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볼만한 영화 추천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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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새벽에 볼만한 영화를 추천해볼까 합니다...
미스테리, 추리, 공포, 힐링영화 무섭거나 조용한 영화를 위주로 골라봤습니다
1. 셔터 아일랜드
셔터아일랜드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셔터아일랜드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됩니다.
연방보안관인 테디 다니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수사를 위하여 동료인 척(마크 러팔로)과 함께 셔터아일랜드로 가게됩니다.
이 정신병원은 범죄 중에서도 중범죄를 저지른 정신병자를 격리해두는 병동이므로 탈출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자식 셋을 죽여버린 한 여자가 이상한 쪽지만 남기고 실종이 되어버립니다.
테디가 셔터아일랜드 정신병원의 의사와 간호사, 병원관계자 등등 심문을 해도 큰 도움이 되지 않는 말들에 수사 진행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 때 폭풍과 비바람이 닥쳐 셔터아일랜드에서 나가지 못하게 되고 점점 괴이한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테디(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척(마크 러팔로)의 모습
네이버 평점 8.3입니다.
영화를 본 사람들의 평점과 후기입니다.
셔터아일랜드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추리하며 보면 정말 흥미롭게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한 번에 이해를 못했었는데 여러분은 한 번에 이해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2. 굿모닝 에브리원
굿모닝에브리원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지방방송국의 PD였던 베키 풀러(레이첼 맥아담스)는 해고가 되고나서 어렵게 메이저방송국에 취직을 합니다.
하지만 베키가 맡은 프로그램은 시청률 최저의 모닝쇼 '데이 브레이크' 입니다.
베키는 시청률을 어떻게든 올리기 위해 전설의 앵커인 마이크 포메로이(해리슨 로드)를 영입하게됩니다.
그런데 그 것이 최악의 선택이 되어버리게 되는데......
왼쪽 베키(레이첼 맥아담스)와 오른쪽 앵커 마이크(해리슨 로드), 콜린 펙(다이안 키튼)의 모습
베키(레이첼 맥아담스)의 모습입니다.
정말 이쁘고 매력적이지 않나요???
네이버 평점 8.2
굿모닝 에브리원을 보고난 네이버 평점과 후기들입니다
정말 힐링되고 조용하게 보기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3.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앤드리아(앤 해서웨이)'는 명문대를 졸업하고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취준생입니다.
그녀가 처음 입사하게 된 곳은 패션 매거진 '런웨이'입니다.
모두가 부러워 하는 자리에 앉게된 것입니다.
거기다 무서운 상사,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을 보좌하는 것을 좀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미란다의 풀타임 비서가 되어버린 앤드리아는 가족과 남자친구, 친구들, 소중한 사람들과 멀어져 가는 것을 느끼지만 저널리스트의 꿈을 위해 조금만 더 버텨내야 하는데.......
왼쪽 미란다(메릴 스트립)과 오른쪽 앤드리아(앤 해서웨이)의 모습
네이버 평점 8.6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보고 남긴 네이버 평점과 후기들입니다.
굿모닝 에브리원과 어떻게 보면 느낌이 약간 비슷합니다.
인생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딱 생각이 많아지는 밤에 보면 좋을 것 같지 않나요???
4. 포레스트 검프
포레스트 검프는 정말 명작입니다. 톰 행크스의 연기력이 아주 돋보입니다.
포레스트 검프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포레스트 검프(톰 행크스)'의 아이큐는 75입니다.
검프의 어머니 (샐리 필드)는 아들의 교육에 아주 열성적이며 다리가 불편했던 포레스트에게 다른 아이들과 똑같은 교육의 기회를 주기 위하여 무엇이든 희생하는 분입니다.
검프는 조금 아둔하게 행동하는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친구 '제니(로빈 라이트)'를 만나 학교를 무사히 다니게 됩니다.
어느 날 검프에게 장난을 치는 양아치들을 피하기 위해 도망치다가 달리기에 소질을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도 미식축구 선수로 가게 되었고 대학까지 축구 선수로 입학하게 됩니다.
제니는 어린시절부터 아버지에게 학대를 받아왔었으며 자신의 꿈인 포크송 가수가 되기 위해 애쓰다가 대학까지 제적을 당하고 히피 그룹에 끼어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는 상황까지 이릅니다.
청년이 되어 검프는 군대를 가게 되고 거기서 달리기가 빨랐던 덕에 전우들을 구하여 공로를 세우게 됩니다.
훈장까지 받고 제대한 포레스트는 전장에서 죽은 전우의 꿈을 쫓아 새우잡이 어선의 선주가 되어 군대 상관이었던 댄 중위(게리 시나이즈)와 함께 새우를 잡아 큰 돈을 벌게 됩니다.
그 쯤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검프는 고향으로 돌아가고, 댄 중위가 애플에 투자하여 큰 돈을 벌게 되자 병원과 교회 그리고 죽은 전우의 유가족에게 돈을 나눠주게 됩니다.
검프는 혼자 살며 제니를 기다리게 되는데......
네이버 평점 9.3
포레스트 검프를 보고 난 네티즌의 평점과 후기입니다.
일단 톰 행크스의 연기력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포레스트 검프는 정말 손에 꼽을 정도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교훈을 얻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5. 폰 부스
폰 부스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뉴욕의 미디어 에이전트 '스투 세퍼드(콜린 파렐)'가 공중전화 박스에서 통화를 마치고 돌아설 때 그의 뒤에서 벨 소리가 들립니다.
별 생각없이 그냥 수화기를 들었을 때는 이미 늦었고 무서운 일들이 벌어지게 됩니다.
전화를 건 정체불명의 사람은 스투 세퍼드의 모든 행동을 보고있으니 전화를 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합니다.
스투는 이게 뭔 소린가 하며 무시하고 전화를 끊으려다가 불안한 느낌에 끊지 못하게 됩니다.
계속 전화박스에서 전화를 하는 스투에게 나오라고 시비를 걸던 남자에게 총알이 날아와 죽는 것을 보고 스투는 극한의 공포에 휩싸이게 됩니다.
잠시 후, 주변 사람들의 신고를 받고 온 경찰들은 스투를 살인자로 간주하게 됩니다.
스투는 결국 공중전화 박스 안에서 정체불명의 남자의 감시를 받으며 경찰과 대치하는 처지가 되어버립니다.
한편, 이 사건의 지휘를 맡은 '라미(포레스트 휘테커)'는 대치상황에서도 전화를 계속 끊지 못하는 것을 보고 이상한 낌새를 느끼게 되고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추적하게 되는데........
네이버 평점 8.5
폰 부스의 평점과 후기들입니다.
밤에 볼만한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영화입니다.
끝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을겁니다....
이상 밤, 새벽에 볼만한 영화를 5개 추천해봤습니다.
미스터리, 추리, 드라마 장르를 중심으로 보여드렸습니다!!
볼만한 영화를 찾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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