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에 대해 알아보자
리플 공식사이트 : https://ripple.com
목차
1. 리플 소개
2. 리플 소식
1. 리플 소개
발행 시기 : 2013년 8월 4일
가격 : 367원 (2019년 2월 26일 기준)
시가총액 : 약 15조 5천억원 (2019년 2월 26일 기준)
발행 한도 : 1,000억개
발행 방식 : 비채굴형
합의 방식 : 리플 합의 프로토콜
설립 주체 : 크리스 라센(Chris Larsen)
운영 주체 : Ripple Inc.
리플 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하면 전 세계 어디든지 4초 이내에 송금이 가능합니다.
리플은 리플넷을 이용한 실시간 총액결제시스템(RTS)으로 국제결제시스템망(SWIFT)을 대체하고자 합니다.
기존의 SWIFT상에서는 해외 송금이 며칠씩 걸리기도 하며, 데이터 전송에 문제가 있을 때는 거래가 취소되기도 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리플은 블록체인 시스템을 환전 거래에 적용함으로써 기존 환전 및 송금 시스템상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탄생했습니다.
보통 암호화폐하면 탈중앙화를 생각하지만 리플은 중앙화된 암호화폐입니다.
리플랩스가 지정한 노드들에 의하여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구동되며 이와 같은 블록체인을 '프라이빗 블록체인'이라고 부릅니다.
리플랩스가 처음 리플을 발행하고, 발행한 리플은 거래 수수료(매 거래 시 최초 0.00001 XRP)로 사용되면서 서서히 소멸됩니다.
채굴의 개념이 없고, 초기 발행한 리플이 다 소진되면 끝나는 구조입니다.
리플 시세 차트
전일 대비 10.54%↑ 인 367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2019년 2월 26일 기준)
리플 창시자
크리스 라센
크리스 라센은 제드 맥케일럽과 함께 리플을 공동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크리스 라센은 제드 맥케일럽과 함께 오픈코인을 설립했습니다.
오픈코인을 설립한 지 1년 후,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리플(XRP)입니다.
은행 간에 오래걸리는 송금 시간과 비싼 수수료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플 프로토콜을 개발했습니다.
리플 프로토콜을 이용하면 거의 실시간으로 송금이 가능하고 수수료가 아주 적습니다.
그리고 2013년 9월 26일 회사 이름을 '오픈코인'에서 '리플랩스'로 변경했습니다.
리플 목적 및 용도
- 2004년 웹 개발자 라이언 푸거는 '리플 페이'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 은행 간 실시간 자금송금을 위한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2012년에는 '오픈 코인'이라는 회사를 설립한 후 비트코인 개발에 참여했던 멤버들과 함께 리플 코인을 만들었습니다.
- 세계적인 디지털 결제 네트워크를 목표로 한다.
- 국제 송금 시스템 형태로 개발 및 특화하고 있다.
- P2P 또는 은행 간 외환 거래를 중개하는 다리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리플 기술 및 기능적 특징
- 중앙에 운영. 관리 시스템이 없는 암호화폐와 달리 중앙 운영 주체가 있다.
- 모든 코인을 리플랩스가 발행하고 유통도 책임진다.
리플 장점
- SWIFT 망을 거치지 않고 저렴한 비용과 빠른 국제 결제 서비스(국제 송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연결 통화'역할을 하므로 수요가 적은 희귀 통화를 거래하기 쉽습니다.
- 빠른 결제 속도 : 3~5초/초당 트랜잭션 수 1,500만개 이상입니다.
리플 단점
- 비채굴형 코인은 채굴형에 비해 코인의 가격 상승 동인이 약합니다.
- 발행량이 많습니다.
리플 동향 및 전망
- 2013년 전 세계 수십 개 은행들이 은행 간 결제에 리플을 사용했습니다.
- 2014년 3월 구글 벤처스에서 10억달러를 투자했습니다.
그 외 SBI 그룹, 스탠다드차타드, 산탄데르 등에서 투자를 받았습니다.
