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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비즈니스/기업 소개

에스디시스템 주가/주식/소개 (2019년 3분기 실적)

Finance Blog 2019.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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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시스템 주가/주식/소개 (2019년 3분기 실적)


목차

1. 에스디시스템 소개

2. 에스디시스템 주가 및 재무


1. 에스디시스템 소개

에스디시스템은 도로교통관리 및 요금징수시스템을 기반으로하는 지능형교통체계(ITS) 전문기업.

에스디시스템은 교통분야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밀한 차종분류의 차량통행요금징수시스템과 관련 제품인 하이패스단말기 및 차량용블랙박스 등을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음.

에스디시스템은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생산체계를 확립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고품질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


에스디시스템 대표이사피석훈 대표이사입니다.


에스디시스템 주주 현황

우석플래닝과 레몬페이스가 각각 에스디시스템 주식의 8.94%, 5.97% 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에스디시스템 주식의 외국인/기관 순매수량


에스디시스템 사업 부문


요금징수시스템 사업(하이패스)

업계 현황

요금징수시스템은 고속도로 등 유료도로의 톨게이트부스에서 요금을 징수하는 유인요금징수시스템인 TCS(Toll Collection System)와, 무인 Non-Stop으로 요금을 징수하는 ETCS(Electronic TCS, 일명 하이패스)가 있습니다. 

삼성SDS와 LS산전 등의 대규모 납품회사와 대보정보통신 등이 요금징수시스템 장비를 한국도로공사 등 도로사업자에 납품하고 있었으나 삼성SDS의 교통시스템 사업은 에스트래픽(주)으로 이관되었으며 LS산전의 경우 본 사업과 관련된 사업을 진우산전에서 인수하였습니다.


에스디시스템 현황

요금징수시스템 부문은 사업의 특성상 단기적인 경기변동보다는 정부의 정책과 방향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에스디시스템은 요금징수시스템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독자생산과 함께 설치 및 유지보수(관련 시스템 업그레이드 포함) 서비스를 에스트래픽(주)을 통하여 한국도로공사 및 유료도로 사업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 현황

국토교통부의 2017년 1월 11일 「고속도로 건설 5개년(2016년~2020년) 계획 수립」보도자료에 의하면 경제성장, 혼잡개선 등을 위하여 2020년까지 고속도로 882km가 늘어나고, 신규로 13개 노선 288.7km 건설을 추진하고, 또한 혼잡이 극심한 구간을 중심으로 65.3km 확장을 완료하고 10개 노선 165.7km는 새롭게 확장을 추진합니다.


금번 계획은 「국가도로 종합계획(2016년8월 고시)」의 정책투자방향을 따르고 있으며, 49개 사업(계속 36, 신규 23) 대한 총 28조 9천억원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이에 수반되어 유인 및 무인 요금징수시스템도 필수적으로 구축될 것입니다.

고속도로 건설계획 신설


고속도로 건설계획 확장


시장 점유율 - 요금징수사업


시장의 특성

- B2B(Business to Business), B2G(Business to Government) 특성의 폐쇄적인 시장 사업의 초기에서부터 관여하지 않은 신생 업체가 새로이 시장에 진입하기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폐쇄적인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주기적으로 장비 교체가 이루어지는 시장 

도로의 특성상 사용 환경이 매우 가혹(기후변화, 과적차량으로 인한 도로 손상 및 매립기기 손상 등)하며 차량 통행이 있는 한에는 항상 사용이 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관리 및 주기적으로 장비의 일부 또는 전체 교체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제품 판매가격의 고가성(高價性)

요금징수시스템은 국가의 인프라 시스템인 관계로 많은 연구 개발비가 투입되고  도로운영자를 위한 '다품종 소량 생산의 주문형 맞춤 상품'이므로 제품 판매단가가 매우 높은 고가성(高價性) 시장입니다.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에스디시스템은 기존 사업을 기반으로 컨버전스가 가능한 교통 분야에 연구개발 및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여 아래와 같은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 2Ch 면탈 영상촬영장치 

2. 차량검지장치

3. 5.9GHz RSE(통신장치)

4. 스마트 톨링 시스템




OBU (0n Board Unit = 하이패스단말기) 사업

업계 현황

OBU는 ETCS 사용 시 차량과 요금소간의 각종 정보(통행내역, 카드금액 등)를 주고받는 차량에 부착된 무선통신장비로서 OBU가 사용되는 ETCS에서 우리나라는 IR, RF 방식을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스디시스템 현황

본 제품은 특별한 경기 특수에 반응하는 시장성 상품이 아니므로 하이패스에 대한 일반의 인식 및 제반 인프라 구축이 완비될 때까지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다가 일정시점에 이르러서는 경직 또는 완만한 하강세를 그리게 되고 일정 수요의 포화점에 이르러서는 신규 수요보다는 제품의 업그레이드 등에 치중하게 되는 시장곡선을 형성할 것입니다.

