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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비즈니스/기업 소개

삼성중공업 주가/주식/전망

Finance Blog 2019.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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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주가/주식/전망


목차

1. 삼성중공업은 무슨 회사?

2. 삼성중공업 주가

3. 삼성중공업 연혁

4. 삼성중공업 현황과 전망




1. 삼성중공업은 무슨 회사?

삼성중공업은 삼성그룹 계열회사로 1974년 설립되었으며 조선해양부문과 E&I부문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사업부문은 선박, 해양플랫폼 등의 판매업을 영위하는 조선해양 부문과 건축 및 토목공사를 영위하는 E&I 사업부문으로 구분됩니다.
고부가가치 선박 및 해양 설비에 특화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고품질의 제품,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수익형 사업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의 주주 현황입니다.

삼성전자(외 8인)이 삼성중공업 주식의 21.97% 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 종속회사


회사 및 주요 종속회사의 사업부문별 현황




조선해양 부문 전망

2018년 12월까지 세계 조선업체는 53.5백만톤을 수주했으며, 발주물량은 2017년 동기(56.7백만톤) 대비 3.2백만톤이 감소 하였습니다.

올해 컨테이너선, LNG선 발주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으며, 탱커와 벌커는 발주가 감소하였습니다.

2018년말 수주잔량은 147.1백만톤으로 전년(155백만톤) 대비 5.4% 감소했습니다.


2019년 신조선 시장을 선종별로 살펴보겠습니다.

탱커는 중동의 수출감소가 예상되기는 하지만, 아시아 국가의 석유정제설비 확충, 미국, 서아프리카 및 카리브 지역에서 아시아로 수출되는 장거리 수송 수요가 증가 하고 있어서, 선박 수요는 강세를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컨테이너선은 선대 운영 효율화를 위해 아직까지 선박을 확보하지 못한 선사를 중심으로 발주가 예상되며 LNG선은 건설중인 신규 LNG 플랜트 물량이 2020년까지 1억톤 이상으로 신조 발주 시장의 강세가 지속 될 전망입니다.

육상 수입설비 대비 초기 투자 비용이 적게 들고 설비 가동이 빠른 FSRU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경관련 국제 규정의 시행이 다가옴에 따라 선박해체가 증가하고 있어 신조선 발주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해양 시장은 OPEC 감산 등의 영향으로 유가가 60불 이상에서 형성 될것으로 전망되며 유가 상승으로 오일회사들의 수익성이 개선되어 해상 유전 개발에 나설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점유율




E&I 부문 전망

2019년 건설시장 규모는 민간 주택 발주의 감소 등에 따라 전년대비 7.9% 감소한 137조원으로 전망됩니다.

부문별로는 공공부문은 정부 SOC 확대 및 수도권 철도사업 발주 기대 등에  따라 전년대비 9.7% 증가한 46조원의 발주가 전망되며, 민간부분은 주거용 건축 수주의 감소세가 지속되며 전년대비 14.9% 감소한 91조원으로 전망됩니다.


주요 제품 현황


매출실적


수주 상황




2. 삼성중공업 주가


삼성중공업 주가 차트입니다.

글쓰는 시점을 기준으로 8,330원으로 전일 대비 0.12% 증가한 가격입니다.

4월 22일은 종가가 8,320원 이었는데 4월 23일은 8,750원의 가격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삼성중공업 주가 차트를 조금 확대시켜 봤습니다.

원으로 표시된 곳을 보면 흑삼병 패턴을 볼 수 있습니다.


흑삼병


이름이 의미하듯이 대표적인 약세 예고 패턴으로서 윗그림자와 아래 그림자가 없거나 짧은 음봉 세 개가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뜻합니다.
통상 각 음봉의 시가는 직전 봉의 몸통 안에 있어 세 개의 음봉이 맞물리면서 하락하는 모습을 시현합니다.



삼성중공업의 2018년 3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01%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 적자전환당기순이익 적자전환 했습니다.

강재가격 상승에 따른 기자재 가격 상승분이 적용됐습니다.

해양부문에서 에지나프로젝트 클레임이 마무리되면서 2천억원의 손익개선효과가 있었습니다.

2019년 물량까지 반영한 후판가상승 효과로 상선부문에서 비용이 반영되었고, 3년치 임금인상 일괄타결, 기자재 인상 등으로 손실이 반영되었습니다.




3. 삼성중공업 연혁

2014년 조선업계 최초 ISO 3834-2(용접품질관리 국제표준) 인증 취득 
국내 기자재업체와 LNG-FSRU 핵심장비 공동개발 
수중 선체청소로봇 개발 

2015년 21,1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수주 
해양 플랫폼 2기 수주 

2016년 S-EVM 시스템 오픈 
유상증자 실시(1조1천억원) 

2017년 해양 플랫폼 1기 수주 
FLNG 1척 수주  
안전실천 마스터 플랜 발표 
대덕 선박해양센터 슬로싱 연구동 오픈 

2018년 세계 최초 스마트십 사이버 보안 인증 획득 
유상증자 실시(1조4천억원)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 3인 (박대영, 전태흥, 김효섭)이 퇴임하고, 사내이사 3인(남준우, 김준철, 정해규) 이 신규선임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송인만 사외이사는 임기만료로 퇴임, 유재한 사외이사는 재선임, 최강식 사외이사 신규선임


