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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비즈니스/주식 정보(테마주, 관련주)

주식 업종 2015년 3분기~2016년 1분기 마지막

Finance Blog 2016.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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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 - 동부화재, 흥국화재우,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코리안리, 흥국화재, 롯데손해보험, 현대해상, 흥국화재2우B, 삼성화재우, 메리츠금융지주, 삼성화재

 

동부화재 - 1962년 '한국자동차보험공영사'로 설립된 동사는 1983년 동부그룹의 경영권 인수로 1995년 동부화재해상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함. 국내 손보업계는 현재 31개의 보험사가 영업 중이며 동사는 시장점유율 15.8%로 업계 3위의 업체임. 동사가 소속된 기업집단 동부그룹엔 총53개의 국내 계열사를 두고 있음. 이 중 상장사는 동부제철, 동부하이텍, 동부증권 등 8개사이고, 비상장사는 대우전자, 동부메탈 등 총 45개가 있음.

2015년 3분기 누적 영업수익은 12조591.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1% 증가함. 영업이익은 5,125.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소폭 늘었고, 순이익도 소폭 증가한 4,010.0억원으로 집계됨. 차별화된 사업비율 관리와 자산운용역량의 결과로 판단됨. 동사는 장기보험이 65.3%, 자동차 보험이 21.3% 등으로 사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향후 개선이 기대되는 자동차 및 장기부문의 상대비중이 높다는 점 역시 매력적임.

 

 

동부화재 입니다.

 

KB손해보험 - 1959년 설립된 동사는 손해보험업과 자산운용 등을 영위해왔음. 그룹계열사는 동사를 제외하고 21개가 있으며 이 중 LIG에이디핌만이 코스닥 시장에 등록됨. 나머진 모두 비상장 업체임. 동사는 LIG투자증권 등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두고 있고, 시장점유율은 13.1%로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에 이어 4번째임. 지급여력(RBC)비율은 183.1%임. 동사는 정책성보험, 민영건강보험 등 신시장을 공략할 계획임.

동사는 3분기에 6조 7,932억원의 원수보험료를 거수하여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하였음. 일반보험은 6,694억원을 거수, 전년동기대비 6.6% 감소하였고, 장기보험은 4조 7,87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하였으며, 자동차보험은 1조3,366억원을 거수하여 전년동기대비 4.1% 증가하였음. 주식시장 불안요인 증가로 인하여 중개수익 및 상품 운용 수익은 감소했으나 IB 성과 호조로 회사 전체로는 세전 흑자를 유지함.

 

 

 

KB손해보험 입니다.

 

 

 

 

 

메리츠화재 - 동사는 1922년 10월 1일 조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라는 명칭으로 설립돼 1950년에 동양화재해상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했고, 2005년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이 됨. 동사가 소속된 메리츠금융지주엔 금융 상장사 동사와 지주사, 메리츠종금증권 등 상장금융사 3개, 메리츠자산운용, 메리츠캐피탈, 메리츠금융서비스 등 비상장금융사 3개, 해외법인과 기타법인 3개 등 9개 계열회사가 있음. 동사는 손해보험업계에서 7.9%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음.

동사의 연결 기준 2015년 3분기 영업수익은 5조1,03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함.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30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7% 증가. 이는 지난해부터 인력 구조조정 등 고정비용을 지속적으로 줄여온 것이 반영된 결과임. 보험업 성장 정체 속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시현하였음. 보험료 자율화에 따른 손해율 개선과 구조조정 효과 등이 맞물려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보임.

 

 

 

메리츠화재 입니다.

 

 

코리안리 - 1963년 대한손해보험공사로 설립된 동사는 1978년 주식회사로 전환해 2002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함. 동사가 영위하는 재보험업은 보험회사가 인수한 계약의 일부를 다른 보험회사에 넘기는 것으로 '보험을 위한 보험'이라고 불림. 재보험업은 기업 고객이 많아 개인고객 위주의 원수보험 시장보다 경기변동에 대한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짐. 동사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코리안리투자자문 등 총 2개사임.

동사의 2015년 연결기준 3분기 누적 영업수익은 6조 2,74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소폭 증가함. 영업이익은 2,35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약 61% 증가하였으며, 순이익도 1,772억원으로 61% 증가함. 순이익과 영업이익 증가는 지난해 국내외 대형사고로 인해 일시적으로 수익성이 악화되었지만 그로인해 기업보험 가입이 늘어남. 그럼으로 올해 대형사고가 감소하면 전년동기 대비 수익성은 회복될 전망.

 

 

 

코리안리 입니다.

 

 

현대해상 - 동사는 동방해상보험으로 설립돼, 1985년 현대해상화재보험으로 사명이 변경됨. 계열회사는 총 14개로 이 중 상장사는 동사가 유일함. 동사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총 14개로 손해사정업과 긴급출동서비스를 맡는 현대하이카손해사정, 소프트웨어업을 영위하는 현대HDS, 자산운용업을 영위하는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등이 있음. 2015년 반기 기준 동사의 손해보험시장 시장점유율은 16.7%이며 자회사인 하이카다이렉트 실적을 포함하면 17.5%.

2015년 3분기 누적 영업수익은 11조5,532.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7% 증가함.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26.6%, 40.1% 증가를 시현함. 자차 담보 요율 인상, 합병 이후 사업비 감소 가시화 등으로 손해율 하락이 이어지고 있음. 2016년 1분기에 시행될 외산차, 고가차의 요율 합리화로 인해 추가적인 손해율 하락이 예상됨.

 

 

 

현대해상 입니다.

 

 

 

메리츠금융지주 - 동사는 2011년 금융지주회사의 설립을 목적으로 메리츠화재와 메리츠금융지주로 회사 인적분할에 따라 설립됨. 국내 최초의 보험지주회사로 설립된 이래 유럽 재정위기,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확대로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있지만 지주체제를 통해 그룹 리스크 및 대응 프로세스를 보다 견고히 하고 비상경영체제를 통해 강도 높은 비용 절감을 추진하고 있음. 동사는 금융 자회사 경영 관리를 주 목적으로 함.

금융시장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동사의 2015년 연결기준 3분기 순영업수익은 9,78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큰 폭 성장하였음. 장기보험 및 일반보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소폭 증가하였고, 금리 하락에 따른 메리츠종금증권 채권 부문의 증권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음.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큰 폭 증가한 3,482억원을 시현하였음. 전년과 비교해 외형 및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음.

 

 

 

메리츠금융지주 입니다.

 

 

 

삼성화재 - 1952년 한국안보화재해상재보험주식회사로 설립된 동사는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손해보험사임. 시장점유율은 올해 상반기 기준 23.5%로 2위 업체에 비해 7%포인트 가까이 높음. 동사는 손해보험업과 관계법령에 의거해 개인연금, 퇴직연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서 허용하는 사업도 영위하고 있음. 지난 7월 손해보험사로는 최초로 신탁업 인가를 취득함.

동사의 2015년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은 16조 53억원으로 전년동기(15조 68억원) 대비 소폭 증가 추세를 보임. 당기순이익 또한 전년동기(7,258억원) 대비 소폭 증가한 7,403억 원을 시현함. 동사는 2009년 온라인 자동차보험 브랜드인 '애니카다이렉트'를 출시한 후 온라인 직판 채널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채널 내 매출 규모 1위로 성장함.

 

 

 

삼성화재 입니다.

 

 

 

 

 

주식 업종 2015년 3분기~2016년 1분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투자는 본인 판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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