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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비즈니스/기업 소개

동국S&C 주가/소개/그린뉴딜 특별법(2020년 1분기 실적)

Finance Blog 2020.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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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S&C 주가/소개/재생에너지3020 관련주 (2020년 1분기 실적)


목차

1. 동국S&C 소개

2. 동국S&C 주가와 재무

3. 그린뉴딜 특별법



1. 동국S&C 소개

동국에스엔씨는 2001년 07월 02일 설립되어 풍력, 금속 구조재, 건설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또한 회사는 2009년 08월 31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동국에스엔씨 주력제품인 풍력발전기용 WIND-TOWER의 판매로 이익을 극대화하고 기존 및 신규 수요에 원활하게 대응하며 또한 해상풍력 및 기타 신재생에너지사업의 미래지향적인 제품별 대응을 목표로 함.


동국S&C 대표이사양승주 대표이사입니다.


동국S&C 주주 현황

동국산업이 동국S&C 주식의 50% 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동국S&C 주식의 외국인/기관 순매수량


동국S&C 종속회사

신안풍력발전(주), 디케이동신(주)



세계 풍력 시장의 동향

전 세계적으로 전력수요의 증가와 경제성, 환경오염에 따른 환경 친화적인 재생 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신ㆍ재생에너지원 중 풍력발전은 발전단가 및 효율성 측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에너지원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세계 풍력발전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풍력에너지협회(AWEA)의 2019년도 4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전체 풍력 발전량은 2019년 4분기 기준 105,583MW를 기록했습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신규 설치된 풍력발전 설비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총 9,143MW로 집계 되었으며, 2019년 4분기 기간에만 5,476MW 규모의 발전량이 신규 설치돼 미국 풍력발전 기록상 4번째로 많이 설치된 분기로 기록되었습니다.


WIND EUROPE에 따르면 영국 1.7GW, 독일 1.1GW, 벨기에와 덴마크 0.3GW씩 총 3.6GW 규모의 신규 해상풍력 설비가 설치되었으며, 11.8GW 규모의 신규 육상풍력 설비를 포함해 2019년 한 해 동안 15.4GW 규모가 신규 설치되어 풍력발전이 유럽 전체 전력 소비량의 15%를 담당 할 수 있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세계 풍력시장은 유럽, 미국과 같은 대표적인 풍력발전 강국뿐만 아니라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지역과 남미지역 등 신흥국들의 빠른 성장세에 힘입어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질것으로 전망됩니다.


풍력시장현황1



풍력 발전 산업의 전망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세계 각국이 환경보호를 위해 친환경 에너지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그 중 풍력 에너지가 핵심 에너지 기술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 및 북미 등 선진국과 중국, 인도 등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풍력발전 단지 건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신.재생 에너지 협회가 발간한<신재생에너지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해상풍력 시장은 2019~2030년 사이에 연간 16.2% 성장하여 2030년까지 누적 설비용량이 142GW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해상풍력이 가장 활발한 시장은 영국, 독일, 중국, 덴마크, 벨기에이며 이 국가들에 설치된 설비용량이 세계 전체 설비용량의 9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국이 세계 해상풍력 시장 설비용량의 35%를 차지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보유하고 있으나, 2030년까지 중국이 해상풍력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영국, 독일, 미국, 네덜란드가 그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정부의 해상풍력에 관한 우호적인 정책에 힘입어 일본 내 해상풍력 설비용량이 2030년에 9.6GW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풍력시장현황2


또한 코트라의 <스페인 새 정부 출범 및 경제정책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스페인은 2030년까지 국가 총 전력 발전량의 74%를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특히 풍력과 태양광을 중심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멕시코의 경우 2011년 87MW에 그치던 풍력발전설비용량이 2018년 5,077MW까지 증가하며 7년간 5,73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2028년까지 108%의 성장을 보이며 상승세가 계속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처럼 세계 풍력 시장은 기존의 육상 풍력발전과 해상 풍력발전의 급진적인 개발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성장 중에 있습니다.