또한 본 제품은 한국도로공사의 요금 정책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시장의 특성 

- 비개방적인 진입시장 구조와 인프라 성격의 B2C(Business to Consumer) 제품이고, 한국도로공사 주도로 진행되며, OBU 개발에 많은 비용, 인력, 시간이 투입됩니다.


- 개인 사용자 측면의 차별화

개인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품인만큼 디자인, 성능, 부가기능, 가격 등 여러가지 면에서 차별화 할 수 있는 요소가 많이 있는 시장입니다.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IR 모듈 일체형(On Board 형태) 방식을 적용하여 기존 제품 크기를 소형화 및 슬림화하고 부품 및 디자인의 개선을 통해 제품 경쟁력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에서 2016년도에 행복단말기 100만대 추가 보급(2만원대 국민보급형 하이패스 행복단말기) 사업을 시행하였습니다.

에스디시스템도 이에 따른 MOU를 체결(2015.07.15)하였으며 행복단말기(모닝스테이션, MorningStation)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국내 OBU 판매량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사업

업계 현황

정부 및 지방 자치단체의 ITS 사업 투자는 국토의 전 도로에서 점진적 및 단계적으로 진행중이며, 2020년까지 온실가스의 34% 감축 목표 아래 '국가교통물류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대중 교통 이용을 활성화하여 온실가스 감축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어 시장규모는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울러 정부는 '자동차·도로교통 분야 ITS 계획 2020'에 근거를 둔 박근혜정부 국정과제에 '스마트하고 안전한 도로 구현 및 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한 'C-ITS 도입' 계획을 발표하였고, C-ITS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약3조2천억원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였기 때문에 기존 ITS 시장과 더불어 시장 규모는 계속적으로 성장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C-ITS(Cooperative-ITS,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 차량이 도로 인프라 또는 다른 차량과 서로 통신하면서 전방의 교통사고 및 장애물과 주변 차량정보를 공유하여 위험 상황을 피할 수 있도록 사전에 경고하는 미래형 교통 시스템.




국내시장 현황

에스디시스템은 각 지자체 및 군(국방사업)의 ITS 인프라 확장공사 등 여러 사업을 수주.

담당하면서 관련 노하우를 축적하기 시작하여 ITS 사업의 핵심 장비라 할 수 있는 표준신호제어기를 경찰청 및 각 지자체에 공급해 왔으며 또한 2008년부터는 각 지자체 및 군(국방사업)에서 시행하는 ITS센터, 교통정보센터, CCTV통합관제센터, 군(국방사업) 정보통신장비 교체, U-City사업 등의 설치 및 유지보수, 용역관리와 관련되는 여러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제안 및 응찰하고 입찰에 성공하면서 당사는 ITS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며 정부 또는 각 지자체 및 군(국방사업)에 신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해외시장 현황

본 사업은 국가 인프라망에 속하기 때문에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등 정부기관을 중심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ITS 시장은 사업 성격상 시스템 통합 부문에 해당되며, 이 부문에서는 프로젝트의 영역, 크기와 성격에 따라 경쟁자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ITS는 그 수요처가 정부 및 지자체, 한국도로공사, 민자도로사업자, 군(국방사업)이며 사업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경쟁 입찰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근래에 들어 국민의 안전과 범죄 예방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업으로 그 필요성이 확대되면서 CCTV 관련 입찰이 현저히 증가하였고 현재 수십여 곳의 지자체에서 관련 사업 입찰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계속되리라고 업계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 도로 교통시스템의 ITS 확대 계획


대상 업체별 사업금액의 하한



기상 관련 사업

업계 현황

정부는 국가적 기후변화 피해 저감 정책 지원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행복 실현에 기여하기 위하여 범정부 ‘기후업무발전 기본계획’1차, 2차, 3차(2017년~2021년)을 수립하여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예산 투입 및 전략별 과제를 제시하여 기후변화에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기상산업 관련 업계는 사회, 경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후서비스 수용에 부응하기 위해 인프라 확충, 기술 선도 및 고도화, 수요자 맞춤형 제품 개발, 기상서비스 콘텐츠 개발, 기상데이터 유통 서비스 제공 등으로 응답하고 있습니다. 


기상산업 부문은 ①기상 기기와 장치 및 관련 제품 제조업, ②기상 기기와 장치 및 관련 상품 도매업, ③기상관련 전문 기술 서비스업, ④기상관련 방송 및 정보 서비스업, ⑤기타 기상관련 서비스업으로 분류됩니다.


