트레이딩업무, 투자은행업무, 연금사업 및 해외사업으로 나누어짐.
2019년 12월 네이버파이낸셜 주식회사 8000억원 지분 취득 결정.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0년 5월 안방보험소유의 호텔인수계약 해지 통지.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93.7% 증가, 영업이익은 2.4% 감소, 당기순이익은 35.5% 감소.
시장 우려 대비하여 나쁘지 않은 실적을 기록.
이는 거래대금 상승에 따른 브로커리지 부분 수익이 전분기 대비 70.7% 증가하였으며, 분배금 및 배당금 수익 증가로 트레이딩 수익 방어하였기 때문.
현 시점에서는 2분기 이후 안방보험 소송의 불확실성 및 공정위 판결에 대한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KTB투자증권
IB업무, 기관투자자 중심의 홀세일 투자중개업(Wholesale Brokerage)과 장내파생상품 및 채권의 투자매매업, 일반 투자자 대상의 리테일 투자중개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중소형 증권사.
장외파생상품 투자매매·중개업 인가 취득.
KTB투자증권은 1981년 한국기술개발주식회사로 설립되어, 2008년 신기술사업금융업에서 증권업으로 주요 영업을 변경한 금융투자회사임.
주요 종속회사로는 케이티비네트워크, KTB자산운용, KTB프라이빗에쿼티, KTB신용정보 등이 있음.
KTB투자증권은 중소형사로서 기존에 경쟁력을 갖고 있는 IB영업부문 외에 대체투자 역량을 강화하고 있음.
또한 수익원을 다변화하기 위해 2019년 2월 장외파생상품 라이선스를 취득하며 시장에 진출했음.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5.2% 증가,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거래대금 증가로 투자중개부문 순익이 증가(12.5억, +70%)하였으나, 자개매매 부문이 -28.7억으로 적자전환되고, IB 부문 순익이 감소(67.5억, -26%)하여 실적 부진하였음.
또한 연결 자회사인 KTB네트워크(순익 -19.6억), KTB자산운용(-2.7억), KTB프라이빗에쿼티( -12억) 등도 실적 부진.
메리츠증권
메리츠금융그룹 계열 증권사.
유가증권의 매매, 위탁매매, 중개 또는 대리 등을 주 사업으로 영위.
1973년 설립된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집합투자업, 신탁업 및 기업에 대한 신용공여 등의 업무를 영위하고 있는 메리츠금융그룹의 종합금융투자회사.
당분기말 현재 본점 이외에 지점 7개(영업부 포함)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종속회사는 메리츠캐피탈이 있음.
메리츠종합금융주식회사와의 합병으로 영위했던 종합금융업이 2020년 4월에 종료되어, 사명을 메리츠증권 주식회사로 변경하였음.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 149.9% 증가, 영업이익은 12.8% 감소, 당기순이익은 27.9% 감소.
판관비 증가 (전년동기비 +50.9%) 및 트레이딩 및 상품 손익 적자 전환으로 전년대비 순익은 감소하였으나, IB 및 기타 수수료 수익의 호조로 인해 순수수료이익 증가(전년동기비 +22.3%)하여 컨센서스 상회.
또한 거래대금 증가로 인해 수탁수수료 수익은 12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2.6% 증가하였음.
대신증권
대신그룹의 종합증권사.
Retail, 기업금융, CM, 법인영업, 자산운용 등의 사업을 영위.
국내 최초로 종합계좌 시스템을 가동했으며,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의 대중화를 선도.
대신증권은 금융투자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종속회사는 대신에프앤아이, 대신저축은행, 대신자산운용, 대신경제연구소, 대신프라이빗에쿼티, 대신자산신탁, 싱가포르,미국현지 법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대신증권은 영업전략의 다변화를 통해 자산관리 컨설팅 강화, 지속적인 해외업무 확대, 부동산 및 PF 구조화증권 관련 IB 업무 등을 강화하고 있음.
2019년 5월 부동산신탁업 회사인 대신자산신탁주식회사 설립 및 계열회사 추가.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76.2% 증가, 영업이익은 0.3% 감소, 당기순이익은 4.5% 증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의 원인은 트레이딩 부문에서 -305.1억이 손실이 났지만, ELS 헤지손실이 거의 없고, 브로커리지 순익이 259.7억(전동기비 +200%)을 달성하였기 때문임.
