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관련주 / 시멘트주 간단 정리
삼표시멘트
시멘트 생산업체로, 업계 시장점유율 약 13%. 포틀랜드, 고로슬래그 시멘트 등도 취급.
지배회사 및 종속회사는 시멘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시멘트, 크링커, 석회석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음.
시멘트사업은 신규업체의 시장진입이 다소 어렵고, 중량물인 관계로 물류비용이 높아 내수의 비중이 높은 산업임.
국내 건설경기에 민감하여 성장성의 제한을 받고 있으나, 정부의 지속적인 SOC 투자 및 대북 관련 정책 등으로 향후 중장기적인 성장잠재력은 여전히 유효함.
고려시멘트
강동그룹 계열의 시멘트 제조사.
충남 이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포틀랜드 생산.
주영업권역은 전라권(광주, 전남, 전북).
2012년 7월 20일에 설립된 고려시멘트는 시멘트 및 레미콘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건설소재 기업의 관계회사 편입 및 인수합병, 신사업의 발굴 등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 중.
2019년 3분기 기준 매출은 시멘트 부문 85.56%, 레미콘 부문 14.44%로 구성됨.
광주공장 임대차계약만료로 인해 2019년 8월 31일부터 레미콘 사업부문 생산이 중단됨.
성신양회
시멘트 생산업체로, 업계 시장점유율 약 13%.
레미콘, 각종 건설자재 취급.
성신양회는 1967년 3월 설립되었으며 시멘트 사업, 레미콘 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시멘트 제품은 시멘트 제조공장인 단양공장 및 부강공장과 저장소인 전국 6개 출하기지를 통해 국내 200여 거래처로 판매하고 있음.
성신양회는 2018년 12월 레미컨사업부문인 성신레미컨을 단순 물적분할하여 사업 전문성을 고도화하고자 하였으며, 2019년 1월 성신엘엔에스(주)를 계열회사로 추가하였음.
한일현대시멘트
시멘트 생산업체로, 업계 시장점유율 약 10%. 포틀랜드, 고로슬래그, 혼합 시멘트 등도 취급.
현대건설 시멘트사업부에서 독립하여 1969년 설립되었으며, 시멘트 제조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함.
시멘트부문 국내시장점유율은 2018년 기준 9.5%로 추정됨.
원료 중 약 90%를 차지하는 석회석은 전량 국내에서 조달하며, 소성과정에서 필수적인 열에너지원인 유연탄은 전량 수입함.
시멘트(제품)이 동사의 매출액에서 대부분(94.56%)을 차지함.
영월공장에 700억원 규모의 ECO발전 설비 설치를 2019년 7월 1일부로 실시함.
유니온
건축자재 기업으로 백시멘트, 알루미나시멘트, 타일시공 사업 영위.
유니온은 백시멘트 및 각종 특수시멘트, 알루미나시멘트와 용융알루미나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1964년 1월 설립되었음.
종속회사들은 페라이트 사업과 호환성 공구의 제조와 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함.
특수시멘트를 기반으로 한 기존의 건축, 토목재료는 물론 폐자원 활용, 희유금속 및 금속산화물 등의 신소재분야로 연구영역을 확장하여 친환경적인 고부가가치제품을 개발하고 연구역량 확충을 추구하고 있음.
아세아시멘트
시멘트 생산업체로, 업계 시장점유율 약 7%.
특수시멘트, 레미콘, 드라이몰탈 등도 취급.
아세아시멘트는 2013년 10월 1일에 인적분할을 통하여 시멘트의 제조, 판매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되었음.
2018년 기준으로 동사는 국내 시멘트 시장에서 7.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과점형의 구조로 큰 시장점유율의 변화없이 수년간 유지되고 있음.
아세아시멘트는 풍부한 매장량과 양질의 석회석 광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초고층 건물에 적합한 고유동 시멘트의 생산으로 기술과 품질 우위에 있음.
쌍용양회
시멘트 생산업체로, 업계 시장점유율 약 22%.
레미콘, 세라믹, 페라이트, 골재 등도 취급.
지배회사는 시멘트사업, 석회석사업, 해운사업, 환경자원사업, 임대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시멘트사업은 국내 시멘트 시장에서 매년 평균 2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음.
2019년 수요는 9.13 및 9.21 부동산 대책으로 수도권 외곽지역 중심의 주택공급 여건 악화가 예상되고 정부 SOC 예산 감소, 건설수주 및 건설투자 감소 영향으로 전년대비 96% 수준인 150백만㎥로 전망됨.
한일홀딩스
시멘트 생산업체. 특수시멘트, 레미콘, 레미탈, 고강도 혼합재 등도 취급.
한일홀딩스는 2018년 7월 2일 한일시멘트가 자회사 관리 및 투자를 담당하는 한일홀딩스와 시멘트, 레미콘, 레미탈 사업 등을 영위하는 신설회사 한일시멘트로 인적분할하면서, 지주회사로 새롭게 출범하였음.
건설자재부문(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한일산업, 한일건재), IT네트워크부문(한일네트웍스), 레저부문(서울랜드, 하늘목장), 상사부문(한일인터내셔널) 등 다양한 사업분야의 총 27개 계열사를 보유한 지주회사임.
태원물산
자동차용 워터펌프 제조사로 주로 한국GM 등에 공급.
시멘트용 석고를 시멘트사에 공급하는 석고사업도 영위.
1955년 주식회사 삼양상회로 설립등기하여 1968년 태원물산주식회사로 상호변경, 1975년 주식을 상장함.
태원물산은 자동차부품사업과 석고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자동차 산업은 계절별 소비량의 변동이 크지 않은 편이나, 겨울철, 여름 휴가철과 같은 비수기는 존재하는 특징이 있음.
석고사업부문은 성수기와 비수기가 뚜렷하게 구분되는 계절성이 큰 제품이며, 주된 수요처가 건설경기의변화에 따라 변동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
아세아
아세아시멘트(지분율 50.3%)와 아세아제지(지분율 47.1%)를 거느린 지주회사.
아세아는 1957년 시멘트 제조와 판매사업을 주요 목적으로 설립됨.
이후 2013년 회사본부 및 경영컨설팅을 영위하는 지주회사로 전환됨.
아세아시멘트, 아세아제지, 우신벤처투자 등 총 12개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음.
종속회사 사업부문은 시멘트, 제지사업, 기타사업으로 나누어짐.
시장 점유율은 레미콘, 2%, 드라이몰탈 15%, 골판지 원지 14% 등으로 추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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