이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특이기상, 극한기상의 증가가 기상재해의 증가로 이어지면서 산업, 국가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후정보 중요성이 이슈화되어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고, 정부의 기상산업진흥 정책 추진에 힘입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기상산업 대표업종별 분류


국내 기상산업 현황



국내 시장

「기상산업진흥법」 제정 이후, 날씨경영 우수기업 제도 도입, 기업경영 및 해외수출 지원 등을 통해 전체적인 시장 규모가 증가 추세이며, 기상기업 등록 수는 최근 4년간(2014년~2017년) 연평균 약 6.4%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의 「2018년 기상산업 실태조사」보도 자료에 의하면, 국내의 기상산업 사업체는 약 630개며, 기상산업 부문 총 매출액은 2017년 4,077억원으로 2016년 3,838억원 대비 239억원, 6.2%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기상장비 부문에 해당하는 기상기기와 장치 및 관련 상품 도매업과 기상기기와 장치 및 관련 제품 제조업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각각 14.5%, 11.3% 순으로 크게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업종별 매출액은 기상 기기, 장치 및 관련 제품 제조업이 1,689억원(41.4%), 기상 기기, 장치 및 관련 상품 도매업이 602억원(14.8%), 기상 관련 전문, 기술 서비스업이 290억원(7.1%), 기상 관련 방송 및 정보서비스업이 453억원(11.1%), 기타 기상 관련 서비스업이 1,043억원(25.6%)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해외 시장

세계기상기구(WMO)는 재해 위험 경감, 전 지구적 기후 서비스 체제 강화, 전 지구적 통합 관측 시스템 구축, 항공 기상 서비스 구현 등 우선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선진국 기상청은 예보 정확도 향상과 함계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기상 예보를 정책 방향으로 설정하고 기상업무를 고도화 중입니다.

미국은 「기후변화 대응 계획」을 발표하여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기후변화 영향에 대한 준비 강화하고 있으며, 영국은 「기후변화법」을 제정하고 기후변화 예측, 주요기관 기후변화 적응 대책, 리스크 평가 등 국가적응계획을 수립(5년마다 갱신) 하였습니다.


독일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기후행동계획 2050」을 수립하여 에너지, 산업, 건축, 교통, 농업의 5개 핵심 분야에 대한 장기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중국은 제19차 총회에서 「국가 기후변화 대응전략」을 제시하여 2020년을 목표로 기후변화대응력 증강, 지역별 대응구조 구축, 중점 임무 전면 실기 등 3대 목표를 제시하였으며, 일본은 지진, 해일, 태풍, 집중호우 등의 피해 경감을 위해 예측 정확도 향상과 방재기상정보 개선을 위해 주요 관측망 확충 및 통보시스템을 고도화 추진중입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세계 기상산업 시장규모는 성장 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기상관측장비 수요 증가에 따른 기상장비 시장의 급증이 예상됩니다. BCC Research Report의 2009년 자료에 따르면 세계 기상장비 시장 150억불(2009년)에서 233억불(2020년)로 확대 예측하였습니다.

해외 기상산업 시장 규모


에스디시스템 라디오존데의 국내외 판매량


신규사업의 내용 및 전망

에스디시스템은 기존 사업 기반으로 관측 능력, 예보능력, 재해방지 기능이 향상된 제품 개발 분야에 회사의 역랑을 집중하여 다음의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홍수 예/경보 시스템(FLASH FLOOD EARLY WARNING SYSTEM) 개발에 따른 개발도상국에 재해 예방 시스템 입찰 참여


- 무인 고층기상 관측 장비(SMART SONDE SYSTEM) 개발 및 미국 및 유럽 시장 진출


각 제품별 매출액 및 총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율 (단위: 천원, %)


주요 원재료의 현황 (단위: 천원, %)


가격 변동 추이 (단위: 천원, %)


생산실적


매출실적


판매전략

1. 고속도로 등 요금징수시스템

- 제품 및 가격경쟁력 제고

- 공동 수주입찰 강화 

- 시스템 유지보수 수요에 대한 적절한 대처


2. OBU

- 디자인을 위주로 한 제품의 기획력 강화 

- A/S 강화

- 제품영역 및 기능의 다양화를 통한 시장 수요에 탄력적 대응


3. ITS

- 지방자치단체 등의 관공서 입찰에 필요한 각종 인증확보

- 대규모 U-City 프로젝트 참여 

- 영업 능력 강화를 통해 중소기업자간 경쟁 제품 및 40억원 미만 프로젝트 참여 활성화로 수주확대 기대 


4. 기상관련사업부문

- 제품 및 가격 경쟁력 제고

- 기존 국내외유통(판매)망을 통한 제품공급 및 영업망 확장을 통한 판매 확대

- 신규 시장 확대를 통한 판매 확대


5. 기타

- Field Engineering 인력 강화를 통한 공사 및 유지관리 매출 강화

- IBS(Intelligent Building System) 및 지능형주차관제시스템의 라인업 강화


에스디시스템 수주상황


연구개발 비용


최근 3년간 연구개발 실적




2. 에스디시스템 주가 및 재무

에스디시스템 주가 차트


2019년 6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9.3% 감소, 영업손실은 12.5% 증가, 당기순손실은 70.2% 증가.

기 구축된 ITS설비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필수적이며 이러한 시장의 규모는 점차 확대되는 추세.

방자치단체에서 국민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CCTV 관련 입찰이 현저히 증가.

현재 수십여 곳의 지자체에서 관련 사업 입찰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


포괄손익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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