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주가/주식/소개 (2019년 3분기 실적)
목차
1. 부광약품 소개
2. 부광약품 주가와 재무
1. 부광약품 소개
부광약품은 1960년에 설립되었으며 1988년에 주권상장함.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Contera Pharma A/S, 부광메디카(주), 다이나 세라퓨틱스(주) 3개가 있음.
부광약품과 연결대상 종속회사의 주요 사업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의약품 연구개발 등이 있음.
부광약품은 매출액의 2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입하는 과감한 투자로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쉽을 구축함.
신약 개발을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신약재창출 등을 적극 구사하고 있음.
부광약품 대표이사는 유희원 대표이사입니다.
부광약품 주주 현황
김동연(외 11인)이 부광약품 주식의 25.16% 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부광약품 주식의 외국인/기관 순매수량
부광약품 종속회사
Contera Pharma A/S, 부광메디카, 다이나 세라퓨틱스
부광약품 사업부문
의약품 및 의약외품 제조 및 판매, 연구개발
부광약품 주요 재무정보
의약품 및 의약외품 부문 & 연구개발 부문
1. 고부가가치 차세대 산업
정밀화학기술과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하는 제약산업은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에서부터 원료 및 완제의약품의 생산과 판매 등 모든 과정을 포괄하는 첨단부가가치 산업으로 기술 집약도가 높고 소량 다품종의 고부가가치제품 창출이 가능하므로 시장 잠재력이 매우 큰 미래 성장산업입니다.
2. 자원 및 에너지 절약형 산업
천연 자원이나 화학적 부산물 또는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하므로 자동차, 철강 산업 등과 같이 대규모 장치가 필요 없으며 재생 자원의 활용을 통하여 자원 및 에너지 절약이 가능합니다.
3. 수출증대
전세계적인 제약시장은 잠재적 성장성이 크므로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은 완제품 및 원료의약품의 수출증대에 기여할 것입니다.
4. 국민복지 증진 및 고용창출
현재 우리나라는 노령 인구의 증가와 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대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은 저렴한 비용으로 전 국민에게 의료혜택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 바이오 산업의 급속한 발전으로 불치병 및 난치병에 대한 획기적인 신약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되며, 여기에 선진화된 제약 연구개발력이 한 몫을 할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제약시장은 성장성을 가지므로, 고급 인력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인력의 고용 창출에 공헌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국민 건강 향상, 고용 창출 등을 통해 제약 산업은 국민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입니다.
산업의 성장성
제약산업은 약학, 화학, 생물학 등 여러 분야의 지식과 기술이 복합적으로 필요한 기 술 ·지식 집약형 산업으로 인간의 생명과 보건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제품을 생산하 고, 개발 ·제조 ·유통 ·가격 등을 정부에서 엄격하게 규제하고 관리하는 산업적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신약 개발에는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며, 성공 확률 또한 높지 않으나 신약 개발에 성공 할 경우엔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 미래 성장산업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향후 인구고령화와 성인병 치료제의 소비증가를 기반으로 한 처방의약품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세는 제약업체들의 실적호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되며, 신약개발 성과의 진척이 기술수출 및 제품출시로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이러한 의약품 시장구조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혁신, 마케팅혁신에 따라 분화와 통합을 이루면서 기술력이 우위인 외자기업과 마케팅력이 강한 일부 대형 제약기업이나 대형 도매상의 성장이 예측되고 일부 중소제약기업은 경영악화로 인한 통폐합 또는 도산이 예상되며 수급구조는 완제품 수입의 증가가 예상되고 해외투자 및 수출은 증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의약품총생산
시장점유율 추이
시장의 안정성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의약품 총 생산은 2013년 약 18조에서 2017년 약22조까지 지속적인 성장세에 있으며, 평균적으로 국내 제조업GDP의 4.5%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구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의약품 및 의약외품 시장의 변동성은 안정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제품 현황
신약개발
미국 제약회사인 "멜리어"사와 공동으로 개발중인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 "MLR-1023"은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후기 2상 임상 시험을 지난해 말 종료하였습니다.
분석 군중 "계획서 순응임상 대상자군"에서는 혈당강하 효과가 입증되었으나,무작위 배정된 대상자 중 연구시작 전 미리 결정된 제외 기준을 반영한 "변형된 모든 분석 대상자군"에서는 다른 양상을 보였습니다.
두번째 부광약품 덴마크 자회사인 "Contera Pharma"와 공동으로 개발중인 신약후보물질인 "JM-010"입니다.
파킨슨병 환자들은 주로 레보도파를 복용하는데, "JM-010"은 레보도파의 장기 복용으로 발생하는 운동장애 부작용을 치료하는 후보 물질입니다.
