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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주가 싱가포르 대형 프로젝트 수주
대한전이 많은 기업들의 경쟁을 이기고 싱가포르와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따냈습니다.
대한전선은 싱가포르의 전력회사 SP파워에셋이 발주한 400kV 초고압 케이블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400kV 전력망은 싱가포르에서 사용되는 전압 중 가장 높은 전압입니다.
그래서 안정성을 위해 아주 철저한 평가가 진행됩니다.
대한전선이 총 수주한 금액은 약 740억원이며 이번 SP파워에셋 수주 금액이 600억원, 그리고 싱가포르 남단 변전소에 설치될 고압 케이블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했던게 140억원입니다.
대한전선 수주 잔고가 연초 기준으로 역대 최고 수준으로 사업에 순항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전선은 전체적으로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며 같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월 20일~21일까지 기관과 외국인 동시 순매수가 대량으로 들어왔습니다.
대한전선은 최근 최대주주 호반산업이 동사 유상증자 100% 참여 결정에 주가가 급등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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