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배터리 관련주 대장주 총정리
오늘은 폐배터리 관련주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플레 감축법이 통과됨에 따라 폐배터리 관련주들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폐배터리에서 소재를 추출 후 새 배터리를 제작하는 사업이 성장할 전망으로 보입니다.
1. 새빗켐
- 미국 배터리소재 탈중국 방침 구체화 속 폐배터리 재활용 생태계 구축 가속화 기대감 등에 폐배터리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 EU, 지속 가능한 배터리 법안 연내 발효 추진 소식 속 폐배터리 재활요 업체로 부각에 급등
- 내년 태양광 폐패널 생산자책임제도(EPR) 도입 예정 속 태양광 폐패널 사업을 신규로 추친 중인 점이 부각되며 급등
새빗켐이 개발하고 있는 리튬 추출 공정 개발이 완료되어 국내 생산이 현실화되면 리튬을 중국 등에서 100% 수입해 양극재를 생산하던 국내 2차전지 산업의 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됨.
신규사업으로 폐배터리를 분쇄하여 배터리 내 원소재를 추출 하는 폐배터리 Recycling 사업 준비 중.
전기자동차 시장의 빠른 성장으로 인하여 제품 수명이 만료된 폐배터리 제품 수량의 증가가 필연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2. 성일하이텍
- 폐배터리 시장 성장 기대감에 강세
2022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1.7% 증가, 영업이익은 152.6%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2008년부터 2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을 시작하여 구축한 경험과 선점에 따른 기술적, 관리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서 나가고 있음.
국내 시장은 한계가 있으므로 일찍이 해외에 진출(말레이시아, 중국, 인도, 헝가리, 폴란드 등)하여 원료의 수급 안정화를 구축하였으며, 추가적인 원료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함.
3. 대성하이텍
1995년도에 설립한 대성하이텍은 각종 산업기계용 정밀 부품을 시작으로 반도체, IT, 우주항공, 방산 등 여러 산업군의 초정밀 부품을 약 8,000여가지 제작을 하며 성장함.
4. 코스모화학
- 미국 배터리 소재 탈중국 방침 구체화 속 폐배터리 재활용 생태계 구축 가속화 기대감 등에 폐배터리 관련주 상승 속 급등
2022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 증가, 영업이익은 47.8% 증가, 당기순이익은 12.3% 증가.
신소재부문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업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비교적 큰 폭의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였으며, 원가율 하락으로 수익성 또한 확연히 개선된 모습.
루타일형, 장섬유용 제품 및 상품판매 등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점 긍정적으로 평가.
5. 이지트로닉스
- 2022/04/21 전기차 테마 상승 및 정부, 전기차 폐배터리 법제 마련 기대감 및 배터리 대란 우려 지속 등에 폐배터리 관련주 상승 속 급등
2022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52.7%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원재료 단가는 지속적으로 가격 상승 추세에 있음.
그러나 매출 자체가 감소하면서 매출원가 또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였음.
그러나 판관비는 오히려 증가하며 영업이익에 악영향.
영업이익 적자 전환함에 따라 당기순이익 또한 적자 전환하였음.
이지트로닉스는 친환경 자동차 전력변환장치 부품 개발 등을 통해 실적을 개선하고자 함.
6. NPC
- 현대차그룹, 폐배터리 사업 본격화 기대감 등에 폐배터리 관련주 상승 속 급등
2022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9% 증가, 영업이익은 11.6% 감소, 당기순이익은 44.3% 감소.
매출은 주력제품의 내수 및 수출 동반 확대로 증가세를 나타냈으나, 원자재 가격의 급등 및 판관비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감소세를 시현함.
꾸준한 매출활동과 대체품 개발 등으로 인하여 플라스틱 산업의 전망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함.
7. 웰크론한텍
- 2021/05/12 포스코. 아르헨티나 지방정부와 리튬 염호 개발 합의 소식 가운데 포스코에 수산화리튬 설비 등 공급 사실 부각으로 급등
- 2021/09/14 포스코HY클린메탈과 2차전지 양극재 소재 결정화 설비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 폐배터리 고순도 니켈·리튬 추출. 포스코에 기술 공급 부각에 급등
2022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플랜트 부문 매출은 10,731백만원(19.2%), 건설부문 매출은 45,033백만원(80.5%), 기타 매출은 193백만원(0.3%)임.
응용 기술을 개발 및 적용하여 국내외 신시장을 끊임없이 개척하고 글로벌 영업 엔지니어 인력 확보 및 육성, 원가슬림화, 마케팅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R&D 등의 전략을 추진하고 있음.
폐배터리 관련주 대장주 총정리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가 개인적으로 여러 정보들을 모아 정리한 것이며 제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가 있습니다. 투자는 본인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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