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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 주가/주식/소개

1. 후성 주가 & 재무

2. 후성은 무슨 기업??

3. 후성 연혁

1. 후성 주가 & 재무

후성 주가 차트

2018년 7월부터 2019년 7월 18일까지의 주가 차트입니다.

2018년 9월부터 주가가 이평선 아래로 이탈하면서 데드크로스가 발생했습니다.

그 영향으로 2019년 1월 초 까지 하락합니다.

그 이후 주가가 장기이동평균선과 가까워지며 주가를 조금씩 회복하고, 횡보 후 다시 6월 말 하락합니다.

7월에는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해서 반도체 국산화 기대감에 주가가 크게 상승합니다.

후성의 2019년 03월 IFRS 비교재무제표 기준 전년동기비 매출액은 8.36% 감소, 영업이익은 39.05% 감소, 당기순이익은 34.08% 감소했습니다.

냉매, 무기불화물, 이차전지소재의 매출 감소로 2019년 1분기 후성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다소 감소했습니다.

주 원재료의 가격 상승으로 매출원가율이 전년 동기대비 증가하였고 판관비와 인건비의 증가로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했습니다.

후성 주식의 외국인, 기관 순매수량입니다.

최근 5일을 보면 외국인은 약 40만주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약 170만주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약 140만주 순매수했습니다.

2. 후성은 무슨 기업??

후성은 2006년에 설립되었으며 2006년 12월 22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했습니다.

후성은 불소를 기반으로 한 기초 화합물을 전문적으로 제조, 판매 하는 업체이며, 국내 및 해외 법인을 통해 냉매가스분야, 2차전지 소재 분야, 무기불화물/특수가스 분야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후성이 영위하는 불소화합물 사업 부분은 30여년간 축적된 불소기술의 노하우와 고도화된 공정기술을 활용하여 국내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후성 종속회사

소주후성화공유한공사 - 불소화합물 판매

후성과기(남통)유한공사 - 이차전지 전해질 제조 판매

후성 신재료(남통) 유한공사

후성폴란드유한회사

냉매가스

1980년대 CFC계열 냉매(K-11, K-12 등) 생산 이후로 국내 냉매가스분야 선두업체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에어컨용 냉매인 K-22의 경우 7,500MT/YR의 생산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수요의 상당 부분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발포제로 쓰이는 K-4060, R-141b, 자동차, 냉장고 냉매 등에 쓰이는 R-134a 등의 다양한 냉매가스 제조 및 판매를 통해 증가하는 시장 수요를 책임지고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있습니다.

후성의 냉매가스는 삼성전자, LG전자, 캐리어, 벽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등 국내 유수의업체들에 공급되고 있으며, 체계적인 판매 유통망과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차전지 소재

2차전지 4대 핵심소재는 양극 활물질, 음극 활물질, 분리막, 전해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전해액은 필수 소재인 전해질(LiPF6), 촉매 역할의 첨가제, 유기용매의 합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후성은 전해질 소재인 LiPF6를 국내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으며, LiBF4 등 전해질 첨가제도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후성은 2003년 10월 LiPF6의 100MT/YR 생산을 시작으로 하여, 2010년 1.000MT/YR 으로 생산시설을 증설하고, 2011년 3분기에 2,000MT/YR 생산시설 증설을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주요 종속회사인 후성과기(남통)유한공사(Foosung Technologies(Nantong) Co.,Ltd)는 중국 등 세계 시장을 목표로 LiPF6 400MT/YR 생산시설을 2013년 4월 완공하였으며, 2013년 3분기 말 정상가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후성은 이차전지 시장의 빠른 성장에 따른 신규 투자법인과의 협력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마켓 위상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난통 공장의 LiPF6의 생산능력을 증설 중에 있습니다다.

후성이 제조하는 전해질 LiPF6는 품질면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 유수의 2차전지소재 제조업체 등에 납품 및 수출되어 제품의 성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무기불화물, 특수가스

2004년부터는 울산화학이 가진 냉매가스 분야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도체 및 LCD용 특수가스 사업에 진출하였습니다.

현재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후성은 전방 반도체 산업의 성장에 따른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C4F6의 생산설비를 추가 증설 중에 있습니다.

* 후성은 2013년 12월 31일부로 특수가스 주요 품목인 NF3 생산중단 하였습니다.

특수가스 주요 제품 시장 현황

CDM (Clean Development Mechanism)

CDM사업이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저감시설을 설치하거나 풍력, 태양광 등 발전소를 지어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한 양 만큼의 권리를 다른 기업에 팔아 수익을 거두는 사업으로, 교토의정서(지구 온난화 규제와 방지를 위한 국제협약) 제 12조에 정의되면서 하나의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