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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코인 소개

리플의 경쟁자 스텔라루멘에 대해 알아보자(분석)

Finance Blog 2018.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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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루멘에 대해 알아보자


비트코인(BTC)에 대해 알아보기 : http://cashflow99.tistory.com/181

엘프(Aelf, elf)에 대해 알아보기 : http://cashflow99.tistory.com/165

제트캐시(지캐시, Zcash, ZEC)에 대해 알아보기 : http://cashflow99.tistory.com/185

오늘은 암호화폐 '스텔라루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텔라루멘 설립자

2. 스텔라루멘은 무슨 암호화폐(가상화폐)??

3. 스텔라루멘의 성장

4. 스텔라루멘을 포함한 암호화폐의 미래

5. 스텔라의 최근 동향

이렇게 알아보겠습니다.






1. 스텔라루멘 설립자


스텔라루멘은 '제드 맥케일럽'이 만들었습니다.

'제드 맥케일럽'은 전 리플 공동 설립자였고, P2P(peer to peer) 파일 공유 시스템인 이돈키(eDonkey), 최초의 대형 비트코인 거래소인 마운트곡스(Mt.Gox)를 만들었었으며 현재는 스텔라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입니다.

제드 맥케일럽은 리플을 공동설립 했었습니다. 그러나 제드 맥케일럽은 리플을 떠나고 2014년 스텔라를 설립하여 스텔라루멘(XLM)이라는 암호화폐(가상화폐)를 만들게 됩니다.

제드 맥케일럽은 블록체인의 기본인 탈중앙화를 강조하며 "스텔라루멘은 여러 통화 거래 시 필요한 거래원장을 줄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스텔라루멘은 무슨 암호화폐(가상화폐)??




스텔라루멘(XLM)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한 디지털 국제송금 플랫폼입니다. 

스텔라루멘은 수수료가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스텔라라는 결제 네트워크 플랫폼에서 활용이 됩니다.







또, 스텔라의 스텔라루멘의 목표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며, 단돈 1달러라도 누구든 쉽고 수수료 걱정 없이 해외에 송금을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입니다. 

스텔라루멘은 탈중앙화인만큼 성장이 가능하며 어느 곳에서 접속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산을 스텔라루멘(암호화폐, 가상화폐)으로 바꾸지 않고 기존 법정 화폐나 다른 암호화폐에 바로 전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드 맥케일럽은 스텔라루멘에 대해 소개를 하며 리플에 대해서도 말을했는데

"리플처럼 중앙화 되어있는 금융결제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것은 결국 기존에 국가간 지급결제와 송금에 쓰이는 스위프트(SWIFT)나 페이팔 시스템과 그다지 다를 바 없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습니다.



3. 스텔라루멘의 성장


2014년 7월에 스텔라루멘은 신규발행을 했고, 1000억개의 코인이 발행됐었습니다.

스텔라루멘은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거래 시간이 길고, 스텔라루멘은 2~6초 내에 거래가 완료된다고 합니다.

스텔라루멘은 2017년 세계적 컴퓨터 회사인 IBM과 계약을 맺게됩니다.

그 영향으로 인해 스텔라루멘의 가격도 급등을 하게됩니다.

IBM은 스텔라과 계약을 맺고 실제로 스텔라루멘을 이용하여 거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송금사업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텔라는 IBM과 제휴를 맺고 거래 비용과 속도를 획기적으로 낮춘 블록체인 기반의 국제 거래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IBM의 발언으로 2017년 스텔라루멘의 시가총액은 2배 증가한 7억달러의 규모가 되었고, 2018년에는 55억달러까지 성장했습니다.

현재 스텔라루멘의 시가총액은 8위이며, 5조5146억원입니다.





그리고 현재 스텔라루멘의 차트상태입니다.


2017년 12월 8일 오전 11시 스텔라루멘은 국내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인 고팍스에 상장을 합니다.

고팍스와 스텔라는 해외 송금 서비스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습니다.

고팍스 관계자는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안전성과 우수성이 확보된 암호화폐만을 선별하여 상장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출처 :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71208000529#a


4. 스텔라루멘을 포함한 암호화폐의 미래


제드 맥케일럽은 암호화폐에 대해 아직 완전하고 안전한 자산은 아니고, 투기 열풍이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열풍이 부는 중인데 대부분 기술에 대한 이해없이 시장에 뛰어든다고 말했습니다.

