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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비즈니스/기업 소개

웅진 주가/주식/웅진씽크빅

Finance Blog 2019.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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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주가/주식/소개


목차

1. 웅진, 웅진씽크빅 소개

2. 웅진 주가



1. 웅진, 웅진씽크빅 소개

웅진은 도서 및 교육출판물 제조를 목적으로 1983년 설립됨.

2007년 투자사업과 교육문화사업(신설)으로 인적분할함.

분할 후 투자사업, IT 유지보수 및 컨설팅, 도소매업 등을 영위함.

2012년 회생절차 개시 결정 이후 코웨이와 웅진식품, 웅진케미칼 지분전량을 매각함(2014년 2월 회생절차 종결).

종속회사는 웅진씽크빅, 태승엘피 등 11개사임.

2019년 렌탈사업부를 매각하였으며, 북센과 코웨이 지분의 매각을 추진 중임.


웅진 대표이사이수영 대표이사입니다.




웅진 주주현황

윤형덕(외 7인)이 웅진 주식의 27.79% 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웅진 종속회사

웅진은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그 회사를 지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지주회사이며, 2019년 06월말 현재 (주)웅진씽크빅, 웅진에너지(주), (주)웅진북센, (주)웅진플레이도시 등을 포함하여 9개 자회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종속기업 투자 내역


관계기업 투자 주식 내역


주요제품




렌탈사업부문 현황

렌탈 산업은 기존의 소유 개념에서 공유와 관리 중심으로 바뀐 산업군입니다.

정수기는 기존 일시불 판매를 기초로 보급되기 시작하였으나, 웅진코웨이에서 IMF 시절에 렌탈시스템을 도입하면서 판매가 아닌 렌탈 및 관리의 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경제가 점차 성장하고 편리성과 위생성이 부각되면서 산업이 활성화되기 시작했으며, 이제는 정수기 뿐만 아니라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 안마의자 등 모든 소비재 산업에서 렌탈 산업이 일상화 되고 있고 이에 따라 활동하고 있는 업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이 지속되면서 공기청정기 시장은 날로 커지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에서 나타나는 우버, 에어비엔비 등 공유개념이 점차 강해지면서 관련 산업은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과거 1990년대 초 일부 고소득 소수층에서만 이용하는 서비스 산업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정수기, 청정기 등 생활가전 뿐 아니라 다양한 소비재 상품으로 렌탈 산업이 확대, 성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제품의 수명주기가 짧아지고 소비자의 기호 변화가 빨라지면서 렌탈 중심의 소비 경향은 기존에 비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렌탈 시장은2006년 3조원에서 2016년 25조9000억원 으로 8배 이상 성장하였고,2020년에는 40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사업부문별 매출 현황


브랜드 사용료 수취

2019년 06월말 현재 웅진과 상표사용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회사는 8개사입니다.

브랜드 사용료는 브랜드를 사용하는 회사의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2019년 1월 1일부터 03월 31일까지 인식한 브랜드 사용료 수익은 5,408백만원입니다.


산업별 부문 재무현황 (2019년 반기 기준)


지역별 매출 구분


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과 그 종속기업(이하 '연결실체')은 출판 및 교육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지배기업인 (주)웅진씽크빅은 2007년 5월 1일자로 상장회사인 (주)웅진의 교육문화사업 부문 등이 인적분할되어 신설회사로 설립된 교육문화기업입니다.

웅진은 분할 이후 도서 및 교육출판물의 제조ㆍ판매업, 정기간행물(잡지) 발행업 및 영어교육사업((주)웅진컴퍼스/舊 (주)컴퍼스미디어) 등 출판 및 교육서비스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웅진씽크빅 재무


국내 교육서비스 및 출판사업

성장성

2019년 3월 통계청이 발표한 '사교육비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사교육시장 규모는 출산율 저하에 따른 학령 인구수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2016년 18조 1천억원, 2017년 18조 7천억원, 2018년에는 19조 5천억원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초ㆍ중ㆍ고교생 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018년 29만 1천원으로 전년(27만 2천원) 대비 7.0% 증가하였으며, 웅진의 주요 타깃층인 초등학생의 경우 전년 대비 1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문화 사업

학습지 사업

교육문화사업본부(학습지)는 '21세기 창의력 큰 인재양성'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회원제 과목 학습지의 판매와 학습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2019년 6월말 기준, 323개의 전국적인 영업 조직과 교육 전문가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7,100여명의 학습지 교사들이 학습지 회원들의 '공부하는 습관 형성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웅진씽크빅의 '웅진씽크빅'은 인터렉티브한 디지털 콘텐츠 제공을 통해 고객들에게 맞춤형 학습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신 교육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에 꾸준히 부합하면서 2019년 6월말 약 69만 2천과목을 달성하며 학습지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2019년 6월말 기준 학습지 전체 약 103만의 학습지 과목수를 확보하였습니다.


공부방 사업

아이들의 공부 습관 형성을 돕는 교육 파트너, 교육문화사업본부(공부방)은 9명 내외의 소그룹으로 재택에서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6년 상반기 학습 사업간의 시너지를 위해 학습지 사업본부와 통합을 하여 현재 교육문화사업본부에 속해있으며, 2019년 6월말 기준 전국적으로 1,400여명의 초등교육 전문 교사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출판, 교육서비스 회사의 주요 회사 매출 비교 (2018년 말 기준)


영어 교육사업 부문

성장성

2019년 3월 교육부와 통계청이 공동 실시한 ‘2018년 초중고 사교육비조사’ 자료에 따르면, 국내 영어 사교육 시장 규모는 현재 약 5조 7천억원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국내 영어 사교육 시장에는 정부의 사교육 억제 정책과 경기 둔화로 인한 가계소득 감소, 낮은 출산율에 따른 학령 인구 감소 등의 부정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교육은 스마트폰과 태블릭 PC의 보급 확대, 전자출판시장의 성장가능성, 공교육과 사교육 양방향에서의 디지털교육 수요 증대 등으로 인하여 꾸준한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영어 출판·교육서비스산업은 과거 단순한 출판업에서 탈피하여 최근 콘텐츠 및 뉴미디어 사업과 결합한 에듀테크 산업으로의 변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스마트기기 등의 새로운 플랫폼 개발에 따라 다양한 수익 모델 발굴이 가능한 종합 서비스산업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앞으로 관련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 추이


매출실적




2. 웅진 주가

웅진 주가 차트


웅진싱크빅이 신규로 연결대상에 포함되면서 출판·유통 부문의 매출이 크게 늘어나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40.8% 증가함.

지주 부문의 적자가 크게 줄고, 출판·유통 부문의 이익이 늘어남에 따라 영업이익은 205.2억원의 흑자로 전환됨.

사용권자산상각비, 판매수수료 등 판관비가 급증함.

영업외에서 염가매수차익, 관계기업주식등처분손실 등 일회성 손익이 대규모로 발생함.

자회사인 웅진에너지의 회생절차 개시가 결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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