대신에프앤아이가 순익 133.8억(전동기비 +62%)을 달성하였으며, 대신자산운용의 순익(28.9억)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음.
상상인증권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집합투자업, 신탁업,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형 증권사.
1954년에 대유증권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2019년 3월에 상상인으로 대주주 변경하였고, 이후 상호도 골든브릿지증권에서 상상인증권으로 변경.
유가증권의 위탁매매업무, 인수/주선 업무, 자기매매업무 및 이를 바탕으로 얻은 자금을 운용하여 수익을 창출함.
당분기말 현재 주요주주는 상상인 42.06%, 제이원와이드 27.26% 이며, 종속기업은 오라이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1호 1개가 있음.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 72.8%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위탁매매업에서 39.1억의 순익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하였고, 기타사업부문에서 -27.5억원으로 적자폭이 50% 감소되어 분기순이익 흑자전환됨.
기업금융 부문에서는 10.3억으로 전동기비 -19% 줄어들었음.
상상인 그룹의 유준원 대표가 2020년 6월 20일 구속되었음.
최대주주 리스크에 대한 체크가 필요하여 보임.
한양증권
한양대학교 재단 계열의 증권사.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집합투자업, 투자일임업, 투자자문업 등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
1956년 3월에 설립되어 1988년에 3월에 상장된 중소형 증권사로 서울 소재의 본점(영업부포함)과 영업점(지점3개)를 두고 있음.
한양증권의 영업부문은 4개로 크게 구성되어 있음.
당기 영업수익 기준 자기매매(79%)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기업금융(15%), 기타(4%), 위탁영업(2%) 으로 구성됨.
당결산말 한양학원 및 특수관계인(백남관광,에이치비디씨 등)이 최대주주이며, 보통주 40.99% 를 보유하고 있음.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65.5% 증가, 영업이익은 135.5% 증가, 당기순이익은 115.7% 증가.
증시 급락에도 불구하고 PI 부문의 적절한 방어를 통해 전동기비+21% 순익 성장하였고, IB부문의 수수료 호조로 순익 310% 성장하여 호실적 달성.
1분기 거대대금 증가로 위탁영업무문도 적자 탈피.
IB 역량강화와 파생상품/채권 운용 부문에서의 성과로 강소증권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음.
현대차증권
현대차그룹 계열의 중소형 증권사.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집합투자업, 신탁업,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등을 영위중.
1955년 신흥증권으로 설립된 동사는 2008년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로 편입되었으며, 2018년에 상호를 현대차증권으로 변경하였음.
당분기말 현재 15개 국내지점, 6개 국내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음.
현대차증권의 강점으로는 현대차그룹 계열사 시너지를 바탕으로 한 IB, 리테일, 퇴직연금 사업을 들 수 있으며, 채권사업, PI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음.
2019년 11월1일 상환전환우선주로 1천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실시함.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 56.4% 증가, 영업이익 20.1% 증가, 당기순이익 23.3% 증가.
위탁매매 및 자산관리 부문의 성과에 힘입어 순익 증가.
거래대금 증가로 위탁매매 부문에서 174.2억원(전동기비 +26.2%)을 달성하며 전체 수익 방어하였음.
현대차증권은 ELS 자체헤지를 하지도 않고 주식 운용의 비중이 높지도 않기 때문에 이 부문에서의 실적 변동성은 타사대비 제한적일것으로 판단됨.
유진투자증권
유진그룹 계열의 증권사. 위탁매매업, 자기매매업, 장내외파생상품업, 선물중개업, 자산운용업 등을 영위.
1954년에 설립된 증권사로서 서울 본점과 21개의 지점을 두고 위탁매매업, 자기매매업, 장내외파생상품업, 선물중개업, 자산운용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연결대상종속회사로는 간접투자기구의 운용 및 투자자문업무 등을 영위하고 있는 유진자산운용, 선물거래/위탁 매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유진투자선물 등이 있음.
채권 위탁매매 및 중개/운용 등 채권부문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IB업무에 특화되어 있는 중소형 금융투자회사임.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 143.6% 증가, 영업이익 55.5% 증가, 당기순이익 28.4% 증가.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 자기매매업 부문에서 500.5억(+173%) 달성하였으며, 위탁매매업 부문에서 적자폭(21.3억)을 줄여서 전 동기비 양호한 실적을 보였음.
