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회계처리를 위반했다고 기사가 났습니다.
이것에 관해서는 밑에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무슨 회사??
2.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성장
3. 삼성바이오로직스 소식
이렇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 삼성바이오로직스 소식에서 회계처리 위반 기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무슨 회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외 제약회사의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위탁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대표는 김태한 CEO & 대표이사입니다.
삼성그룹의 계열사로 삼성물산과 삼성전자가 주요주주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을 연구개발 및 상업화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3공장을 완공해 기존의 두 배 수준인 36.2만 리터 규모의 동물세포 배양설비를 확보하였습니다.
배양
동물세포배양를 효율적이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과학적으로 검증된 설계 접근법으로 공정을 최적화하고 있습니다.
정제
공정개발그룹은 경제적인 정제공정개발을 위하여 최첨단 설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화된 과학적 기법으로 생산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분석개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석그룹은 공정개발 지원 및 QC실험실로 이전이 필요한 분석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공정 및 제품 특성분석, 단백질 안정성, 일탈 조사에 요구되는 분석법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공정개발그룹은 경제적인 정제공정개발을 위해 최첨단 설비를 사용합니다. 또한 특화된 과학적 기법으로 생산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개발과정 전반에 걸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불순물을 줄이는 등 제품의 품질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최대주주는 75%의 지분율로 삼성물산(외 4인)입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삼성물산이 43%, 삼성전자가 31%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성장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 차트입니다.
2017년 8월부터 현재까지의 주가흐름인데, 꾸준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어떻게 성장을 해왔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연혁
2011년 삼성바이오로직스 설립
1공장 착공
2013년 1공장 DS cGMP 생산 가동
BMS와 생산 파트너십 체결
1공장 DP cGMP 생산 가동
2공장 착공
Roche와 생산 파트너십 체결
2014년 BMS와 생산 파트너십 체결
2015년 1공장 PLI승신
3공장 착공
2공장 DS cGMP 생산 가동
코스피 상장
2017년 Sun Pharma와 생산 파트너십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재무제표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같은 업종의 PER는 187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 PER는 마이너스입니다.
매출액은 계속해서 증가해왔고, 영업이익도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며 흑자전환까지 성공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2016년 적자전환을 했고, 2017년에도 적자지속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전년도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1공장, 2공장의 가동률이 각각 100%, 60%를 기록하고 있고, 출하량이 증가하며 실적이 개선되었습니다.
2018년 올 해는 3공장 가동 기대로 성장할 것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3공장의 모습
CMO의 수주 현황을 보면
아시아 제약사와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금액은 1124억원이며 2018년 생산물량에 대한 추가계약으로 보입니다.
미국제약사와 위탁생산 계약 체결도 했습니다.
계약금액은 179억원이며 제품개발 성공 시 최소 보장 계약금액은 1590억원으로 증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내 제약사와 위탁생산 계약 체결을 하였습니다.
계약금액은 아직 비공개입니다.
CDO 수주 현황을 보면
국내 제약사와 위탁개발 계약 체결을 하였습니다.
계약금액은 비공개이며 제공 서비스는 세포주 개발 및 공정 개발인 것으로 보입니다.
3. 삼성바이오로직스 소식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회계처리를 위반했다는 결론을 금융감독원에서 내렸습니다.
금융감독원 측에서는 2015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상장할 때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 가치를 높여 실적을 부풀렸다고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상장할 때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지배력을 상실하였다고 판다하여 회계처리 방식을 연결하지 않는 것으로 바꾼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된거냐 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조9000억원의 순이익이 나왔고,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가치도 3000억원인 장부가액에서 4조8000억원인 공정시장가액으로 부풀렸다는 것이 문제로 삼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에서는 정당한 회계처리였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의 논의 과정에서 고의성이 없었다는 결정이 나오면 경징계로 결론이 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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