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텍 주가/소개/X-ray 디텍터
목차
1. 디알텍은 무슨 회사??
2. 디알텍 주가 & 재무
3. 디알텍 연혁
1. 디알텍은 무슨 회사??
디알텍은 2000년 3월 설립되어 디지털 X-ray 디텍터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세계 5번째) 디지털 X-ray디텍터를 출시했습니다.
현재 동물용과 인체용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Total X-ray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집약형 기업으로 성장을 계획 중입니다.
의료용 디지털 X-ray분야에서 직접방식(정형외과 등)과 간접방식(흉부외과 등) 제조하고 있으며, 미국 동물용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디알텍 대표이사는 안성현 대표이사입니다.
디알텍 주주현황
안성현(외 5인)이 디알텍 주식의 18.9% 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주)인터베스트(외 1인)이 10.92%, JW홀딩스가 6.45% 차지하고 있습니다.
디알텍 종속회사
DRTECH Shanghai Co., Ltd.
DRTECH North America Inc.
DRTECH Europe GmbH
DRTECH In China
의료기기 산업 특성
1. 다양한 제품군
의료기기 산업은 제품군이 다양하며, 기술 발달에 따라 점차 복잡화ㆍ다양화 되고 있습니다.
의료기기는 주사기 등의 소모품, 기초의료용품, MRI, CT, 로봇 및 수술기기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디지털화 및 인체공학적 디자인 추세와 더불어 여러 가지 형태의 소형ㆍ이동형 장비 및 솔루션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New ICT(정보통신)ㆍBT(바이오)ㆍNT(나노) 등의 신기술과의 융복합이 확대되고, 기존의 '치료' 중심에서 '조기진단ㆍ예방ㆍ건강관리' 중심으로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가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다품종 소량 생산
의료기기 제품 종류는 수천 가지가 넘고, 품목당 생산수량도 10만대를 초과하는 품목이 거의 없습니다.
중저가 범용 제품은 주로 전문 중소기업이 생산하며, 고가의 첨단 제품 시장은 소수의 대기업이 주도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3. 정부정책 산업
의료기기 산업은 인간의 생명과 보건에 관련된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정부의 인허가 등 규제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정부는 의료기기 생산 및 제조, 임상시험 등의 안전규제, 유통 및 판매 등에서 안전성 확보 및 지적재산권 보장 등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허가 측면에서 국가간 인증 허가제도가 상이하여 국제 교역에서 비관세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별로 보았을 때, 해당 의료기기에 대한 수가를 인정ㆍ적용ㆍ상향 하는 보험정책의 변화는 의료기기 시장의 호재입니다.
4. 높은 진입장벽
의료기기는 의료진단과 치료에 전문성을 가진 병원이 주요 수요처로 건강, 보건과 관련되므로 제품의 안전성, 신뢰성이 우선시 됩니다.
수요자들은 기존의 검증된 유명 제품을 계속 사용하는 보수적인 성향이 강하며, 제품 인지도와 브랜드 파워가 매우 중요한 산업입니다.
또한, 마케팅 장벽 및 충성도가 매우 높아 경기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또한, 완성품 업체의 경우 특정 부품을 바꾸게 되면 유럽의 CE, 미국의 FDA, 한국의 MFDS 등의 인증을 다시 받아야 하며 이러한 인증을 받는데 3개월에서 1년 정도의 기간과 막대한 비용이 소요됩니다.
5. 지속적인 투자
의료기기 산업은 자본ㆍ기술 의존형 산업으로 제품의 개발부터 생산까지 약 3~5년 정도가 소요되어 비용 회수 기간이 긴 편입니다.
또한, 개별 제품의 시장 규모가 작고 제품 수명이 짧아 연구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요구됩니다.
6. 기술집약형 산업
디지털 X-Ray 디텍터는 하드웨어, 펌웨어,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 기구물, 영상처리 소프트웨어 등이 상호 복합적이면서 유기적으로 성능을 발휘해야만 최종적으로 좋은 화질의 영상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고도의 누적된 요소기술이 접목되어야만 품질 좋은 디텍터가 생산되며, 영상품질이 제품의 품질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입니다.
최근에는 저선량(Low Dose)ㆍ동영상 장비에 대한 시장 니즈가 커짐에 따라, 제조사들은 고성능 동영상 장비를 경쟁적으로 출시하면서 빠르게 시장을 선점하며 응용 분야의 확대를 리드하고 있습니다.