풍력시장현황3


이처럼 향후 풍력 발전 산업은 아시아를 비롯한 유럽, 미국 등 세계 각지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국S&C도 이러한 시장변화에 발맞추어 육상풍력뿐만 아니라 해상풍력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하여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종속회사 현황


속회사의 요약 재무현황



신규사업등의 내용 및 전망




해상풍력 사업부문은 육상대비 높은 풍력에너지 밀도 및 균일한 분포로 높은 생산성(육상 대비 70% 이상의 전기에너지 생산)을 실현하며 풍력의 단점인 소음, 시계, 전파방해등 거주환경 및 민원문제의 제한조건 해소에 대한 대안으로 해상풍력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정부는 해상풍력단지를 민관 합동 투자로 제2의 조선산업으로 육성하고 글로벌 3대 해상강대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전력사업으로 추진중입니다.


이에 당사는 기존 육상풍력 단지 조성 사업 뿐만 아니라 해상풍력 단지 조성 사업에서도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철강협회-칼라강판

칼라인쇄강판은 표면처리강판의 일종으로서 원판의 양면 또는 한쪽 표면에 도료로 균일하게 피복 처리하여 내식성 등의 품질특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색조와 무늬를 표현하여 외관을 미려하게 한 강판으로 착색강판이라고도 합니다.


칼라인쇄강판은 내식성과 미려한 외관을 동시에 요구하는 건축용 내외장재나 냉장고 등 가전제품의 내외장재로 주로 사용되며, 최근에는 특히 건축용 외장재인 샌드위치 패널용 수요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5년 189만톤 이었던 컬러강판 생산량은 2016년 204만톤 2017년 205만톤 2018년 227만톤까지 늘면서 점차 생산량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 같은 증가세는 2019년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철강시장 분석업체 글로벌 인포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칼러강판 시장규모는 2019년 24조원에서 2024년 33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동국S&C는 차별적인 고객가치 확립을 위해 디자인과 솔루션을 강화한 마케팅활동을 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패턴강판 및 비탄소강 소재 표면처리 제품을 활용하여시장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시장점유율

칼라인쇄강판시장은 크게 일반칼라강판과 고급칼라강판시장으로 나뉠수 있는데, 전체 칼라강판시장 관점에서 보면 상위 3개사인 동국제강, 포스코강판, 동부제철이 시장의 6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과점적 시장 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기업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일반칼라강판시장과 달리 특수칼라인쇄강판과 라미네이팅 강판 등고급칼라강판시장은 디케이동신, 동국제강, 디씨엠 등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사업부문별 요약 재무현황


주요 제품 현황 (신재생에너지부문/건설부문)


주요 제품 현황 (철강부문)


주요 원재료 가격변동추이(신재생에너지부문/건설부문)


주요 원재료 가격변동추이(철강부문)


매출실적(신재생에너지부문/건설부문)


매출실적(철강부문)


수주현황


연구개발 실적



2. 동국S&C 주가와 재무




동국S&C 주가 차트

그린뉴딜 특별법 추진 소식에 급등


최근 기관의 보유수량이 늘었고 외국인은 늘었다가 다시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2019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5% 감소,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동국S&C 연결회사 디케이동신의 이익구조 개선을 위해 판매전략을 새롭게 정립하는 과정에서 매출이 줄었지만 이익률은 개선됨.

해상풍력발전은 2020년까지 15GW의 신규 용량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영국과 독일을 중심으로 세계 해상풍력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유럽에서 신규 투자가 대폭 확대 될 것으로 보임.


동국S&C 손익계산서


3. 그린뉴딜 특별법




정부는 그린뉴딜 특별법 발의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석탁발전, 내연기관 퇴출, 핵폐기물처리 연동을 통한 원전 감축, 에너지 효율 의무화 등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 정부 '그린 뉴딜 특별법' 추진 소식에 강세

- 석탄발전·내연기관 퇴출·에너지 효율 의무화 포함

- 2030년까지 300조 원 규모 투자 기대


그린뉴딜 특별법 추진 소식으로 풍력에너지 관련주들이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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