파생상품업 부문에서 -290억, 자산운용업에서 -310억, IB부문(재무제표상 기타 항목) 46억(-63%)의 순익으로 전년동기비 부진하였음.
삼성증권
1982년 단자회사로 설립된 삼성증권은 차별화된 부유층 고객기반, 업계 최고의 자산관리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객 니즈에 적합한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있음.
홀세일, IB 부문의 사업역량도 강화하여 수익원 다변화를 통한 전사적으로 균형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음.
당분기말 기준 본점 외 52개 국내지점, 11개 국내영업소, 2개 해외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삼성선물 및 해외법인 등의 종속기업이 있음.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 168.3% 증가, 영업이익은 85.3% 감소, 당기순이익은 86.9% 감소.
ELS 자체헷지 부문의 손실로 인해 트레이딩 부문에서 -740억원 적자전환 (전동기비 2,287억원 감소)하며 순익 부진.
거래대금 증가로 인해 순수탁수수료는 1,200억원(전분기비 82% 증가) 기록하였음. 한편 인수 및 자문수수료는 38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8% 감소.
한국금융지주
종합 투자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지주회사.
한국투자증권(주)을 비롯하여 (주)한국투자저축은행, 한국투자파트너스(주) 등을 종속회사로 보유.
2003년 1월 설립되었으며, 금융투자, 자산운용, 저축은행, 벤처/PEF투자, 여신전문업, 헤지펀드 운용 등 금융업 전반의 영역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한국금융지주는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저축은행, 한국투자캐피탈, 한국투자부동산 등 투자금융계열사들을 자회사로 두고 있음.
2019년 11월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카카오은행 지분 일부를 카카오에 매각하였으며 이로써 비은행금융지주회사로 전환됨.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 144.3% 증가,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ELS 헤지운용 손실로 트레이딩 부문에서 2,850억원 손실을 기록했으며, 한투파트너스(-113억원), 역외펀드(-369억원), 홍콩법인(-177억원)에서 손실 발생하여 순익 적자 전환됨.
브로커리지 수익은 740억원(전동기 비 +53.9% ), IB 수익은 1,106억원(+35.9%) 수익을 기록하며 양호하였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중소형 증권업체.
채무증권자기매매, 채권인수, 금융자문, 투자중개, 집합투자기구운용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금융, 비상장주식거래, 대체투자, 크라우드펀딩 분야에 특화.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2000년 1월 6일 증권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코리아RB증권중개로 설립되었으며, 2013년 지금의 최대주주인 케이엔케이드림파트너스가 경영권을 인수하고 현 명칭인 코리아에셋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함.
중소기업 중심의 IB(금융자문)와 채권(매매 및 인수)이 주력.
그 외 신성장동력으로 헤지펀드와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등을 제시하고 있음.
2019년 11월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함.
2020년 3월 전년대비 별도기준 매출액 31.2% 증가, 영업이익은 14.3% 증가, 당기순이익 14.2% 증가.
금융자문(IB)부문에서 순이익 89.8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대비 31.4% 성장하였으며, 자기매매부문에서 12.8억의 순이익(+11.5%)을 기록하여 전년대비 순익 증가하였음.
투자중개업부문에서는 순익 7억원(-57.4%)을 기록하였으며, 채권 인수 부문에서도 18.1억원(-24.7%)으로 부진하였음.
NH투자증권
NH농협금융그룹 계열의 업계 상위 증권사로 투자매매업과 투자중개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중.
2014년 12월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의 합병으로 탄생한 증권사.
투자매매, 투자중개, 집합투자, 신탁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IB 부문의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산관리, 브로커리지 등 다른 사업영역에서도 고르게 상위권의 실적을 시현하고 있음.
금융지주 내 타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활용할 수 있다는 강점을 보유.
2019년 12월 지분율 100%의 NH헤지자산운용을 출범하였음.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 75.3% 증가, 영업이익은 77.3% 감소, 당기순이익은 81.2% 감소.
거래대금증가 및 M/S 상승(전년동기대비 1.3%P 상승)으로 브로커리지 손익이 전년동기대비 53% 증가하였으나, 채권 및 ELS 등 운용부문 손익 부진으로 전년 대비 부진한 실적을 보여줌.