4. 삼성중공업 현황과 전망


매출액 : 1.4조원, 영업적자 : △1,337억원2018년 4분기 매출 및 손익

▶ 매출액은 전망 대비 0.2조원 감소
 - 감소 주요 요인은 해양공사 공정 일정 조정 등에 따른 매출액 이연 영향 
 - 이연된 매출액 대부분은 ’19년 매출액으로 인식될 예정

▶ 영업이익은 전망치 부합
 - 매출 이연에 따른 매출이익 감소 및 고정비 추가 부담이 일부 손익 개선 요인과 상쇄




매출액 : 7.1조원 ('18년 대비 34%↑)2019년 매출 전망

2017 ~ 2018년 상선 수주분 매출 인식 본격화로 매출 턴어라운드 견인

상선 수주 추이 : 2016년 5억불 → 2017년 31억불 → 2018년 63억불 
2019년 해양 매출액은 2018년 수준 유지 예상


순차입금 감소 : ’17년말 3.1조원 → ’18년말 1.5조원 - ’18년말 기준 총차입금 2.9조원, 기말시재 1.4조원2018년 자금수지 흑자 및 유상증자 완료로 재무건전성 대폭 개선

부채비율 하락 : ’17년말 138% → ’18년말 112%


시추설비 잔고 현황

시추설비 시장 매각 추진 중

매각 대상 : PDC, Seadrill 드릴십 3척 

Stena, PDC 선수금 반환 요구 중재절차 진행 중 
- 기 수취한 선수금 50% 반환 전제로 충당금 설정 완료


해양 생산설비 건조현황

ENI Coral FLNG, BP Maddog FPU 공정 본격화

FLNG(2개 공사) : PC(Procurement, Construction) 공사 
BP Maddog FPU :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공사 (기존 공사 Lessons Learned 반영 중)




수주 및 수주잔고

2019년 1~3월 신규수주 : 13억불 
- LNG선 7척(13억불)

2019년 3월 말 수주잔고 : 189억불


수주 목표 : 78억불 ('18년 실적 63억불 대비 24%↑)

상선 수주목표는 ’18년도 실적 수준 설정 

 - 글로벌 LNG 수요 강세, 컨테이너선 대형화 등 업황 개선세 지속 불구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불확실성 상존

해양 수주목표는 20억불 수준 설정 
- Reliance MJ FPSO, CoP. Barrosa FPSO 등 수주 유력 프로젝트에 집중


시황 회복세 지속

주력 선종 발주량 지속 확대 전망

주력 선종인 LNG선, 대형 컨테이너선, 해양설비 위주 시황 회복세 지속 전망

 - LNG선 : 신규 LNG 수출설비 가동 계획에 따른 발주 강세 지속 
 - 컨테이너선 : 선형 대형화 교체 수요, 감속 운항에 따른 발주세 유지 
해양설비 : 신규 투자 확대로 발주 건수 증가



LNG선

견조한 LNG 수요 증가로 강세 전망

기본적으로 중장기 LNG 물동량 증가에 따른 LNG선 수요 견조 
- LNG 물동량 증가(연평균 5%) 감안 時 연간 36척 발주 지속 가능 
- 톤마일 증가(연평균 3% 이상) 감안 時 연간 17척 추가 발주 가능

특히, 단기 신규 가동 LNG 수출설비에 투입될 LNG선 수요 大 
 - ‘21~’24년 신규 가동 예정 LNG 플랜트 수출물량 전망 : 220백만톤




컨테이너선

선박 대형화 추세, 감속 운항으로 발주세 지속

대형화 추세에 따른 중소형 컨테이너선 교체 수요 지속 
 - 아시아/유럽, 아시아/북미 항로에 투입된 1만TEU 미만 선대의 대형화 교체 진행 中

황산화물 규제에 따른 감속 운항으로 수요 증가 예상 
- 주요 컨테이너 선사가 저황유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어 ‘19.4분기부터 연료비 증가에 따른 감속운항 불가피 → 추가 선박 투입 필요 有

미∙중 무역분쟁 불확실성 상존 
 - ’18년 하반기부터 발주예상 선사들의 관망세 지속 중으로 ’19년 컨테이너선 발주세는 上低下高(상저하고) 전망


환경규제

환경규제 발효로 인한 신조 수요 촉진 전망

황산화물 배출 규제 및 BWTS 장착의무 현실화로 노후선 교체 발주 예상

황산화물 및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로 LNG-fueled 선박 및 기타 가스 관련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 예상 
- 신규 발주 선박은 규제 준수를 위해 LNG-fueled 및 스크러버 적용 中

삼성중공업이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LNG 밸류체인 발주 확대로 향후 수익성 개선 전망




해양 생산설비

해양 생산설비 투자 확대 전망

‘15~17년 해양유전 투자 급감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신규투자 불가피 
 - 해양 유전 생산량 : ’17년 26백만배럴/일 → ’25년 18 (31%↓
- 신규투자 전망 : ’18년 800억불 → ’22년 1,700억불

’19년 이후 해양 생산설비 발주 건수 증가 예상 → 경쟁 우려 감소 
 - 해양 안건 : ’16년 상반기 3건 → ’18년 현재 35건

삼성중공업의 해양 경쟁력 우위 확보 지속 
- 해양공사 지속 수행으로 핵심역량 유지 및 건조 노하우 축적 중


4분기 실적


4분기 재무상태


’18년말 선종별 시장점유율 (SHI 건조척수 / 글로벌 Fleet)

주력 선종에서 Global Top-tier 위치 점유 中


주요 해양 프로젝트

지속적 대형 생산설비 수주 실적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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