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금융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은 한국전자금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한국전자금융은 무슨 회사??
2. 한국전자금융의 성장
3. 한국전자금융 소식
이렇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한국전자금융은 무슨 회사??
현재 한국전자금융의 대표이사는 구자성 대표이사입니다.
한국전자금융은 금융 및 밴(VAN) 사업, 이와 관련되는 부수사업과 현금수송사업, 포스(POS) 및 결제장비 관련 사업 등을 하는 회사입니다.
금융, 밴(VAN) 사업에는 금융기관이 보유한 ATM 관리를 대행해주는 ATM관리사업과 회사가 보유한 CD기로 예금인출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CD VAN 사업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ATM 관리사업의 시장 점유율은 58% 가량으로 추정됩니다.
CD VAN 사업의 시장 점유율은 46% 내외로 추정됩니다.
한국전자금융의 주주현황입니다.
한국신용정보(주)(외 1인)이 35%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비지에프네트웍스가 12%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전자금융 주식의 외국인 보유율입니다.
현재 9.15%입니다.
한국전자금융에서 하는 사업들을 알아보겠습니다.
ATM관리 사업, CD VAN 사업, 현금물류 사업, 금융파생 사업, 가맹점 네트워크 사업, KIOSK 사업, 무인주차장 사업
ATM관리 사업 : 은행 영업점 내외부에 설치되어 있는 무인점포, 점외 365코너 등의 장소에 대한 ATM 제반 운영관리 업무를 당사가 대행하여 수행하는 사업입니다.
ATM관리 사업의 서비스 내용을 살펴보면
ATM장애처리, 현금수송, 자금정산, 보안경비, 환경관리 등이 있습니다.
ATM관리 사업의 서비스 제공대상은
시중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외환은행, 농협은행, SC은행 등등)
지방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 등등)
기타기관 (우체국, 현대증권, 삼성생명, 새마을금고 등등)
CD VAN 사업 : 금융거래를 위한 부가가치 통신망 (금융공동망, 개별 은행망 등)과 연결된 NICE 현금지급기를 통해 은행 등 다양한 금융기관의 고객들에게 편리한 금융 및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CD VAN 사업의 서비스 내용을 살펴보면
금융서비스, 국제공동망 서비스 (EXK), 해외카드 서비스, 전자화폐 충전 및 상품권 발매 등이 있습니다.
주요 설치지역은 지하철/국철, 편의점/마트, 휴게소/터미널, 공중전화, 기타장소(학교, 병원, 기업체, 주거지역, 상권발달지역 등등)이 있습니다.
현금물류서비스 : 전국 대형 유통점 및 중·소형 사업장, 휴게소 등 대한민국에서 현금이 유통되는 모든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매출금에 대하여 자동정산기를 통하거나, 일반 현금수납을 통하여 당사의 현송팀이 직접 방문, 매출금을 회수하여 정산 및 마감업무를 통하여 자금을 이체해 드리며, 사업장에서 필요로 하는 소액지폐나 주화를 공급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현금물류서비스의 사업내용은
자동정산시스템 연계 현금수납관리서비스, 일반 현금수납관리서비스, 유가증권 수납관리서비스가 있습니다.
제공대상은 백화점, 대형마트, 아울렛, 쇼핑몰, 중/소형마트, 프랜차이즈, 휴게소 등이 있습니다.
금융파생사업에는 DVR, 브랜치 이노베이션이 있습니다.
DVR : 기존 아날로그 방식과 차별화되는 디지털 방식의 무인 원격 영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은행, 관공서, 일반장소 등 영상의 모니터링과 녹화가 필요한 장소에 설치하여 운영하는 서비스로 당사의 주요 제품은 크게 NICE DVR시스템과 NICE 통합관제로 나누어 집니다.
DVR의 서비스 내용은
NICE DVR 시스템, NICE 통합관제 시스템이 있습니다.
NICE DVR 시스템 : 영상의 녹화 및 원격 모니터링(모바일, 인터넷), 각종 센서와 연동을 통한 자체방범 등등
NICE 통합관제 시스템 : 다수의 원격지에 운영중인 DVR 시스템을 연동하여 실시간 자동 장애를 감지하고 영상(실시간/저장)의 모니터링과 백업, DVR시스템의 설정변경이 가능한 통합관제형 시스템
서비스 제공대상은
금융기관 (은행지점, 365코너, 금융자동화기기), 관공서 및 일반장소 (관공서, 유통점, 프렌차이즈, 터미널, 휴게소, 아파트, 상가, 개별장소 등등)입니다.
