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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비즈니스/주식 정보(테마주, 관련주)

주식 테마 정리 (지주회사)

Finance Blog 2018.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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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회사 정리

 

 

주식을 테마별로 봐서 재무상태로 봐서 괜찮은 회사다 싶은 것을 빨간색으로 뽑아본 것입니다. 그냥 쉽게 찾아보시라고 참고용으로 간단하게 정리만 해봅니다.

주식은 본인 스스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본인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글은 참고용입니다.

 

 

 

 

 

지주회사 - 동양, KB금융, LS, 한국금융지주, 유수홀딩스, GS, 농심홀딩스, STX, 코오롱, LG, 두산, CJ, 웅진, 하나금융지주, 대성홀딩스, 일진홀딩스, 한화, 세아홀딩스

 

 

 

KB금융


-동사는 2008년 9월 국민은행, KB부동산신탁, KB인베스트먼트(구, KB창업투자), KB신용정보, KB데이타시스템, KB자산운용, KB선물, KB투자증권의 포괄적 주식이전을 통해 설립됨. 2008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항아리형 인력구조, 획일화된 영업점 창구배치 및 영업채널, 노후화된 업무프로세스 등을 개선해 조직 및 경영 효율성 제고 방안을 추진함.

 


-동사의 2017년 3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은 2조 7,89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2.5% 증가함. 순보험손익이 3,999억원을 기록하며 크게 증가한 것에 기인하며, KB손해보험과 캐피탈의 연결 실적이 반영된 효과임. KB손해보험, KB증권 편입에 따른 영업력 강화 및 계열사간의 지속적인 시너지 창출 효과가 기대됨. 신용카드부문 사업역량 강화와 비은행부문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음.

 

 

업종 PER 17, KB금융 PER 11

 

 

LS

 

-동사는 1962년 5월에 한국케이블공업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지주회사로서 주식의 소유를 통하여 국내회사의 사업내용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음. 동사는 2017년 3분기 현재 국내 47개사, 해외 51개사 등 총 98개의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초고압 전력선 및 광통신케이블을 생산하는 전선사업, 전력기기와 시스템을 제조하는 산전사업, 기계사업과 부품사업을 하는 엠트론사업, 동정광을 제련하는 동제련 사업 등으로 구성.

 


-동사의 연결기준 2017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한 7조 1,209.1억원을 기록한 반면, 판관비는 대손상각비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함에 따라 동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1.1% 증가한 3,175.2억원을 기록함. 반면, 확정계약평가손실 중심으로 비영업손실규모는 확대되었음. 이에 따라 동사의 2017년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9.3% 증가한 2,578.0억원을 기록함.

 

업종 PER 17, LS PER 14

 

 

 

한국금융지주

 

-국내 유일의 투자은행 중심의 금융지주회사로 증권, 자산운용, PEF, 저축은행 등의 다변화된 사업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회사로부터의 배당금 수입이 주 수입원임.  다양한 전략적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 최고의 역량을 보유한 투자금융 계열사들을 보유하고 있음. 한국투자증권과 자산운용 업을 영위하는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을 주력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운용성과를 기반으로 금융상품의 질적 측면 경쟁을 높여가고 있음.

 

 

-동사의 2017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064.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0.3% 증가함. 영업수익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금융자산(부채)평가및처분손실 등 영업비용 감소가 영업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침. 주요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손익 증가가 눈에 띔. 자회사의 이익 변동성을 고려한다면 양호한 수준으로 판단됨.

 

 

업종 PER 17, 한국금융지주 PER 18

 

 

 

 

GS


-동사는 2004년 LG를 인적분할해 설립된 회사임. GS에너지, GS리테일, GS홈쇼핑, GS스포츠 등 관련 자회사를 두고 있음. 이중 GS에너지는 GS가 보유하고 있던 GS칼텍스 주식 전부를 물적 분할해 설립한 중간 사업지주회사임. GS칼텍스가 영위하던 자원개발, 가스&파워, 녹색성장 사업 등을 주로 함. 또 자회사 GS칼텍스를 통해 정유, 석유화학, 윤활기유 사업 등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

 

-동사의 연결기준 2017년 3분기 매출액은 12조 28.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3.4% 증가함. 매출원가 및 판관비 증가에도 불구 전년동기 대비 23% 증가한 1조 5,341.3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하였음. 비영업 부문에서 적자가 지속되기는 하였으나 그 폭이 감소하였고 외형성장과 원가율 개선 등으로 인해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5.7% 증가한 8,582.1억원을 시현하였음.

 

 

업종 PER 17, GS PER 7

 

 

 

농심홀딩스

 

-동사는 농심을 인적 분할하여 설립되었고 율촌화학, 태경농산 등 6개 회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음. 자산총액 대부분을 자회사 주식가액의 합계액이 차지하는 등 자회사의 영업과 산업 특성에 영향을 크게 받음. 주요 자회사인 농심은 원재료 비중이 높아 환율이나 국제곡물 및 팜유 시세 변동에 의한 원가변동요인이 있음. 태경농산은 농수산물 가공 및 스프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매출의 90%가 농심으로부터 발생함.

 

-동사의 2017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4.8% 감소한 3,613.2억원을 기록함. 외형 축소로 매출원가율이 악화된 결과 영업이익은 359.9억원으로 전년대비 53.4% 감소함. 비영업손익 개선이 반영된 당기순이익은 312.8억원으로 역시 전년대비 대폭 감소함. 당분기 누적 사업부분별 매출비중은 태경농산 71.3%, 농심엔지니어링 21.0%, 농심홀딩스 5.5% 및 농심개발 2.2%로 구성됨.

