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ereum) ETH과 전망, 시세에 대해 알아보자.
이더리움 사이트 : https://www.ethereum.org
목차
1. 이더리움 소개
2. 이더리움 소식
1. 이더리움 소개
2017년 이더리움재단은 이더리움 로드맵 4단계를 제시했습니다.
1단계 프론티어(Frontier) :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을 개발·채굴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단계입니다.
2단계 홈스테드(Homestead) : 이더리움이라는 신대륙에 가정집이 하나둘씩 생기면서 생태계가 구축되는 단계입니다.
3단계 메트로폴리스(Metropolis) : 가정집들이 모여 도시가 형성되는 것처럼 이더리움의 대중화를 위한 사회적 인프라가 형성되는 단계이입니다.
이를 위해 두 번의 하드포크를 진행할 예정인데, 2017년 10월 16일 4,370,000번째 블록을 기준으로 1차로 비잔티움(Byzantium) 하드포크가 이루어졌습니다.
2018년에 2차로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 하드포크가 진행될 예정이었는데 2019년 1분기로 예상됩니다.
이를 통해 이더리움 채굴 방식은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전환하게 됩니다.
4단계 세레니티(Serenity) : 모든 변화 후에 평온 또는 평정을 찾는 마지막 단계입니다.
-출처 : 위키피디아
발행 시기 : 2015년 8월 7일
가격 : 142,300원 (2019년 1월 12일 기준)
시가총액 : 14조 8천억원 (2019년 1월 12일 기준)
발행 한도 : 정해지지 않음. (1년에 1800만개로 제한, 난이도 통한 공급량 조절)
발행 방식 : 채굴형(GPU)
합의 방식 : POW방식 (2019년 1분기 예상.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로 POS방식으로 전환 예정)
블록 생성 시간 : 약 14초
설립 주체 : 스위스, 이더리움 재단
이더리움 시세 차트
이더리움 프로젝트는 2014년 러시아 출신의 '비탈릭 부테린'이라는 프로그래머가 주도하여 개발한 암호화폐입니다.
목적 및 용도
- 블록체인을 활용한 모든 것을 프로그래밍 할 수 있게 하여 탈중앙화된 어플리케이션(Dapp)을 만들 수 있게 해주고, 확장성을 제공합니다.
- 단순한 화폐의 개념을 넘어 이더라는 토큰을 사용한 스마트 계약을 기반으로 발전하려는 목표를 가집니다.
- 화폐 개념에 충실한 비트코인에서 진보된 형태의 코인으로서 비트코인의 단점인 높은 수수료, 늦은 블록 생성 주기, 작은 블록 사이즈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했습니다.
'비탈릭 부테린'은 사토시 나카모토의 논문에서 '스마트 컨트랙트'(스마트 계약) 기술에 큰 관심을 가지고 만들게된 것입니다.
이더리움은 기존의 암호화폐들과는 다르게 단순 자산으로서의 가치에만 머물지 않고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일종의 플랫폼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플랫폼 역할은 현재 모바일 운영체제 ios,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앱들이 만들어 지듯이, 블록체인 기반, 이더리움 기반의 앱들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스마트 계약은 서로의 조건을 입력해두고 서로의 조건이 매칭되는 사람들끼리 자동 계약 체결을 하게되는 것입니다.
기존의 제 3자인 중개인 없이 수수료도 아끼고 자동으로 체결이 되기 때문에 더 안전하고 간편합니다.
이러한 스마트 계약은 금융, 부동산, 미디어, 게임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 가능합니다.
기술 및 기능적 특징
- 다른 코인과 달리 블록 안에 이더리움 거래 내역과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에 의한 거래 내역이 함께 포함될 수 있으며,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ETH'라는 코인을 매개로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 수 있고, 이더리움 플랫폼 기반 위에 다양한 디앱(Dapp)을 만들 수 있습니다.
- 블록 사이즈 : 무제한
- 발행한도는 정해져있지 않지만 1년에 발행 가능한 코인은 1800만개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 파이썬, C++과 유사한 Serpent, Solidity 등의 언어를 통해 스마트 컨트랙트 코딩을 지원합니다.
이더리움 프로젝트에서 '이더리움 버추얼 머신'(EVM)을 만들었고, 이 EVM을 이용하여 스마트 계약을 구현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이런 이점들 때문에 신규 암호화폐들은 대부분 '스마트 계약'을 활용하고자 EVM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강점
- 스마트 기능을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 확장성, 범용성이 높습니다.
약점
- 수수료가 과다하다(Gas Fee 부과)
- 해커의 공격에 약하다.
튜링 안전성을 100% 보장하지 못한다. (디도스 해킹은 2015년 5월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하드포크가 발생한 이유가 되었다.)
2019년 1분기로 예상되는 POW -> POS 로의 전환은 이더리움의 최대 발행량을 제한하지 않는 대신, 최소한의 인플레이션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진 사업 동향 및 전망
- EEA(이더리움 기업 연합)은 기업체의 비즈니스와의 결합을 지원합니다. (삼성SDS, SK텔레콤)
- 고비용 합의 방식인 작업증명(POW) 방식을 고효율의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전환 예정입니다.
상장거래소
업비트, 빗썸, 코빗, 비트파이넥스, 바이낸스, 폴로닉스, 비박스, 후오비 , OKEx 등등
2. 이더리움 소식
2019년 1월 11일
슬로우미스트, 이더리움 하드포크 사칭 주의 경고
블록체인 보안 전문업체 슬로우 미스트가 방금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더리움 하드포크 블록체인 사칭 프로젝트 '이더리움 클래식 비전(Ethereum Classic Vision)'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슬로우 미스트는 "최근 이더리움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를 노린 스캠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공식 채널을 통해서만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출처 : 코인니스
비탈릭 부테린이 '콘스탄티노플과 같은 경우는 '포크' 대신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라고 부르고, 체인 분리가 일어나는 경우만 '포크'라고 칭하길 바란다고 제안했습니다.
오는 16일 전후 블록높이 7,080,000로 예정된 이더리움 하드포크인 콘스탄티노플은 일반적으로 하드포크가 2개의 블록체인으로 갈라지고 두번째 토큰이 생성될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가깝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출처 : 코인니스
2019년 1월 12일
비탈릭 부테린 "올해 PoS 알고리즘 '캐스퍼' 테스트넷 출시"
https://kr.coinness.com/news/202552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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