- 2016년 일본 은행의 80% 이상이 리플 사용에 합류했습니다.
- 2017년 2월 옵저버 미디어의 편집장이었던 '켄 커슨'이 리플의 이사진으로 합류했습니다.
- 2017년 4월 예스 은행, 액시스 은행, AK 은행, BBVA, SEB 은행, SBI, 등 세계적인 은행 및 지불 서비스 업체들이 리플 네트워크에 가입했습니다.
- 2017년 10월 쿠알릭스, 커런시스 다이렉트 은행, 벡스은행 거래소, 라크 은행, 에어월렉스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11월에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리플넷에 가입했습니다.
- 2018년 1월 미국 유수의 송금 회사인 머니그램과 제휴를 맺었습니다.
- 2018년 5월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리플넷에 합류했습니다.
- 2018년 10월 암호화폐 거래소 '체인젤리', '심플렉스CC'의 제휴로 투자자들이 직불카드,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리플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미국, 독일의 글로벌 은행권이 리플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주요 은행에서 결제 시스템으로 도입 중입니다.
- 미츠비시, 도쿄은행, 스웨덴 SEB, 스페인 BBA 등 글로벌 은행 10곳이 리플 네트워크에 추가되는 등 현재 75개 대형 금융사가 업무 협약을 진행 중입니다.
- 세계 5대 송금 회사 중 3개 회사가 지불 수단으로 리플코인 사용을 계획 중입니다.
리플 상장거래소
비트맥스, 빗썸, 바이낸스, OKEx, 업비트, 고팍스, 후오비, ZBG, 비트파이넥스 등
<참고 자료>
- 알기 쉬운 암호화폐 용어 첫걸음
- 나는 적금보다 암호화폐 투자한다
2. 리플 소식
SBI 홀딩스 CEO "리플, 세계 최대 암호화폐로 만들 것"
일본 금융 대기업 SBI 홀딩스의 요시타카 키타오 CEO가 현지 미디어 코인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리플 결제 솔루션의 광범위한 도입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XRP를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은 실제로는 가치가 없지만, 현재 높은 가격으로 인해 응용 가능성을 더욱 희박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XRP가 결국 암호화폐의 대표주자가 될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목표 중 하나다"라고 강조했다.
- 2019년 2월 18일
출처 : https://kr.coinness.com/news/227020
포브스 "JP 모건 코인에 뺨 맞은 리플"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JP 모건이 출시한 JPM 코인이 리플(XRP)에 대한 위협"이라고 평가했다.
JPM 코인은 리플처럼 결제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도입되며, 리플과 달리 달러와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 형태로 가격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리플의 계획은 '메이저 은행의 XRP(xRapid) 채택'인데, 의심할 여지없는 메이저 은행인 JP 모건이 기관 고객들에게 JPM 코인이라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XRP 채택 가능성을 부정하고 있다는 것.
포브스는 "리플의 계획은 JPM 코인 출현 이전에도 과대평가된 것이었는데, 메이저 은행들이 자체 블록체인 결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상황에서 제3자에게 국제 결제를 독점하는 특권을 넘겨줄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 2019년 2월 19일
출처 : https://kr.coinness.com/news/227188
리플 xVia 파트너, 英 중앙은행 결제 프로젝트 합류
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리플의 파트너사인 글로벌 결제 업체 페어FX(FairFx)가 영국 중앙은행(BoE)의 고속 결제 프로젝트 파트너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업체는 현재 BoE의 결제 및 청산 계좌 등록이 비준된 상태다.
앞서 페어FX는 지난 2018년 중순 리플과 파트너십을 체결, 리플의 블록체인 기반 결제 솔루션인 xVia를 도입한 바 있다.
- 2019년 2월 21일
출처 : https://kr.coinness.com/news/229004
국제 통화 교환 업체 머큐리 FX(MercuryFX)가 올해 중반까지 리플의 XRP 기반 xRapid를 이용하여 최대 10개 국가의 새로운 지불 경로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9년 2월 25일
출처 : http://cointoday.co.kr/all-news/2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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