브랜치 이노베이션 : 은행점포를 효율적으로 최적화시키기 위한 디자인, 설계 등에 관한 종합적인 서비스
서비스 내용은 CD/ATM, 정산기 등을 감싸는 외부 금속구조물을 설계 및 디자인, 은행365코너, 공항 환정소 등 금속으로 이루어진 구조물을 설계 및 디자인하는 것입니다.
서비스 제공대상은 금융기관(농협, 외환, 국민, 우리 등등), 다중이용시설(신세계백화점, 인천공항 등등)
가맹점 네트워크 사업 : 그룹사 내 주요 고객인 가맹점 및 법인을 대상으로 대표적인 결제장비인 POS, KIOSK 등의 유통, S/W개발과 운영, 지급결제 연관 서비스, 기타 가맹점 지원 서비스를 수행하는 사업입니다.
KIOSK 사업은 무인자동화시스템(식권발매기, 티켓발매기, 부가세 환급기, 상품권발매기, 자동정산기 등등), 디지털사이니지(KDS, DID, 전자메뉴판 등등), 키오스크 운영서비스(운영 및 유지보수 대행, KIOSK 개발)을 하는 것입니다.
KIOSK를 도입하고나서 현금매출 누락방지(정확한 매출정산), 효율적 인원운용(고객서비스에 집중)을 하여 매출향상효과를 불러일으켰습니다.
KIOSK는 프랜차이즈(음식점), 병원솔루션, 유통업체, 단체급식 등에 적용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무인주차장 사업이 있습니다.
무인주차장사업은 주차장의 형태와 출입통제 방식에 따라 플랩형 무인주차시스템과 게이트형 무인주차시스템으로 나뉘며 현장 여건에 맞는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것입니다.
무인주차장 대상 고객은
상가/주상복합, 오피스/아파트, 병원/학교, 주차전용건물, 공영주차장 등이 있습니다.
무인주차장 위탁관리 사업의 장점은
인건비 절감, 365일 24시간 운영으로 매출 누수 요인을 차단하여 매출 증가, 불법주차 감소, 한국전자금융이 전액 선투자를 하여 초기 투자부담이 "0"입니다.
무인주차장 운영(임차) 사업의 장점은
건물주 이익증대, 입주사 편의 증대, 운영 안정성, 계약 안정성 등이 있습니다.
2. 한국전자금융의 성장
한국전자금융의 주가 차트입니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의 주가 흐름인데 한 눈에 봐도 계속해서 성장하는 추세입니다.
이제 한국전자금융이 어떻게 성장을 해왔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전자금융 연혁
1993년 NICE 현금지급기 (CD VAN) 사업개시
1994년 직불카드 부가가치 통신망 (VAN) 사업자로 선정
1996년 디지털화상감시시스템(NICE DVR) 사업개시
1997년 은행 자동화 기기 종합관리 (ATM관리) 사업개시
2000년 한국전자금융(주) 설립 (한국신용정보 금융사업본부 분사)
서초동에서 여의도동으로 사옥 이전
2001년 한국신용정보 금융사업 권리의무 양수
한국신용정보 금융사업 권리의무 양수로 고객사 (22개 은행, 14개 카드사) 업무승계계약 체결
2002년 NTMS (CD/ATM) 종합관리 시스템 구축
2004년 세계적인 금융자동화 기기 전문기업 윙코 닉스돌프와 전략적 제휴
2005년 CD/ATM Total Outsourcing 사업 개시
NICE EYE 사업개시
2006년 현금물류 사업 실시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 시장 상장
2007년 화상감시시스템 NICE EYE 특허 취득
강서 자금센터 개소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 인증 취득
2008년 현송자회사 NICE CMS 설립
일본 ATMJ와 전략적 제휴
여의도사옥에서 마포사옥으로 이전
2009년 티켓자동발권 (주)요넷 인수
디와이빌 사업권 및 특허권 인수
강북 자금센터 개소
2010년 종합물류기업 (주)휴먼리테일 인수
2013년 (주)요넷 합병
대전자금센터 개소
광주자금센터 개소
대구자금센터 개소
제주자금센터 개소 (전국 26개지사, 10개 자금센터 구축 완료)
(주)휴먼리테일 지분 매각
2014년 구자성 대표이사 취임
2015년 OKPOS 인수
2016년 카드밴단말기 제조기업 (주)제이텍씨앤씨 인수
골프장 ERP솔루션 공급업체 (주)무노스 인수
한국전자금융의 재무제표입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꾸준히 성장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판관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원가율이 개선되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습니다.
한국전자금융은 나이스핀링크를 인수합병, 신규 사업 진출 교두보를 확보해 신성장동력을 얻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3. 한국전자금융 소식
현재로선 아직 큰 소식이 없습니다.
소식이 들리면 바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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