시장점유율 추이
디알텍이 주력으로 하는 일반 촬영용 시스템에 장착되는 평판형 디지털 X-ray 디텍터 시장 규모는 2019년 기준 약 2조원에서 연평균 성장률 6.7%로 성장하여 2024년 약 2.8조원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평판형 디지털 X-ray 디텍터의 유형별 시장 동향과 전망
평판형 디지털 X-ray 디텍터 시장은 간접방식과 직접방식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2019년 기준 간접방식과 직접방식의 시장 규모는 각각 약 1.8조원과 2,200억이며, 2024년까지 각각 6.8%와 5.2%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간접방식과 직접방식 시장규모가 8배 가량 차이가 나는 이유는 간접방식 제조사 수가 직접방식 제조사의 수보다 월등히 많기 때문입니다.
전세계 지역별 시장 규모 및 전망
지역별 평판형 디지털 X-ray디텍터 시장
2019년 세계 평판형 디지털 X-ray 시장 중, 북미 지역이 37%를 점유하여 제일 큰 시장으로 추정되며, 2019년 660.0 백만달러에서 2024년 866.4 백만달러로 5.6%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아시아 지역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되는 수요의 증가로 8.2%의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업부문별 주요 재무정보
중요한 신규사업의 내용과 전망
[유전자 분석기기 개발ㆍ제조업체 BIOTHLON, Inc. 투자]
주요 제품 및 서비스 현황
매출유형 및 품목별 매출실적
연구개발실적
2. 디알텍 주가 & 재무
디알텍 주가차트
2018년 10월 말 최저점을 찍고 현재까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표시한 곳을 보면 흑삼병 패턴이 나타난 후 장대양봉 패턴을 볼 수 있습니다.
흑삼병
이름이 의미하듯이 대표적인 약세 예고 패턴으로서 윗그림자와 아래 그림자가 없거나 짧은 음봉 세 개가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뜻합니다.
장대양봉
장중 시가와 종가의 등락폭이 큰 경우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상승장에서 long White body는 상승지속형으로 작용하나 이 패턴의 형태만으로 매매를 임하기보다는 향후 주가를 관찰해 가며 매매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디알텍의 2018년 12월 IFRS 비교재무제표 대비 매출액은 15.23% 증가,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 했습니다.
특수촬영용(맘모) 실적 상승에 따라 매출은 전년동기 증가 및 영업이익, 지배주주순이익은 흑자전환하였고, 최근 방사선 디텍트 관련 일본 특허획득 했습니다.
미국 유전자 분석기기 업체 바이오슬론 지분 24.7%를 취득해 바이오 신규사업에 진출 및 의료기기 센서 기술을 차세대 사업에 응용할 계획입니다.
디알텍 주식의 외국인, 기관 지분율입니다.
6월 13일 외국인은 약 15만주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약 9만주 순매도 했습니다.
외국인 거래량
(2019년 5월 22일 ~ 6월 13일) 아래 모두 동일
기관 거래량
개인 거래량
3. 디알텍 연혁
2015년 11월 슬림카세트형 디지털 업그레이드 솔루션 (RoseM) 출시
DRTECH R&D Office America (미국 연락사무소) 설립
12월 소프트웨어 품질대상 최우수상 수상 (정보통신산업진흥원)
2016년 4월 DRTECH Sales Office Turkey (터키 연락사무소) 설립
5월 DRTECH Shanghai Co., Ltd. (중국 판매법인) 설립
8월 IR52 장영실상 수상 (슬림카세트형 디지털 업그레이드 솔루션)
12월 IP-R&D 산업통상부장관상 수상 (특허청)
코스닥시장(KOSDAQ) 주식 상장 (한국거래소)
DRTECH R&D Office America (미국 연락사무소) 청산
2017년 2월 DRTECH North America Inc. (미국 판매법인) 설립
3월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International Forum Design)
4월 DRTECH Europe GmbH (유럽 판매법인) 설립
6월 DRTECH In Taiwan (대만 지사) 설립
9월 DRTECH In China (중국 생산법인) 설립
2018년 3월 성남상공대상 기술품질대상 수상 (성남상공회의소)
4월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12월 대한민국 신성장경영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매일경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