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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에너지 주식 (관련주)를 정리해보자 (주식 테마)

Finance Blog 2018.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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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에너지 주식 (관련주)를 정리해보자 (주식 테마)


이번에는 풍력에너지 주식 (관련주)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총 6개의 풍력에너지 주식 (관련주)를 살펴보겠습니다.


<씨에스윈드, 동국S&C, 한일단조, 태웅, 유니슨, 현진소재>




1. 씨에스윈드


씨에스윈드는 2006년 설립되었으며 2007년 씨에스윈드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풍력발전 설비 및 제조, 관련 기술 개발, 강구조물 제작 및 설치, 풍력발전 관련 컨설팅 및 지원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씨에스윈드와 자회사는 풍력발전 타워 및 풍력발전 타워용 알루미늄 플랫폼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매출은 풍력타워제조(제품) 99.02%, 풍력타워서비스매출 0.98%로 구성됩니다.


씨에스윈드의 2018년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9% 증가한 1,905.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매출원가판관비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4.0%, 6.6% 증가했습니다.

매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원가와 판관비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4% 감소한 87.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씨에스윈드는 해상풍력 프로젝트 계약을 SGRE와 작년 12월에 체결한 바 있습니다.


씨에스윈드 주가 차트




2. 동국S&C


동국S&C는 철강사업부문, 칼라강판부문, 풍력산업, 건설업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풍력발전기용 WIND-TOWER등이 주력제품입니다.

풍력산업은 전력수요의 증가와 경제성, 저탄소배출에 따른 환경친화성의 부각으로 기대와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풍력타워 전문에서 더 나아가 해상풍력 타워와 부품, 중대형 해상 구조물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육상 및 해상 풍력단지 개발에도 뛰어들 계획입니다.


동국S&C의 2018년 연결기준 2분기 누적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1,882.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외형축소와 원가 및 판관비 부담이 더해지면서 영업손실38.9억원을 나타내며 적자전환 했습니다.

영업실적 부진으로 당기순손실 역시 68.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 했습니다.

동국S&C는 매출의 70%이상이 수출을 통해 발생하고 있어 환율 변동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동국S&C 주가 차트




3. 한일단조


한일단조는 첨단 정밀 자동차 부품인 Axle Shaft 및 Spindle류를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으며, 방위산업분야의 유도탄 탄체, 탄두 및 중장비 부품, 조선·항공산업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수출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하여 태국현지법인의 본격적인 매출 실현과 독자적인 생산 시스템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Radial Forging 설비를 도입하여 중대형 사이즈의 제품으로 전방산업 진출을 추진 중입니다.


한일단조의 2018년 2분기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5% 상승한 707.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선진국과 신흥개도국의 성장 및 세계교역 회복에 힘입어 성장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수출 또한 증가하는 추세로 매출 성장은 이런 원인에 따른 결과로 보입니다.

그러나 탄소강, 합금강 등 주요 원재료의 가격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0.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향후 고부가가치 사업으로의 진출로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일단조 주가 차트



4. 태웅


태웅은 1981년 설립돼 풍력발전, 플랜트산업, 조선업, 발전, 산업기계 등 수요산업에 소요되는 핵심 단조부품을 생산, 공급하는 자유형단조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재 단조산업은 세계적으로 구조조정 중에 있으나 태웅은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유지 중입니다.

2018년 2분기 기준 풍력발전용 제품이 전체 매출의 45.8%를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플랜트, 산업기계, 조선&선박엔진용, 발전 순으로 매출 비중이 높으며, 조선업 침체에 영향을 받습니다.


태웅의 연결기준 2018년 2분기 누적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1,426.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태웅의 영업이익적자전환180.8억원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태웅 매출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풍력은 발전기의 대형화와 기술의 성장, 발전 단가의 인하를 통해서 가장 경쟁력있는 신재생에너지가 됐습니다.

신규사업으로 제강사업부를 설립 했으며, 2016년 11부터 상업생산을 개시, 당초 계획한 Full capa 대비 생산량이 적은 실정입니다.


태웅 주가 차트



5. 유니슨


유니슨은 1984년에 설립돼 대규모 풍력발전 단지 운영 및 유지보수 등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유니슨은 750㎾, 2㎿ 및 2.3MW 풍력발전시스템과 풍력발전 타워 등 풍력발전기 완제품을 생산하여 국내외에 판매, 설치하고 있습니다.

유니슨은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조성 및 운영유지보수사업도 영위하고 있으며, 강원풍력발전단지(98㎿)와 영덕풍력발전단지(39.6㎿) 등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상업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니슨의 연결기준 2018년 2분기 누적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5% 증가한 1,032.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같은 기간 매출원가는 72.6% 상승인건비 등 판매비와 관리비는 14.8%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30.9% 감소한 43.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유니슨은 56.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 적자가 지속됐습니다.

유니슨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며 풍력발전 시장이 꾸준히 커지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됩니다.


유니슨 주가 차트



6. 현진소재


현진소재는 1978년 4월 설립해 금속단조제품의 제조와 판매업 등을 주요 사업목적으로 선박엔진부품 및 풍력발전부품 외 자유단조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진소재는 전체 매출의 약 45% 이상이 수출품목이며, 수출액 증대를 위하여 중국, 유럽, 미주 등 신규시장 개척을 통한 영업력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조선기자재업체에서 발전부품전문업체로의 변화를 도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진소재의 2018년 반기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8% 감소한 56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비용면에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원가감소 하였으며 인건비감소, 광고선전비흑자전환 했고 기타판매비와관리비증가했습니다.

주춤한 모습의 매출액에 의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손실97억원으로 적자전환 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손실적자전환하여 137.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현진소재 주가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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