비트코인의 활용 범위는 현재 넓지 않으며 최소 10년은 유지가 되어야 안전한 자산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그리고 과거의 인터넷 버블처럼 현 단계의 블록체인 기술도 거품이 있다고 했습니다.

지금 단계의 블록체인 기술 수준보다 기대치가 너무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거품 과정을 거쳐 엄청난 혁신이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분명 누군가는 돈을 잃고, 누군가는 돈을 벌고 하겠지만 현재의 블록체인 기술은 진화 중인 상태이며, 버블이 꺼진 이후 살아남는 알짜 기업이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암호화폐에 대하여 부정적인 측면도 바라보고 해결해야 될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무기 밀거래, 마약 거래, 돈 세탁 등등을 암호화폐로 거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의 특징상 거래내역이 장부에 하나하나 다 남게되어 범행을 추적하기 쉬울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암호화폐라고 무조건 완벽하고 잘 만든 화폐라 할지라도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실패를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암호화폐(가상화폐)가 금융을 지배하더라도 법정 화폐는 제 역할을 찾아 유지될 것이라고 제드 맥케일럽은 말했습니다.


암호화폐로 해외 송금 시 해외 송금 할 때의 금융 기관이 챙겨가는 수수료 이득이 줄고 소비자의 부담도 줄어 블록체인 기반 거래의 부의 재분배에 기여를 하게 됩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거래가 늘게되면 금융기관은 물론 각국 정부도 큰 변화를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4차 산업혁명으로 블록체인이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제드 맥케일럽은 2028년까지는 단일 국제송금 시스템이 자리 잡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덧붙여 그 것이 꼭 현재 1~2위인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이라는 법은 없고, 열람이 자유롭고 수정은 불가능한 공공장부는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텔라는 궁극적으로 인터넷 수준의 프로토콜이 되고자 하는 것입니다.

스텔라처럼 비영리 단체가 일을 추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스텔라루멘이 성공할 수 있는 또다른 요인은 소수 투자자 기반으로 제한하지 않는 점입니다.

이를 통하여 스텔라루멘이라는 코인이 더 널리 사용될 수 있도록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5. 스텔라의 최근 동향


1. 스텔라는 아토믹 스왑에 대한 가능성을 보고 연구 중이라고 합니다.

아토믹 스왑이란? 두 개의 암호화폐를 거래소의 중개 없이 교환하는 것. 쉽게 설명하자면 예를 들어 비트코인(Bitcoin)만을 받는 가게에서 결제를 해야되는데 A는 스텔라루멘(XLM)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 때 XLM을 Bitcoin으로 바꾸지 않고 바로 아토믹 스왑을 이용해 거래가 가능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2. 코인다이렉트, 바이비트 거래소, 이토로 상장

스텔라는 코인다이렉트에 새롭게 추가되어 코인다이렉트에 있는 암호화폐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코인다이렉트는 30여개의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하고, 보안 시스템을 이용하여 지갑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 다른 사람과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구매 또는 판매가 가능하며, 자신의 로컬지갑을 사용하여 스텔라루멘을 구입하고 지갑에 보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도의 바이비트, 600만 유저를 보유한 이토로에 상장하였습니다.

3. 블루팬넷, 핑거 등 결제 업체와 키베이스를 도입

스텔라는 결제 네트워크 도입을 위한 블루팬넷, 핑거 등의 대형 모바일 결제 서비스 업체와 제약 시장을 위한 Nezly와 TIDES의 건강보험 플랫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채팅, 문서 저장, git 등에 사용 가능한 암호화 툴 업체인 키베이스(Keybase)와의 파트너십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친구의 래딧이나 트위터의 아이디만으로 스텔라의 전송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출처 : http://cointoday.co.kr/2018/04/16/%EC%8A%A4%ED%85%94%EB%9D%BC-%EB%A3%A8%EB%A9%98-%ED%96%A5%ED%9B%84-%EC%A0%84%EB%A7%9D/


그리고 FairX도 남아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드 맥케일럽은 스텔라의 미래에 대해 낙관하고 있고, 시장에서 매우 빠른 상승을 했으며, 결국엔 리플과의 경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IBM과의 파트너십을 통하여 입증했고 계획을 착실하게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각종 중앙금융기관과 40개 이상의 기업을 연결하는 중에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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