2018년 10월 유럽에서 2상 임상 시험을 승인받았으며, 2019년 4월 독일에서 유럽 임상2상 글로벌 연구자 모임을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미국에서 2상 IND (임상시험 계획)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JM-010"이 성공적으로 개발된다면 파킨슨 질환에서 필수 치료제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개발 후보물질은 부광약품의 자회사인 "다이나세라퓨틱스"에서 개발하고 있는 전립선암 치료제입니다.
기존 치료제보다 흡수율이 높고 음식물에 따른 영향 개선을 목적으로, 약물 전달 기술을 적용한 개량신약입니다.
내년 1분기 해외(독일)에 임상시험계획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조현병 신약인 "루라시돈"의 국내 판매를 위한 3상 임상도 투약을 개시하는등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글로벌 신약을 개발하기 위한 여러 프로젝트들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혁신적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주요 제품 가격변동추이
사업다각화
최근 OTC 사업분야 역량 강화 목적으로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의 포트폴리오를 정비하고 브랜드 품목 육성을 위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생약성분 변비치료제인 아락실과 시린이 시장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시린메드의 광고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리뉴얼 출시된 외용소염진통제인 타벡스겔의광고를 재개하였습니다.
이러한, 아락실과 시린메드, 타벡스겔을 필두로 네오메드 치약 홈쇼핑런칭 등 다양한 브랜드의 라인업 전략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부광약품의 매출성장을 위한 노력은 국내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이며, 부광약품이 개발하여 국내에서 인정받고 있는 차별화된 의약품과 생활용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그 예로, 부광약품 대표품목 중의 하나인 치약은 2018년 2월 캐나다에서 판매허가를 받았고, 2018년 10월부터 판매하고 있습니다.
부광약품 개발 품목인 덱시드는 글로벌 회사인 칼베인터내셔널과의 계약을 통해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 4개국에 신약 허가를 신청하였습니다.
또한, 부광약품은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실력있는 해외 바이오 벤처 기업을 초기에 발굴, 투자 및 회수를 통해 사업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성공적인 투자회수를 실현하는 등 가시적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을 통해 신약개발의 위험부담을 줄이는 효율적 방식으로 신약개발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표적항암제 후보물질인 "리보세라닙(구, 아파티닙 메실레이트)"에 대한 권리 일체를 400억원에 양도했습니다.
이는 부광약품의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글로벌 임상 진행 등 일체의 신약 개발 능력을 수익으로 연결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2017년에는 미국 제약사 "콜루시드"에 투자한 수익을 회수함으로써 투자 원금대비 약400%의 수익을 창출하여 58억원을 수취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지분 투자한 캐나다제약사 "오르카파마"가 글로벌제약사인 일라이릴리에 인수되면서 약 700%의 수익을 창출하여 업프론트 약 60억원을 회수하고 마일스톤이 진행되면 추가로 270억을 받을수 있어 총 330억원의 투자수익이 예상됩니다.
미국 신생 바이오테크인 "사이토사이트 바이오파마"에 대한 투자도 지난해에 진행되었습니다.
면역항암제의 반응 여부를 확인하는 바이오마커를 하버드 의대와 함께 개발하는 업체로 향후 면역항암제 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성장 잠재력도 클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영국 던디대학의 신약개발유닛(Drug Discovery Unit)과 파킨슨병 신약치료제 개발을 위해 파트너십 계약을 2019년 6월 체결하였으며, 향후 신약 물질에 대한 전세계 개발및 상업화 권리를 획득하는 독점적 권한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2019년 9월에는 나스닥 상장사인 아슬란 파마슈티컬과 조인트벤처 설립계약을 체결하여 싱가폴소재 재규어테라퓨틱스 설립하였으며, 향후 글로벌 시장을 타켓으로 면역항암제 개발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부광약품은 화학ㆍ에너지 전문 기업 OCI와 제약ㆍ바이오 산업에서 새로운 성장기회를 모색하기 위하여 제약ㆍ바이오 부문에서 양사가 50:50으로 참여한 합작투자사업(JV)을 설립하였고 공동으로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신약개발, 유망벤처 지분 투자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나가며 매년 100억원 이상 공동 투자할 계획입니다.
2019년 6월, 양사는 총 12억원을 추가 출자하였으며, 합작투자회사인 비앤오바이오는 이스라엘 소재 Nucleix사에 1M USD를 투자하였습니다.
액상 생체시료를 이용해 암을 조기에 진단하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성장가능성이 높은 해외 바이오 벤처기업으로서 금번 투자를 초석으로 삼아 오픈이노베이션 전략 아래 사업다각화 전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매출실적
2. 부광약품 주가와 재무
부광약품 주가 차트
2019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2% 감소, 영업이익은 90.2% 감소,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부광약품은 제2형 당뇨병, 전립선암 치료제, 자가면역질환, 조현병, 양극성 우울증 등의 약을 임상 진행 등 연구 개발 진행 중에 있음.
향후 인구고령화와 성인병 치료제의 소비증가를 기반으로 한 처방의약품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세는 제약업체들의 실적호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됨.
포괄손익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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