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관련주를 알아보자
배합사료란 가축의 사육목적에 맞는 영양소를 고르게 공급할 수 있도록 배합하여 만든 사료. 크게 양계용, 양돈용, 낙농용, 비육용으로 분류됩니다.
직접 수요산업인 축산업 경기와 주 원재료인 옥수수 가격, 가축전염병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성사료
배합사료 제조사. 임대 사업도 영위.
우성사료 및 종속기업은 배합사료 제조 및 판매의 단일업종으로서 배합사료 산업은 배합사료를 직접 소비하는 축산업과 매우 밀접한 관련성이 있음.
고품질 사료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ISO9001 및 HACCP 인증을 획득하였고 축산 선진국과 기술제휴, 자문을 통해 배합사료 업계에서의 경쟁력을 확보.
고수익 사업구조 구축을 위해 고능력/고품질 사료 개발 외 낙농 착유우, 한우 고급육, 양돈 전용 사료 등 축종별 전용사료 개발 지속.
2019년 03월 IFRS 비교재무제표 기준 전년동기비매출액 15.58% 증가, 영업손실 47.45% 증가, 당기순손실 205.62% 증가.
베트남과 중국 시장의 배합사료 매출이 증가했으나 매출원가율 부담으로 수익성은 낮아짐.
각 축종별 전무 연구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신원료 개발 및 친환경 사료 개발 등에서 그 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애완동물사료에 대한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고 있음.
한일사료
배합사료 제조사. 수입육 유통도 진행. 축종·브랜드·국가별 수입 포트폴리오 보유.
한일사료는 배합사료 생산, 공급을 주 영업목적으로 1968년 설립되었으며, 2018년 전체 사료회사 생산수량기준으로 16위권의 중견업체임.
독자 연구개발하여 사료업계 최초로 벤처인증을 획득한 매직(Magic) 사료 브랜드로 산란계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음.
낙농사료는 1998년 서울우유협동조합과 월 3,700톤 주문생산계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0년째 거래관계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공급물량도 꾸준히 증가.
2019년 03월 IFRS 비교재무제표 기준 전년동기비 매출액 4.97% 증가, 영업이익 77.58% 감소,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배합사료의 원재료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매출원가율이 높은 편에 속함.
원재료 구매비용의 최소화를 위해 노력 중.
자회사 (주)케이미트광주는 미국, 칠레, 독일, 호주 등 다국적기업의 제휴관계를 구축하여 다양하고 안정적인 수입육 공급망을 확보.
미래생명자원
동물용 사료 및 조제식품 제조업체.
단미사료(기능성 원료, 특수가공 원료) 및 보조사료(기능성 첨가제) 등을 생산하는 사료부문(동물자원사업부문)을 주력으로 영위.
미래생명자원의 주요 사업은 원료의 가공을 통해 단미사료(특수가공원료, 기능성 원료) 및 보조사료(기능성 첨가제, 프리믹스 첨가제) 등을 생산하는 사료부문임.
특수가공원료 분야에 있어서 동종업계 내 유일하게 다양한 곡물을 동시에 가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
고객사 수요 충족을 위해 이천 제1공장의 특수가공원료 생산라인을 3기에서 6기로 생산능력을 100% 증설했으며,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함.
2019년 03월 IFRS 비교재무제표 기준 전년동기비 매출액 6.45% 증가, 영업이익 36.77% 감소, 당기순이익 22.98% 감소.
매출의 소폭 증가, 고정비 부담으로 수익성이 하락함.
사료 산업은 원재료 비중이 매출액 대비 70% 정도로 높음.
쿠팡의 반려동물 전문 PB 브랜드인 '꼬리별'에 ODM 제품 공급 협의를 완료. 2분기 중 초도 공급이 이루어질 예정.
자체 브랜드 옵티펫 제품 출시도 준비 중.
팜스토리
이지바이오(지분 49.93%) 계열사로 배합사료 제조사.
양돈 수직계열화 구조 구축.
팜스토리는 배합사료, 양돈사육, 도계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팜스토리의 경쟁력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가족사의 우수한 업무연계성에 있으며, LPC의 도축, 가공 능력 또한 위생과 규모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
육가공사업부의 경우 돼지도축두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2019년 1분기 시장점유율은 3.57%이며, 최근 2개년간 도드람이 1위였으나 당분기 공동 1위로 올라섬.
2019년 03월 IFRS 비교재무제표 기준 전년동기비 매출액 2.92% 증가, 영업이익 33.5% 감소, 당기순이익 61.34% 감소.
주 수익원인 사료사업부는 양적인 성장추세로는 정체를 보이고 있지만, 육류소비의 꾸준한 증가가 예상되므로 완만한 성장이 기대됨.
매출 구성은 사료 66.02%, 지육, 양돈 등의 육가공 30.14%, 닭고기 등의 가금사업 10.19% 등으로 구성.
현대사료
동물용 배합사료 제조사.
주력제품은 산란계 사료.
유해미생물의 완전 살균 처리로 청정사료를 만들어내는 ‘익스팬딩 공법’을 국내 최초로 도입.
현대사료는 1983년 천안 공장 및 서울 사무소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양질의 배합사료를 공급하고 있는 사료 전문회사.
