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클래식(ETC)소개 및 전망, 시세
이더리움 클래식 사이트 : https://ethereumclassic.org/
목차
1. 이더리움 클래식 소개
2. 이더리움 클래식 소식
1. 이더리움 클래식 소개
발행 시기 : 2016년 7월 24일
가격 : 4810원 (2019년 1월 23일 기준)
시가총액 : 5천 2백억원 (2019년 1월 23일 기준)
발행 한도 : 201억개
발행 방식 : 채굴형(GPU)
합의 방식 : POW 방식(Ethash 알고리즘)
이더리움 클래식(ETC)는 2016년 6월에 발생한 '더 다오(The DAO)' 해킹 사건을 계기로 이더리움의 192만 번째 블록에서 하드포크 되어 나온 암호화폐입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시세 차트
전일 대비 ↑1.48%인 481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가 총액 순위 18위
(2019년 1월 23일 기준)
목적 및 용도
- 이더리움은 2016년 6월 이더리움 해킹 사건(350만 개) 이후 업그레이드 한 것이고, 기존대로 이어온 것이 이더리움 클래식입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특징
- 이더리움의 192만번째 블록에서 하드포크된 코인입니다.
- Dapp 개발, 스마트 계약을 할 수 있습니다.
더 다오(The DAO) 해킹 사건
'더 다오'는 이더리움 커뮤니티 였습니다.
2016년 6월 해커들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더리움으로 환전을 가능하게 하는 스플릿 기능의 취약점을 이용한 해킹 공격이었습니다.
더 다오 프로젝트에서 투자금을 옮기는 기능에 5분 주기로 환전 내용을 기록한다는 취약점이 있었습니다.
이런 취약점을 이용해서 새로 분리해 만든 새로운 더 다오 프로젝트를 통해서 약 520억원 가량을 부정하게 이동시킨 사건입니다.
더 다오 사건 이후 소프트포크, 하드포크, 비대응안 3가지 방안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하드포크 방식을 택한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두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장점
-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단점
- 이더리움에서 하드포크된 비주류 코인으로서의 약점이 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동향
- 이더리움 클래식 비전(ETCV), 에어드랍 진행
이더리움 클래식 특기사항
- 2016년 4월 28일 크라우딩으로 설립(이더리움 투자펀드 350억원)되었다.
- 2016년 6월에 The DAO의 해킹(이더리움의 110%, 350만개) 사건으로 하드포크 되었습니다.
- 2016년 7월 24일 폴로닉스에 상장되었습니다.
- "코드는 법이다(Code is law)"라는 신념 하에 블록체인의 중심가치인 "불변성"을 최우선으로 중시합니다.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 모두 POW(작업증명)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POS(지분증명) 알고리즘으로 바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POW(작업증명) 알고리즘을 유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프로젝트
- 이더리움 클래식 Geth : 업무 환경에서 Classic Geth는 이더리움 Geth의 포크이지만, 2016년 10월 이후 별도로 개발되었습니다.
- 맨티스 : 스칼라(Scala)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여 처음부터 완전히 새로 구축된 노드 클라이언트입니다.
- 스푸트니크 가상머신 : SputnikVM은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접속 가능합니다.
- 에메랄드 플랫폼 : 이더리움 클래식에서 실행되는 앱을 만드는 툴킷에는 UI 구성 요소, 자바스크립트 및 러스트, 아이콘, 빌드 도구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사이드 체인 : 사이드체인은 이더리움 클래식의 확장성을 높이고, 블록체인을 다양한 초소형 기기 및 사물인터넷(IoT) 장치 그룹에 처음으로 제공합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상장 거래소
빗썸, 업비트, 바이낸스, 비트파이넥스, 업비트, 고팍스, 폴로닉스, 코인원, 코빗
참고자료
- 알기 쉬운 암호화폐 용어 첫걸음
- 나는 적금보다 암호화폐 투자한다
2. 이더리움 클래식 소식
ETC 네트워크, 지난 24시간 평균 거래 수수료 800% 상승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블록체인 관련 통계 데이터 제공 사이트 블록인포차트(BitInfoCharts)의 데이터를 인용 "지난 24시간동안 이더리움클래식(ETC) 네트워크 내 평균 거래 수수료가 전날의 0.71 달러에서 약 800% 상승한 6.10 달러를 기록했다"며 "이는 블록체인 등장 이후 가장 큰 폭의 거래 수수료 상승폭"이라고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13일(현지 시간) ETC 네트워크 내 채굴자들은 약 844 ETC(3,600 달러 규모)를 채굴해냈다.
해당 네트워크에서 이 같은 공급량이 발생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며, 일부 개발자들은 이를 네트워크 공격자가 특정 암호화폐 거래소를 겨냥해 착취행위를 지속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 출처 : https://kr.coinness.com/news/20418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