IB부문은 당 분기에도 668억원을 기록하며 전기비로는 29.2% 상승.
부국증권
1954년 설립된 증권사로 금융자산 효율적 운용을 통해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
자기매매, 위탁매매, 금융상품 판매 및 대출, 투자신탁 판매, 집합투자업무 등을 영위.
1954년 설립되어 유가증권, 선물, 옵션의 매매 및 위탁매매, 금융상품의 판매 및 대출, 투자신탁 판매 등을 영위하는 중소형증권사.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한 전문화, 특성화를 통해서 브로커리지 중심의 수익구조에서 탈피하여 다변화된 구조로 지속적인 수익창출을 위한 노력 지속 중.
자산운용 전략 및 투자대상을 다변화함과 동시에 리스크관리 능력도 확보하고자 조직구조 및 운영체계를 재정비하고 있음.
연결자회사로 유리자산운용 등이 있음.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 130.6% 증가, 영업이익 47.7% 증가, 당기순이익 30.3% 증가.
거대대금 증가로 인해 위탁매매부문 순익이 10.1억으로 181% 증가하였으며, 기타부문 순익에서도 66.6억으로 140% 증가하며 전동기비 순익 성장하였음.
어려운 시장환경에서 자기매매부문에서 34.9억원 (-3%) 순익을 기록하며 선방하였음. 반면 유리자산운용 및 연결대상펀드에서 -1.4억원으로 적자 전환됨.
유안타증권
대만 유안타증권이 舊 동양증권을 인수하여 사명 변경.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신탁업 및 그의 관련 업무를 영위.
유안타증권은 대만, 홍콩, 중국 등에서 증권, 은행, 벤쳐캐피탈 등의 금융업을 영위하는 대만 유안타그룹에 속한 계열회사임.
2014년 유안타그룹이 동양증권을 인수하면서 유안타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였음. 동사는 본점 이외에 63개 지점이 있으며, 연결종속회사는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등이 있음.
유안타금융그룹의 범중화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차별화된 리서치 정보와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음.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 112.2% 증가, 영업이익은 81.5% 감소, 당기순이익은 70.8% 감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인해 트레이딩 수익이 -94억을 기록하며 실적 감소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음.
또한 IB 딜 감소로 인해 IB 수익이 145억으로 -23% 감소하였음.
반면 거래대금 증가로 브로커리지 수익은 457억원으로 전년동기비 40% 증가하였으며, 자산관리부문은 128억원으로 10% 증가하였음.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매매, 위탁매매, 집합투자업,투자자문/일임업,신탁업 등의 금융투자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재 한화자산운용이 최대주주 (지분율 19.63%) 임.
당분기말 현재 종속회사로 한화인베스트먼트, 데이터애널리틱스랩, PineTree증권(베트남), ZHARYK ZHOL(카자흐스탄,부동산투자) 등이 있음.
2019년 7월31일 1천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마무리하였으며, 이를 통해 자기자본 규모 1조원 이상의 중대형사가 되었음.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9.8% 증가,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트레이딩부문에서 -602억원으로 적자전환하며 동사 실적 감소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으며, IB부문과 홀세일 부문은 각각 128억(-70%), 71억(-11%)로 순영업수익 규모가 줄었음.
반면 거래대금 증가로 인해 WM본부의 순영업수익은 398억원으로 19% 늘었음.
이베스트투자증권
1999년에 국내 최초의 온라인 증권사로 출범하였으며, 현재는 온라인을 근간으로 하는 종합증권사로서 위탁매매업무, 인수/주선업무, 자기매매업무 등을 영위.
온라인 위탁매매를 핵심 영업으로 하고 있으며, 기존 온라인 브로커리지를 포함하는 리테일 부문, 홀세일 및 IB 부문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음.
2019년 5월 운영자금 확보를 위하여 778억 유상증자(공모), 2020년 2월 약 1천2백억 우선주 유상증자(3자배정) 실시함.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5.9% 증가, 영업이익은 42.1% 감소, 당기순이익은 35.9% 감소.
금융 시장 변동성 확대로 투자매매업의 영업이익이 전동기비 81% 줄어든 32.4억으로 부진하며 실적 감소에 영향을 주었음.