업계 최초로 위생적이고 고효율적인 사료생산을 위해서 특수가공기술 설비를 도입하여 양질의 익스팬딩 그래뉼과 익스팬딩 펠렛 사료를 생산, 공급하고 있음.
소비자인 농가를 위한 친환경 축산 기술 개발 및 컨설팅, 천연 규산염제를 이용한 파리 억제 방법, 닭 진드기 억제를 위한 연구 개발을 지속.
2019년 03월 IFRS 비교재무제표 기준 전년동기비 매출액 21.15% 증가, 영업이익 399.15% 증가, 당기순이익 31.39% 증가.
주 수익원인 양돈, 양계의 제품 매출이 증가했으며 옥수수, 대두박 등 원재료의 가격상승에 따라판매가격도 상승함.
영업이익률은 4.1%를 기록.
그러나 외환관련손실, 이자비용 등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순이익은 30%대 증가율에 그침.
팜스코
배합사료 제조사.
수직·수평 계열화를 통해 식육(돼지고기) 사업부 집중 육성.
주 사업은 배합사료업이며, 그외 신선식품 판매 및 도축업, 육가공, 양돈업, 태양광, 퇴비화 사업을 수행하는 (주)하림의 계열사.
배합사료사업은 안성, 정읍, 제주에 3개의 사료공장을 가동하고 있고 축산물의 중간재인 양계용, 양돈용, 낙농용 등 일반사료에서부터 애완견용 등 특수사료까지 전 축종 사료를 제조 및 판매함.
PT하림은 인도네시아에 제 3 옥수수 건조장을 건설 중이며, 2019년 내 가동할 예정임.
2019년 03월 IFRS 비교재무제표 기준 전년동기비 매출액 7.04% 증가, 영업이익 62.62% 감소,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매출은 소폭 증가했으나, 제품매출원가 등 고정비 부담 증가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함.
환경친화적 사료의 개발과 고기능성사료의 판매 등을 통한 판매 전략을 구축하고 있으며, 양돈 캐치업 솔루션 프로그램, 축우 임팩트 프로그램 등 자체 연구개발을 지속.
고려산업
배합사료 제조사.
식육(돼지고기)와 임대 사업도 영위.
고려산업은 가축용 배합사료의 제조 및 판매를 주 업종으로 하고 있으며, 배합사료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하여 식육사업부문도 함께 영위함.
국내 배합 사료업계 최초로 전자동 공정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제품의 표준화와 균일화를 달성하여, 최적 배합비율의 고효율 배합사료를 생산함.
부산, 대구 양대공장의 실험실에서 고품질의 신제품 개발, 농장자동화, 사양관리 등 전 부문에 걸친 선진기술 이전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
2019년 03월 IFRS 비교재무제표 기준 전년동기비 매출액 25.95% 증가,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당분기 양계욕 및 양돈용 배합사료 매출이 확장됨.
하지만, 판관비 및 인건비등의 문제로 인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적자전환함.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무역분쟁 등의 대내외적 이슈로 인해 동사의 향후 전망이 불확실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있음.
대주산업
동물용 배합사료 제조사.
동물용 식품도 유통.
대주산업은 배합사료의 제조 및 판매 등의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오랜 노하우로 축적된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사료 제품을 생산하는 배합사료 전문업체임.
사료사업은 대기업 사료업체간의 과다경쟁과 농축협 통합에 따른 시장 점유율 확보로 시장 경쟁은 더욱 심화되고 있는 추세임. 매출구성은 배합사료 100%로 구성됨.
농업회사법인 (주)남부팜 1개 종속회사를 포함함.
2019년 03월 IFRS 비교재무제표 기준 전년동기비매출액 3.63% 증가, 영업이익 46.54% 감소, 당기순이익 49.9% 감소.
업계경쟁의 심화로 전체 매출이 정체를 이루는 와중에 대주산업은 매출액이 소폭 증가함.
하지만, 소맥피 등의 원가 증가로 영업이익 적자 발생.
장항공장 증설을 추진하였으나 가동시기 예정보다 지연됨.
현재 시운전 중이며 아직 가동률이 낮은 상태에 있지만 향후 외형성장을 기대함.
케이씨피드
배합사료 제조사.
양돈 수직계열화 구조 구축.
배합사료 제조 및 판매 목적으로 설립된 케이씨피드는 이후 사업 다각화를 위해 거래 농가의 축산물(계란) 구입, 액란 제조 판매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
주요 브랜드로 톱플러스, 한돈애 및 아이엠에그 등을 보유하고 있는 식품사업부문은 정품 계란만을 원료로 사용하는 액상 계란을 생산하여 공급.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과학적인 사료제품 개발을 통해 사육기술 및 농장 서비스를 발전시켜 성장 여력 확보.
2019년 03월 IFRS 비교재무제표 기준 전년동기비 매출액 12.16% 감소, 영업이익 77.17% 감소, 당기순이익 63.29% 감소.
계란가공부문 매출은 증가했으나, 주 수익원인 배합사료의 매출이 감소하면서 전체 수익성이 낮아짐.
B2B는 제품의 품질이 중요한 중소형 베이커리 업체를 우선 공략하고 있으며, B2C는 동물복지 유정란으로 만든 액란 신제품을 출시해 가정배달 온라인 채널과 생협 등 유기농매장 진입을 계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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