 

 

업종 PER 17, 농심홀딩스 PER 5

 

 

 

LG

 


-동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상 지주회사로서 LG전자, LG화하가, LG유플러스를 포함하여 총 13개의 국내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음. 동사의 영업수익은 자회사 및 기타 투자회사로부터의 배당수익, 상표권 사용수익, 임대수익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2017년 3분기 기준 매출액은 기업구매대행업 및 부동산 자산관련 종합서비스(62%), IT서비스(28%), 지주회사(8%)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동사의 연결기준 2017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8조 5,08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한 가운데 동기간 판관비가 11.1% 감소한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5.5% 증가한 1조 7,668.4억원을 시현함. 또한 관련기업투자등 관련손익이 전년동기 대비 크게 증가하면서 비영업수익이 5,724.2억원 발생함에 따라 2017년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2.3% 증가한 2조 1,306.2억원을 기록함.

 

 

업종 PER 17, LG PER 14

 

 

 

CJ


-CJ그룹의 지주회사로 종속회사를 통해 생명공학, 식품 및 식품서비스,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신유통, 인프라 등의 사업을 영위함. 2017년 9월말 현재 CJ제일제당, CJ오쇼핑 등 10개 자회사(해외 포함)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 자체 수익원으로서는 임대료수익, 상표권 사용수익 그리고 배당수익이 있음. 초기 투자비용이 높은 외식사업은 타 경쟁업체에 비해 우위를 점하고 있음. CJ제일제당이 보유중인 CJ헬스케어의 매각을 추진 중임.

 

 

-사드 여파에도 불구하고 식품, 생명공학, 신유통, 엔터테인먼트, 시너지및인프라 등 모든 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하여 2017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2.7% 증가함. 식품과 생명공학 부문의 수익률 악화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하였으나, 금융손익이 흑자로 전환되고, 삼성생명 지분매각이익(약 2,500억원)이 반영되면서 순이익은 79.6% 급증함. 올리브영을 운영하는 비장상사 CJ올리브네트웍스의 고성장이 주목됨.

 

업종 PER 17, CJ PER 23

 

 

 

하나금융지주


-동사는 2005년 12월 1일 설립된 금융지주회사임. 주요 종속회사로는 2015년 9월 1일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으로 출범한 총자산 기준 국내 1위의 KEB하나은행을 비롯,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하나생명보험, 하나캐피탈 등이 있음. 이 중 KEB하나은행은 PB와 FX에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향후 본격적인 통합 시너지 창출로 인한 실적 개선이 기대됨.

 

-동사는 2017년 3분기 연결기준 누적 영업이익 2조 13억원 당기순이익 1조 6,036억원을 기록함.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4.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24.1% 늘었음.  순이자이익과 순수수료이익 증대가 3분기 호실적의 배경이며 동사의 이익 대부분을 차지하는 순이자이익은 3분기 3조 7,515억원으로 전년동기(3조 4,583억원)보다 8% 증가하였음. 이자 수익이 지난해보다 5%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함.

 

 

업종 PER 17, 하나금융지주 PER 10

 

 

 

한화


-동사는 한화그룹의 지주회사로 1952년 10월 28일 설립됐으며, 산업용 화약사업, 방산사업, 기계항공사업 등을 영위하는 화약제조업과 주요 물품의 수출입 및 내수 영업을 영위하는 도소매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종속회사로는 도소매업, 화학제조업, 건설업, 레저서비스업, 태양광사업, 금융업, 기타 업종을 영위하는 회사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 동사의 주력사업인 산업용 화약 및 방산부문은 국내 상위권으로 영업의 안정성이 매우 우수함.

 

-동사의 2017년 3분기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3% 상승한 364,269.8억원을 기록하였음. 비용면에서 전년동기대비 매출원가는 증가 하였으며 인건비는 거의 동일 하였고 광고선전비는 증가, 기타판매비와관리비는 감소함. 이처럼 매출액 상승과 더불어 비용절감에도 힘을 기울였음. 최종적으로 전년동기대비 당기순이익은 상승하여 14,429.7억원을 기록함.

업종 PER 14, 한화 PER 6

 

 

 

세아홀딩스


-동사는 2001년 7월에 세아제강의 투자사업부문과 임대사업부문이 인적분할 방식으로 신설되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됨. 세아베스틸, 드림라인, 세아특수강 등의 자회사 지분을 통해 수익을 얻는 지주회사로 2017년 6월말 기준, 총 20개의 국내계열회사를 가지고 있음. 자산 비중이 가장 큰 세아베스틸의 실적이 연결실체의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매출구조를 지니며 세아베스틸은 현재 특수강, 대형단조, 자동차부품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동사의 2017년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조 5,659.6억원, 2,182.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9.5%, 22.5% 증가함. 2017년에는 특수강 사업의 전방산업인 발전, 플랜트, 조선해양 등의 부진이 지속됐음에도 불구, 중국 철강산업의 구조조정 및 가격상승 기조로 전반적인 판매시황 호조세가 유지되었음. 특수강 계열회사의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통한 신제품 판매 확대로 점진적인 매출 증대가 기대됨.

 

 

업종 PER 17, 세아홀딩스 PER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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