반면 거래대금의 증가로 인해 투자중개업의 영업이익은 84% 늘어난 86.9억을 달성하며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실적 감소폭을 줄였음.
ROE는 전동기비 11.4%p 감소한 7.0%를 기록하였음.
신영증권
투자매매업(증권, 장내파생상품, 장외파생상품), 투자중개업(증권, 장내파생상품, 장외파생상품), 신탁업, 투자일임업 등을 영위하는 소형 증권사.
신영증권은 1956년 설립되어 증권, 장내외 파생상품 등의 투자매매업 및 투자중개업, 신탁업,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본점 외 12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음.
종속기업으로는 신영자산운용과 2019년 10월에 본인가를 취득한 신영부동산신탁이 있음.
신영증권은 다변화된 수익 구조와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 선제적 시장 대응 능력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공고히 하고,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음.
2020년 3월 전년대비 연결기준 매출액 54.2% 증가, 영업이익은 84.3% 감소, 당기순이익은 72.2% 감소.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기업금융부문에서 영업이익 279억원(작년결산대비 +80.4%)을 달성하였으나, 위탁매매의 부진(-63.6%), 자기개매 부문에서의 적자전환, 기타 사업부문의 적자확대로 전년대비 부진했음.
종속기업인 신영자산운용 및 부동산식탁은 각각 영업이익 194억원(-37.2%), -51.2억원 기록함.
SK증권
자기매매(Dealing), 위탁영업(Brokerage), 인수영업(Underwriting), 금융상품 판매사업 등을 영위하는 중견 증권사.
1955년 신우증권으로 설립, 1998년 현 상호로 변경되었음.
당분기말 SK증권의 최대 주주는 제이앤더블유비아이지유한회사(지분율: 19.44%)임. 동사는 현재 본점 영업부를 포함한 25개 지점이 있으며, SK증권의 종속기업은 SK증권(홍콩), SKS프라이빗에쿼티, 트리니티자산운용 등이 있음.
최근에는 기존의 위탁업무 수수료 위주의 영업에서 부동산PF, 인수, 주선 등 IB쪽 즉 Capital쪽 영업으로 변화하고 있음.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94.3% 증가,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최근 업황 등의 요인으로 PI 부문에서 -62.7억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하였고, IB부문에서도 66.4억(-55%)으로 전동기 대비 부진하였음.
거래대금 증가로 인해 위탁매매부문에서 손익 -62.4억원으로 적자폭을 24% 줄였으나, 타 경쟁사 대비 브로커리지 성과가 좋다고 볼 수 없음.
교보증권
교보생명보험계열의 증권사로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금융투자회사로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투자자문업, 집합투자업, 투자일임업, 신탁업을 영위함.
계열회사로 모회사인 교보생명보험과 교보문고, 교보리얼코, 교보정보통신, 교보악사자산운용 등이 있음.
IB(구조화/프로젝트금융 등) 및 WM, Dealing(OTC/채권 등), 브로커리지(리테일/해외) 등 전 부문에 다변화된 수익구조를 구축하고 있음.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4.4% 증가,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금융 시장 변동성 확대의 영향 등으로 장내외파생상품업 및 자기매매업에서 각각 -329.2억(적자전환), -123.4억(적자전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실적부진에 영향을 미쳤음.
거래대금 증가로 인해 위탁매매업은 영업이익 215.8억(흑자전환)을 달성하며 동사의 실적 악화 폭을 감소시켰음.
유화증권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투자일임업 등을 영위하는 증권사.
1962년에 설립된 유화증권은 자본시장법에 따라 사업을 영위하는 금융투자회사로서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투자일임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유화증권의 조직은 소수정예화로 인해 변화에 유연성을 가지고 대처할 수 있으며, 안전자산 투자로 상대적으로 높은 영업용순자본비율을 기록하고 있음.
반면에 조직 및 점포수의 열세로 위탁영업의 열세와 신규사업 진출에 애로점을 보이고 있음.
당분기말 현재 본점 이외에 2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음.
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 31.9%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업황에 따른 상품운용부문의 부진(-22.6억원)으로 적자전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며, 자산운용부문 9.4억(-24%), 기타사업부문도 -3.7억(적자전환)을 기록하며 전동기비 부진하였음.
거래대금 증가로 인해 리테일 부문은 0.3억 흑자로 전환되었으나 수익성 향상에 영향을 주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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