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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배출권 주식 (관련주)를 정리해보자 (주식 테마)

Finance Blog 2018.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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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배출권 주식 (관련주)를 정리해보자 (주식 테마)


오늘은 탄소 배출권 주식 (관련주)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총 6개의 탄소 배출권 주식 (관련주)를 살펴보겠습니다.


<한솔홈데코, 이건산업, 에코프로, 후성, 휴켐스, 유니슨>




1. 한솔홈데코


한솔홈데코는 국내 중밀도 섬유판(MDF), 마루바닥재, 인테리어재 등의 생산, 판매를 영위하고 있으며 주택 및 리모델링 산업이 전방산업으로 포진하고 있습니다.

국내 강화마루 시장은 소비자 성향이 고급화됨에 따라 향후 고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화마루의 목표 시장은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이며, 영업지역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적으로 골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한솔홈데코의 2018년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1,363.1억원을 기록했으나, 고정비의 증가율이 이를 상회하여 영업이익11.1% 감소했습니다.

주요 수익원은 목재 사업부문이며, 목질판상재의 경우 국내 리모델링 시장의 성장과 합판대체 가속화, 신규용도의 확대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당 사업부문은 2018년도 1분기 기준 시장점유율 15%로 업계 공동 2위입니다.


한솔홈데코 주가 차트




2. 이건산업


이건산업은 1972년 설립된 이후 국내 건설용 합판 사업을 주도해 왔습니다.

2000년대 중반 이후 건설경기 부진 및 수입물량 증가 등으로 사업역량이 약화되면서 합판 위주의 사업구조를 개편하여, 목질계 바닥재 사업을 영위하는 이건리빙을 흡수합병하고, 현재에는 합판 및 마루사업에 주력하는 사업구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합판 및 마루의 매출비중이 전체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건산업의 2018년 2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1,656.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소폭 증가한 132.6억원을 실현했습니다.

금융손실과 외환손실 규모가 늘어나며 비영업손실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34.5% 증가한 45.1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이건산업 주가 차트



3. 에코프로


에코프로는 환경 오염 방지 관련 소재 및 설비 산업, 정리화학소재 제조 및 판매업, 에너지 절약 소재 및 설비 산업, 이차 전지 소재 제조 및 판매업, 부동산 및 설비 임대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차전지 핵심소재 사업을 영위하는 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GEM, 환경소재와 온실가스 저감장치, 전지소재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의 2018년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3.1% 증가한 2,641.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매출원가판관비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2.0%, 46.6% 증가했습니다.

매출액 증가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한 213.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에코프로는 2018년 상반기에 포항에 리튬이차전지 생산공장을 위한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한 바 있습니다.


에코프로 주가 차트




4. 후성


후성은 냉매가스사업과 2차전지 전해질사업을 주력 사업부문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국내 냉매가스 시장 선두업체로서 에어컨용 냉매인 K-22의 경우 국내 수요량의 70~80%인 연 7,500M/T 가량을 판매하는 등 독점적 지위를 향유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으로는 삼성전자, LG전자, 캐리어, 벽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등이 있습니다.

2차전지 전해질부문LG화학, 테크노세미켐, 파낙스이텍 등을 주요고객으로 사업을 영위합니다.


후성의 2018년 반기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1,401.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비용면에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원가증가 하였으며 인건비증가, 기타판매비와관리비증가했습니다.

이와 같이 상승한 매출액 만큼 비용증가도 있었으나 매출액의 더 큰 상승에 힘입어 그러나 비영업손익의 적자지속으로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이익173.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후성 주가 차트



5. 휴켐스


휴켐스는 태광실업의 계열사로 2002년 남해화학으로부터 기업분할을 통해 설립됐습니다.

질산, DNT, MNB 등 폴리우레탄 중간원료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4가지 주력제품(질산, DNT, MNB, 초안)은 국내 시장에서 독점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2년 9월 MNB공장을 증설하고, 40만톤 규모의 질산공장도 2012년 9월에 완공해 생산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공장 가동률은 NT계열 77%, NA계열 92%입니다.


휴켐스의 2018년 상반기 연결기준 누적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 3,923.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비용측면에서 매출원가8.2% 증가한 반면 판관비31.1% 감소했습니다.

매출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5.8% 증가한 879.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휴켐스는 전남 여수산업단지 내 주요 생산시설을 보유하며 희질산의 경우 아시아 최대 규모의 Capa를 바탕으로 시장 우위를 선점하고 있습니다.

DNT와 MNB, 초안의 경우 국내 공급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휴켐스 주가 차트



6. 유니슨


유니슨은 1984년에 설립돼 대규모 풍력발전 단지 운영 및 유지보수 등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유니슨은 750㎾, 2㎿ 및 2.3MW 풍력발전시스템과 풍력발전 타워 등 풍력발전기 완제품을 생산하여 국내외에 판매, 설치하고 있습니다.

유니슨은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조성 및 운영, 유지보수사업도 영위하고 있으며, 강원풍력발전단지(98㎿)와 영덕풍력발전단지(39.6㎿) 등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상업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니슨의 연결기준 2018년 2분기 누적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5% 증가한 1,032.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같은 기간 매출원가72.6% 상승, 인건비 등 판매비와 관리비14.8% 증가하면서 영업이익30.9% 감소한 43.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유니슨은 56.4억원당기순손실을 기록, 적자가 지속됐습니다.

유니슨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며 풍력발전 시장이 꾸준히 커지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됩니다.


유니슨 주가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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