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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영화

집에서 볼만한 영화 TOP5

Finance Blog 2018.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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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볼만한 영화

집에서 볼만한 영화 TOP5를 정해봤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라 여러분들께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추천할게요~


밤, 새벽에 볼만한 영화 추천 TOP 5 : http://cashflow99.tistory.com/175





1. 모범시민

이 영화의 시작은 클라이드(제라드 버틀러)의 아내와 딸이 괴한들에 의해 살해당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범인들은 바로 잡히는데 담당 검사인 닉(제이미 폭스)은 이 범인들과 불법적 거래로 풀어줍니다.

이 모습을 보고 분노가 가득찬 클라이드는 거대한 복수를 계획하게 됩니다.

10년 후 계획대로 실행을 하고 닉과 정부vs클라이드의 두뇌 싸움으로 진행되는 이야깁니다.



제가 클라이드의 입장이었어도 정말 화가 났을 것 같습니다. 결말은 영화의 재미를 위해 알려드릴 순 없지만 한 번 꼭 보시길 바랍니다. 






2. 애나벨 인형의 주인

영화 포스터만 봐도 무섭죠??

전 영화관 가서 봤었는데요... 심장이 쫄깃쫄깃 해집니다.


한 부부의 딸이 사고로 죽게됩니다.

그리고 12년 후 고아원 소녀들과 수녀가 함께 부부의 집으로 와서 살게됩니다.

부부의 딸이 죽기 전 아까던 인형 애나벨이 있었는데 부부는 딸이 죽고나서 어떤 존재로든 딸을 볼 수 있다면 좋겠다 라고 기도를 했었습니다.

그러고 부부에게 딸의 목소리가 조금씩 들려오고 애나벨에 부부의 딸이 들어와 우리 곁에 있다고 믿게됩니다..

하지만 인형 속의 존재는..........


애나벨 인형 자체가 그냥 무섭게 생기지 않았나요?? 저런 인형을 딸에게 왜 사줬나 의문입니다.. 이왕이면 귀여운 인형을 사주지...

그리고 애나벨 1에 나오는 인형은 진짜 실화라고 합니다. 애나벨 2 에서도 마지막 장면에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공포영화 좋아하시거나 무서운거 보고싶으시면 꼭 한 번 보길 추천드립니다. 볼만해요 ^^






3.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기욤뮈소 작가의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가 원작입니다.

누구나 시간을 되돌린다면?? 이라는 생각을 한 번씩 해보지 않았습니까?

배우 김윤석과 변요한이 현재의 수현, 과거의 수현으로 나오고 그의 연인 '연아'는 배우 채서진이 맡았습니다.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현재의 수현'이 의료 봉사로 한 소녀의 생명을 구하고 소녀의 할아버지께 10개의 알약을 받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호기심에 알약을 먹고 잠을 자게 된 수현은 잠에서 깼을 때 30년 전의 '과거의 수현'을 만나게 됩니다. 

현재에서 과거로 가게 된 '현재의 수현'은 자신이 사랑했던 '연아'를 다시 한 번 보고싶었다는 얘기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저는 먼저 책을 보고 영화를 봤었는데요 2개 다 재밌습니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의 원작





현재의 수현과 과거의 수현이 마주한 장면.


4. 캐스트 어웨이

톰 행크스 주연 영화 캐스트 어웨이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굉장히 재밌게 봤는데요.. 여러분들께 꼭 추천드립니다. 윌슨이 나오는 영화가 이 영화입니다.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택배회사 '페덱스'에서 일을 하는 척(톰 행크스). 척은 바쁜 생활때문에 여자친구와 연말에 꼭 데이트를 하기로 약속을 하게 되고 '페덱스'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착륙 하기 직전 사고가 나게됩니다. 척이 눈을 떴을 때는 이미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 와있었던 겁니다. 척은 어쩔 수 없이 일단 살아야하기 때문에 무인도에 적응을 해가며 생존을 위해 외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척은 살기 위해 무인도에 떠내려온 '페덱스' 택배 안에 있던 물건들과 자연을 활용해 살아가며 빠져 나갈 방법을 궁리하고 탈출에 온 힘을 쏟습니다.


이 영화는 정말 인간의 고독에 대해 잘 보여줍니다. 배구공에 눈,코,입을 그려 '윌슨'이라는 이름을 지어 '윌슨' 하나로 위안을 받습니다. 인간이 외로움의 끝에 달하면 이렇게 까지 되구나... 하고도 느꼈습니다. 

톰행크스의 연기력은 영화 속에 빠져들게 만듭니다.







5. 에이트 빌로우

안타까운 사고로 떠난 폴 워커의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어떻게 보면 개들이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미국 지질학자 데이비스가 운석을 찾기 위해 남극 탐사대원인 '제리쉐퍼드'(폴워커)와 8마리의 썰매개들과 남극탐사를 하러갑니다. 

하지만 역시 쉽지만은 않습니다. 몇 개의 위기를 맞게 되고 동료들이 다치게 됩니다. 동료들의 치료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제리는 8마리의 썰매개들을 남극에 두고 돌아가게 됩니다. 꼭 다시 찾으러 오겠다는 말만 남기고요.....

이제 8마리의 썰매개들의 생존이야기와 제리쉐퍼드가 다시 찾으러 가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냥 개들이 생존하는 이야기라 별로 재미없을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신다면 접어둬도 좋습니다.

정말 감동적이고 개들이 서로 협력하며 생존해 나가는게 볼만합니다.


영화추천 사이트 왓챠에 대해 알아보기 http://cashflow99.tistory.com/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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